[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자율방재단은 28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도변 제초 작업과 배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동 직원들과 2개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무성해진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배수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아이들의 등원로로 사용되는 인도(중화사 인근) 등 주민들의 안전이 취약한 인도를 집중적으로 작업했다. 또한 관내 저지대 지역 배수시설의 정화와 파손 여부를 점검해 조치를 취했다. 한편 보산동은 여름철 호우를 대비해 오는 12일, 보산동 사회단체 일동이 함께 보산동 전역의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정화, 산사태·저지대 등 위험 우려 지역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무성한 잡초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지역을 파악하고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작업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산동장은 “보산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단체분들 덕분에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보산동이 됐다”라면서 “우기철을 대비해 관내 제초작업과 배수시설 점검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들에게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28일 동두천 섬진장곡성장어 주차장에서 육군제28보병사단,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세탁봉사(이불)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6.25참전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5가구가 이불 세탁 봉사 서비스를 받았다. 6.25참전유공자회 박대원 회장은 “재향군인회에서 세탁 봉사까지 참전용사를 위해 애써주시고, 늘 잊지 않고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서득창 회장은 “향후에도 재향군인회는 매월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다시 댁까지 배달하는 이동세탁차량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다”라면서 “국가유공자의 삶을 질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상패동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종규 위원장은 “주민들에게 복지 위기가구를 알려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상세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4일, 27일 양일간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2024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서울시에서 지방의원으로 6선을 역임, 현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회 입법고문으로 활동 중인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첫째 날 교육에서는 후반기 의정활동 전략,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둘째 날에는 행정사무감사 착안사항과 사례연구를 통해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은 2024년 제1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이 시민을 위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여,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대안을 찾는 생산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사회적 관계에서 고립돼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했고, 불현동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이웃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한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향후 발굴된 위기가구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자원과 민간 자원을 함께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할 것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발굴된 복지자원에 대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연결고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20일, 치매 관련 전문가 자문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자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동두천시 보건소, 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주요 내용에는 치매사업 안내,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운영 현황 보고, 유관기관별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치매 관련 자원 발굴 방안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의견 수렴 등이 있었다. 특히 치매환자 만성질환 관리, 치매 인식 개선 방안, 치매 관리 유관기관 캠페인 진행 연계 방안 등에 대해서는 직접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홍석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매 걱정 없이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협의체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노인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한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통장협의회는 28일, 통장 10여 명과 함께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입구부터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일대 곳곳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들을 제거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늘어난 일조량과 비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잡풀들은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생연1동 통장들은 제초 작업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들도 함께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문술 통장협의회장은 “햇볕이 뜨거운데도 불구하고 직접 거리로 함께 나와 잡풀들을 제거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거리가 깨끗해지고 동네가 쾌적해지는 것을 두 눈으로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관내 환경 정화 활동에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중장년 대상 찬란한 글쓰기 ‘인생을 돌아보며 삶을 기록하다’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윤석윤 강사와 함께 진행된 글쓰기 전문 교육은 특히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21명의 작가를 배출해 냈다. 문집의 주제는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다’,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곳이다’, ‘취미는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중년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등 5부로 나눠진다. 특히 21명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문집은 이달부터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시민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매주 글을 쓰고 퇴고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여정이었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동두천으로 이사를 온 후 도서관에서 처음 글쓰기를 접하고 문집까지 나오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집필 소회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신청 서류와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해 오는 31일(오후 2시에서 4시) 지행역 4번 출구 광장에서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는 이전까지‘치아의 날’ 등으로 사용 해오던 행사명이‘구강보건의 날’로 통일, 공식 명칭이 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구호 아래 실시된다. 보건소에서는 500여 명의 시민에게 △구강건강 관리 △흡연 예방 및 금연 △신체활동 및 영양 관리 △치매 예방 △식중독 예방 등을 홍보하고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이끌어 낼 이벤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많은 시민이 구강보건의 날을 함께 기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구강보건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시민의 구강건강을 비롯해 전신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