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동 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를 통해 2025년 마을복지건강계획을 수립할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교육과 더불어 단양군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역량강화 교육을 계기로 생연1동 지역복지 네트워크 기능 향상과 위원 간 결집력이 강화됐다고 생각한다. 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선진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간 뜻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5일, 시민평화 근린공원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 청소년 동아리 공연 △ 길거리 과학축제 체험부스 운영 △ 전차·소방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과학축제 공간(부스)에서는 드론 시연, 태양흑점 관측, 별자리 스탬프 등 다채로운 과학 체험 공간이 운영됐으며 동두천 소방서의 이동소방 체험차량과 5기갑 여단 5077부대의 안보 및 장비 체험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 운영자들을 독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자랑스러운 관내의 청소년들이 동두천시의 새로운 오늘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4일 관내 동두천성당 소성전에서 경기도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 에코젠더에서 경기북부 폭력예방교육 활동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경기북부 젠더폭력 관련, 주요 이슈 성매매 집결지 폐쇄 정책이 파주시에 이어 동두천시로 확대됨에 따라 경기북부 성매매 집결지 특성, 동두천 성매매 집결지 현장 및 폐쇄 정책의 현황을 파악해 폭력예방교육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고명진 강사는 경기북부 성매매 집결지 특성을 강의했으며, 동두천시는 동두천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 상황과 현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집결지 문제는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이며,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폭력예방교육 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워크숍이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시민 의식을 바꾸고 성매매가 근절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줬으면 하고 시에서도 안전한 동두천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는 ‘AI 간편 치매 체크’ 무료 서비스를 올해 7월 말까지 지원한다. ‘AI 간편 치매 체크’는 시민들이 편한 시간·장소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로 QR코드를 스캔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검사 시간은 3분 이내며, AI가 20여 가지 알고리즘을 활용해 치매 위험도를 판단한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수칙이 안내되며, 위험군에게는 치매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가 안내된다. 한편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도 가족이나 요양보호사 등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면 쉽게 검사를 할 수 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장홍석 센터장은 “AI 간편 치매 체크라는 치매 조기 검진의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시민분들께서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 예절원은 24일, 오전 10시 예절원 사무실에서 동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40명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배분사업비를 받아 자원봉사센터 단체 재료비 지원 사업으로 실시됐다. 특히 동두천에서 생활하는 동양대학교 유학생,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예절 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동두천 예절원 이병권 회장은 “센터에서 좋은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외국인 학생들이 전통 한복을 입고 떡과 차를 마시며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면서 “이번 만남으로 한국에 대해 동두천에 대해 궁금했던 점도 해소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 문화원 부설 동두천 예절원에서는 예절원의 특색을 살려 관내 학교와 유치원을 순회하며 전통문화와 예절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더불어 관내 행사에도 적극 동참해 한국 전통문화 알림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청소년의 날(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맞아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식전 행사로 동보초등학교 6학년 김민서, 성지현 학생의 플루트 공연,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루미너리팀의 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은 후 1부 기념식을 통해 모범 청소년 15명에게 시장·시의장 표창을 시상했다. 시장상은 5개 부문, ▲모범선행부문 이설아(생연초) ▲창의인재부문 김강호(사동초), 전재형(동두천고) ▲학력향상부문 강우영(동두천중), 문효빈(신흥고) ▲문화예술부문 정인준(신흥중), 김유민(한국문화영상고) ▲체육진흥부문 박여준(동두천중), 박서진(한국문화영상고) 등 9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시의장상은 6개 부문, ▲근면선행부문 박태희(송내중앙중) ▲창의인재부문 안지원(한국조리과학고) ▲학력향상부문 장예원(동두천여중) ▲문화예술부문 김휘훈(생연중) ▲체육진흥부문 조현우(동두천중) ▲글로벌리더부문 정주영(생연중) 등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이날 2부 행사는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4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정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생연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나누고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 영양 공급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초등학생들에게 식품 포장지에 표기된 영양성분 표시를 직접 찾아보고 6가지 식품군과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식품구성자전거를 통해 알아보는 영양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정명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이번 식품안전 교육과 식품 알레르기 종류 학습 시간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위생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디앤에스는 24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디지털 대형 복합기 5대를 기증했으며 직접 설치와 일정 기간 유지 보수 지원을 약속했다. 전달된 사무기기는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사용된 중고 복합기로 사용 기한이 남은 것으로 ㈜디앤에스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 감축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디앤에스 박현우 대표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기술로 기관 담당자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돼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봉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앤에스는 정보통신 및 네트워크 공사, 사무기기 유지 보수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등에 사무기기 기증, 유지 보수를 지원해 왔다. 더불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온라인 학습 지원 등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덕정고등학교(교장 윤태련)는 다양한 대학입학 전형에 맞추어 양질의 대입 정보를 학생·학부모에게 제공하고, 대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2025 수시 찾아가는 입시박람회(대전·충청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입식박람회에는 가톨릭꽃동네대, 건양대, 국립공주대, 국립한국교통대, 국립한밭대, 극동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서원대, 세명대, 유원대, 중부대, 중원대, 청원대, 한남대, 한서대(가나다 순) 16개 대학이 함께했다. 행사는 고3 학생이 직접 상담을 원하는 대학 부스를 찾아가 입시자료를 받고, 1:1 맞춤형 개별상담 방식으로 운영됐다. 250여 명의 학생·학부모들이 수시모집에 맞추어 희망계열 및 희망학과 중심으로 컨설팅을 받았으며, 졸업 이후 취업에 대한 궁금증까지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덕정고 이은영 교감은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대입전형에 따른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특히 충청권에 공기업이 많아 대입 이후 취업까지도 생각하고자 기획된 만큼 고3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3학년부와 진로진학상담부를 중심으로 행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12시에 동두천시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동두천 관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동동 인문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이 주최하는 동두천만의 교육공동체 축제를 통하여 지역 인문 활동(인성·문화예술)을 통한 ‘삶을 위한 배움, 함께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동 인문 한마당’은 동두천 동행(동동)을 통해 동두천 교육공동체의 자존감 향상을 지향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교육공동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 1부 인성 한마당(교육공동체 영상 편지, 자존감 향상 특강 등) ▲ 2부 동두천 관내 학생 문화예술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동 인문 한마당’을 지역 비영리 단체 ‘어수회’에서 진행하는 길거리 과학축제와 연계함으로써 풍성하고 내실 있는 동두천만의 교육공동체 축제가 되고자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미래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 인성이라고 언급하며, “동동 인문 한마당을 통해 동두천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며, 소통 및 공감의 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