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북면지회에서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2시 북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북면지회는 제55회 가평군민의 날 행사 등 북면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건전한 사회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겨울을 맞아 그간 회원들이 한푼 두푼 모아온 회비의 일부를 북면에서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용을 부탁하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2년여간 코로나19로 어떠한 행사도 개최하지 못하고 우울한 시기를 보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북면지회 정지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정성으로 후원하는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그 마음까지 전달하도록 하겠다. 이웃을 위해 마음을 여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설악면 천안1리 권형수 이장은 지난 11월 22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권형수 이장은 설악면 천안1리 이장으로서 저소득층 등 취야계층의 생활불편 해소와 살기좋은 설악면 환경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특히 ‘20년에는 300만원, 21년에는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권형수 이장은 “20년 새농민상 본상 수상 후 농업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받은 시상금 200만원과 농사를 지어 얻은 소득 100만원 등 300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은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 것이 성금 기탁의 계기가 됐고, 그 후로 이 맘때만 되면 성금기탁을 안하면 마음에 자책을 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또한 이장으로 활동하며 주변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어 여력이 되는 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기탁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범주 설악면장은 “이장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늘 관심을 갖고 꾸준히 성금 기탁을 해주신 권형수 이장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희망캠프에서는 2022년 11월 22일 오전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하여 올해네 번째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희망연탄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 연탄을 기탁했다. 한국희망캠프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에 우리 주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없는 이웃들이 많아 걱정스럽다며 가평읍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에 임상호 가평읍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는 지난 2016년 가평군 청평면에서 '청소년희망캠프'로 창립하여 지역청소년의 학습 환경개선을 위하여 무료 공부방, 희망기프트 장학사업, 등굣길교통안전지킴이, 자전거안전모 후원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이후 2019년에 “희망 있는 사회! 이웃은 우리의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비영리단체 한국희망캠프'로 단체명을 변경하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해 희망연탄배달 캠페인, 방역마스크 후원, 불우이웃돕기사업 등을 전개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1월 22일 ‘가평신용협동조합’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100개와 전기요 20채를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가평신협은 매년 가평군의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신용협동조합 박성재 이사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 가운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가평신협은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아무나 할 수 없는 뜻깊은 기부활동을 매년 잊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1월 22일 ‘가평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한 ‘사랑의 이웃돕기 1일 찻집’ 운영에 따른 수익금 전액(1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가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로 구성되어 총 5,19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여성의 권익증진, 양성평등 및 취약계층의 복지 및 사회봉사 사업 등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다양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서희숙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추위와 경제적 위기 등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모든 분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매년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겨울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가평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방일초등학교은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유치원 및 전교생은 본교 운동장에서 가평 설악소방서와 연계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 한국 기간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과 학교 현장에서 재난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화재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실제 화재 상황과 동일하게 비상벨을 울려 학생들은 연기가 자욱한 복도를 지나 교내 비상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도착한 후 소방차가 도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분말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분사해보는 체험과 119소방차가 살수하는 장면을 연출하여 더욱 생동감있는 소방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훈련에 참여한 6학년 이OO학생은 “만약 불이 난다면 친구들과 오늘 배운 것처럼 대피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효진 교장은 “재난, 안전사고는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훈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능력을 갖출 수 있어야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대풍벼위탁영농조합법인에서 11월 18일 상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무영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다. 날씨는 춥더라도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매년 쌀을 기탁해 주시는 대풍벼 위탁영농조합법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쌀은 경기침체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면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7차 “따뜻한 나눔,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모금 활동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따뜻한 나눔을 위해 추진되며 매월 다른 주제로 다양한 계층에게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상면협의체위원들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복지이장의 협조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한우사골곰탕 세트를 준비하여 직접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김윤중 위원장은 “동절기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한우사골곰탕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면서 우리 주위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상면협의체는 모든 위원이 한 마음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가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계절은 추운 동절기에 접어들었지만, 상면협의체 위원들이 전한 따뜻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잘 이겨내실 것 같다.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사업에 참여해 주신 민간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청평면은 21일 청룡사에서 이웃돕기 물품으로 절인배추 1ton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룡사는 10월 29일 불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했으며, 그 수익금과 가락동 ㈜일진청과 양재동 ㈜햇살청과의 추가 후원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고자 청평면에 절인배추 1ton(20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절인배추는 청평면 새마을회에 전달됐으며, 김장김치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룡사 도원스님은 “기쁜 일은 나누면 배가 되고, 힘든 일은 나누면 반이 된다. 불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이것이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되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닿아 살아가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뜻을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소중한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신 청룡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소중한 양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가평읍 마장2리 이장 최중호 씨는 11월 18일 오후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50KG을 전달했다. 최중호 이장은 겨울을 앞두고 여전히 우리 주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 걱정스럽다며 가평읍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직접 지은 쌀로 따뜻한 밥 한 끼를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임상호 가평읍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로 타인을 위해 나눔의 미학을 보여주신 마장2리 최중호 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추워지는 날씨에 관내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귀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평읍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