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복지서비스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복지사각지대 발생에 따라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홍보에 나섰다. 가평군 희망복지지원단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관내 병·의원, 약국, 편의점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 리플렛 및 스티커 부착 등 건강취약계층과 어려운 청·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관내 버스 승강장과 터미널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지원 대국민 홍보영상을 송출하여 홍보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보이면 가평군 희망복지지원단(1577-7495),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120), 보건복지상담센터(129)로 연락하면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복지상담을 통해 긴급복지지원, 맞춤형급여, 차상위계층 지원 등 공적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민간자원 서비스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회장 장봉익)는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자문위원 8명, 자원봉사 청소년 1명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매콤 달콤 사랑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가평관내 19명에게 전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에서는 “먼저 온 통일”이라는 말처럼 탈북민들에게 한국에서의 정착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년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해왔으며, 탈북민들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맛있게 잘 먹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11월 10일 가평군 새마을회에서는 “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목표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그간 새마을회에서는 코로나19로인해 소규모로 진행됐던 김장김치 나눔을 올해 다시 대규모로 진행하게 됐는데 지역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읍·면별 새마을회에서 참여하고 위생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내 주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가평군새마을회 전양순 군부녀회장은 “나눔이야 공장김치를 구매하여 쉽게 갈수도 있지만 정성스레 집적 만든 김치를 나눔으로써 단순김치 뿐만 아니라 온정까지 전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 생각한다”라며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주변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가평군 구석구석 따듯한 온정이 전해지는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올해도 추운겨울이 예상 되지만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김장 나눔을 통해 가평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2022년도 가평군청의 지원을 통해 진행된
[ 중앙뉴스미디어 ] 설악면 방일리에 거주하는 남영우님은 11월8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품으로 직접 수확한 백미 10kg 56포, 가평사랑상품권 30만원을 기탁했다. 남영우님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10kg 56포, 가평사랑상품권 3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윤영 설악면 부면장은 “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탁을 해주시는 남영우님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오늘 기부받은 귀한 성품을 올해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남영우님은 2009년부터 매년 어려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성금 및 백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중앙전기는 11월 9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양모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조성필 대표이사는 청평면 지역 복지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7년 째 이불 후원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조성필 대표이사는 “작은 후원이라도 꾸준히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그것이 지역 내 복지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수고해주시는 면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읍 주민자치위원회가 11월 8일 오전 7시 읍내5리 주변 밭에서 농촌마을 공동체 사회적 활동을 실시했다. 농촌마을 공동체 사회적 활동은 주로 농촌지역 내 논·밭, 임야 및 하천 등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 생활쓰레기 등의 수거를 중점으로 한다. 이날 가평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수확이 끝난 고추밭 일대의 폐비닐, 고춧대, 마른 나뭇가지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했다. 이상윤 가평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농촌 환경개선하고 가평읍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11월 9일 가평군 새마을회에서는 경기도 의료원 가평병원 유치를 기원하는 범군민 서명운동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평군 새마을회 염철교 회장은 “현재 가평군에는 노인인구가 상당히 많은데 응급상황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병원이 부족해 그들이 골든타임을 놓치는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하루빨리 가평군에 대형병원이 유치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가평군에서는 의료시설 부족으로 많은 군민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 이에 가평군에서는 숙원사업이자 이번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진행되는 가평의료원유치를 통한 24시간 응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1월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서명운동이 진행되며, 방문서명은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에서 가능하며 온라인서명은 가평군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2022. 9. 19일 ~ 10. 16일까지 자라섬 가을 꽃정원 개방기간 동안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제공 및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 할 수 있도록 꽃정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자라장터”를 운영했다. 140개 품목을 선보인 1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꽃정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발생한 판매 금액 일부를 농가들이 모아 가평군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5,230,000원을 11월 8일 가평군에 전달했다. 농가들은 “코로나19 및 이른 추석으로 어려운 상황이였지만 자라섬 꽃정원 직거래 장터가 큰 도움이 됐고 이렇게 장학금을 기탁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하며 자라섬 꽃정원 직거래 장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우리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보전과 관광객들에게 가평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자동차의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불법 튜닝 자동차 및 이륜자동차에 대하여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3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및 가평경찰서 등 7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대형버스 및 화물차 통행이 빈번한 가평휴게소 및 청평과적검문소에서 실시했으며 불법튜닝 자동차 및 이륜자동차 총 67대를 점검하여 이중 25건의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적발사항에 대한 조치내용을 보면 물품적재장치 철구조물 임의설치 등 2건은 사법기관에 조치를 의뢰하고, 싸인보드 및 경광등 임의 설치차량 3건에 대하여는 차량등록지 관할 기관에 원상복구등을 요청했으며, 조향장치 임의 변경 및 소음기를 불법 튜닝한 이륜차 6대에 대해서도 원상복구을 명령했다. 가평군 교통과(과장 장석조)는 앞으로도 불법튜닝 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운전자들의 자동차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도서관에서는 지난 10월 진행된 행사에 이어 11월에도 다양한 작가를 만나볼 수 있는 정기독서 프로그램 ‘북포러브’를 진행한다. 올 해 12월 9일까지, 가평군 도서관에서 지속가능한 생활 속 독서습관 진흥을 위해 진행되는 정기독서 커뮤니티 행사 ‘북포러브’는 엄선된 작가의 강연을 즐길 수 있는 ‘북토크’와 본 행사를 알차게 즐기기 위해 독서·독후활동을 함께하는 ‘사전 독서모임’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다. 가평군 도서관에서는 관내 이용자들의 독서생활화 및 지역친화 독서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문화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 이번 ‘북포러브’역시 이러한 취지를 담아낸 행사다. 11월 ‘북포러브’는 정재찬 작가와 배한성 성우, 그리고 강원국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오는 11월 11일(금) 청평도서관에서 정재찬 작가의 저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과 ‘시와 함께하는 인생 식탁’이라는 주제로 북 토크가 진행된다. 11월 18일(금) 오후에는 조종도서관에서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이라는 주제로 배한성 성우의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11월 25일에는 청평도서관에서 『나는 말하듯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