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9일 관내 후원업체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를 방문하여 ‘정♡나눔마켓’ 기부 인증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홍종민 수택3동장, 서영옥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배진수 구리농협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 조합장 및 각 사업장 조합원 43명이 참석했다.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정♡나눔마켓’에 2022년 7월부터 매주 1회 제철과일 3~4박스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매년 여름철 생필품 세트, 전기장판, 사랑의 김장 김치 및 백미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는 단체이다. 이에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조합원 사업장에 기부 인증 현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주신 사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영옥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끼리나눔회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협의체 또한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웃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동구동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구리시 장애인보호작업장 해냄일터의 커피차 후원 과 동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다수 봉사자의 참여로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직접 담근 열무김치, 파김치, 빵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은 동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대단히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바자회가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불우한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동구동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이런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정이 넘치는 동구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의회는 18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리미래발전연구회(대표의원 권봉수)의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함께 구리문화재단의 예산 및 운영 현황을 토대로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연구활동한 결과를 보고하는 사항으로 인사·재정·조직 등 구리문화재단의 운영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근본적인 조직개편을 통한 효율성 증대 ▲주민 문화예술 평생학습 연계 사업개편 ▲도서관과 연계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사업 도입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대표를 맡고 있는 권봉수 의원은“구리문화재단의 기능과 운영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중장기적인 발전방향과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그동안 수고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연구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실제 자료로 활용됐으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마무리가 아니라 구리문화재단이 앞으로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6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8일간 주민 참여실에서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운영을 위한 ‘주민 건강리더 수시회의’를 운영한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상반기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의 건강증진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홍보 방안에 대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소규모로 수시 진행되며, 운동, 영양, 만성 질환 예방, 재활보건, 구강보건 등 각 분야 사업 담당자와 함께 갈매동 주민 약 80~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와 자조 모임 구성원 등 주민 건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하반기 사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한편, 주민주도의 건강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내 잠재적 건강 지도자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건강리더 수시회의 운영은 지역 주민이 단순한 수혜자 역할에서 나아가 기획자이자 실행자로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주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갈매동이 될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여름철을 맞아 7개 기간단체와 함께 자투리땅 9개소에 여름꽃을 식재하는 게릴라가드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7개 기간단체 회원들은 장자대로 주변과 행정복지센터 인근 자투리땅 9개소에 여름꽃인 메리골드와 맨드라미 등 3,000여 송이를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여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꽃향기를 선물했다. 한편, 올해 봄꽃 식재에 이어 이번 여름꽃 식재 활동에도 7개 단체가 모두 참석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식재 이후에는 단체별로 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산뜻한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길거리를 조성해 주신 교문2동 기간단체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 화단을 감상하시며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름다운 꽃 감상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8일 하절기 폭염을 대비하여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역 내 경로당 10개소에 방문하여 환경 정비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이 직접 손보기 어려운 벽걸이 선풍기와 에어컨 필터 등을 정비하여, 경로당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여름철 무더위 쉼터의 기능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기선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무더운 여름을 대비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더위가 본격화되기 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 나은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지역 내 12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기기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선풍기를 전달했다. 또한, 경로당 내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설치된 심장자동충격기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만난 박영국 수택주공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먼저 찾아와 주시니 마음 든든하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해마다 심해지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여,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지난 18일 국립 춘천숲체원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오감을 활용한 산림 체험과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사의 안내 아래 숲 해설을 듣고, 명상과 심호흡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늘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에 지쳐 있었는데, 오랜만에 교외로 나와 숲속에서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며, “몸도 마음도 저절로 회복되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흡연 소방대원과 사회복무요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구리소방서와 협력하여 지난 5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 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과 체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담배 연기와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맞춤형 1: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했으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제공했다. 향후 시는 참여자의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대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금연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함께 지켜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금연 환경 조성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