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는 11월 23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2023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과 오산시자연보호협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포장된 김장김치는 지역아동센터 9개소와 오산IL센터로 직접 전달됐고, 더 큰 이웃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시 희망복지과로 김장 150박스와 쌀 200kg도 함께 기부했다.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 이공기 회장은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한마음이 되어, 우리의 이웃들이 혹독한 겨울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또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김정수 이사장은 “올해는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준비하고, 공단이 제20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최다참가단체상 2위’로 받은 쌀100kg(4kg×25포)과 NH농협 오산시지부에서 후원받은 쌀100kg(4kg×25포)로 더 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 고 소회를 밝혔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소외받는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은 창작뮤지컬 '거믄슬이의 전설'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11월 25일(토) 오후 5시에 공연한다. 이 공연은 삼국시대 오산을 배경으로 현대와 고대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낸다. 현대와 고대, 한국의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융복합하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오산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거믄슬이의 전설'에서 나오는 슬기는 뮤지컬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다. 학급예술발표회에서 슬기는 뮤지컬을 하고 싶어 하지만 K-POP댄스를 좋아하는 주변의 친구들은 슬기를 이해해주지 못하고 슬기는 매일 놀림과 차별을 받고 있는 것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어 뮤지컬 선생님이 된 여주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춤의 여신 거믄슬이의 후손으로, 실의에 빠진 슬기를 도와주기 위해 슬기를 뮤지컬 마법학교로 데려가기로 결심하고 거믄슬이의 부채로 마법의 주문을 외우자 여주와 슬기는 환상적인 뮤지컬 마법학교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뮤즈들을 만나고 뮤즈들이 춤과 타악 등 뮤지컬 훈련받는 모습을 보게 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해 심의를 하고 ▲제10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모집 ▲2024년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안) 보고가 이뤄졌다. 공공위원장인 이권재 시장은 “2024년도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년차로 5기 추진방향의 기본 틀 및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세부 내용을 유지하되, 지역사회보장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수립한 계획으로 변경할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해 주신 대표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2024년도에도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가운데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계획을 적극 실행하여 시민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욕구에 부응하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모두의 삶이 희망이 되는 미래도시 오산’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에 소재한 그은혜교회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3포를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백미는 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성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 물품은 대원동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동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조용구 목사는“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성도들과 함께 마련했으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며 후원물품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전달한 따듯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를 나누며 사랑을 전해왔다. 이번 사랑의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은 민간복지자원을 연계하여 후원받은 것을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텃밭에서 키워온 배추를 수확하여 배추절임, 버무림까지 동참하여 뜻깊은 행사였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됐다.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협의체 위원은 “경제도 어려워지며 일반 기부, 김장 기부도 줄어들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게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2일 오후 익명의 기부자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편지와 함께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초평동 거주자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라는 짧은 편지와 함께 현금 100만 원을 이름과 연락처를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전달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초평동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부모가정에게 필요한 쌀을 구매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2일 택함받은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교동에 위치한 택함받은교회는 2019년에 수원에서 오산으로 이전했으며 이번에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기탁을 결정했다. 이 백미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철연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추수의 기쁨과 감사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춥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2일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최·주관한 2023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 우수기관에 선정,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회는 경기도 내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청소년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잠재역량 개발 등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대회이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2007년 개관 이후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문화공간 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오산시 청소년을 위한 보호·복지·육성 등의 다각적 노력을 해온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이창호 관장은 “이번 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까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온 직원들에게 축하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오산시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비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와 한전MCS(주)오산지점이 지난 22일 남촌동에 거주하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 위기에 있는 청장년 1인 가구를 찾아가 주거환경개선(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통합사례관리사업 대상가구 및 위기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사회 민간 복지자원개발 및 활용의 취지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 활동이다. 한전MCS(주)오산지점 임직원 8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위험요소 제거, 주방과 화장실 묵은 때 제거, 거실 및 방 짐 정리 등 대상자의 보금자리를 청결하게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았다. 대상자는“최근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집 청소나 정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벌레가 많아져 막막했는데, 추운 날씨임에도 이렇게 봉사를 통해 새집처럼 깨끗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삶의 작은 희망을 얻은 기분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전MCS(주)오산지점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이자 전력량계 검침, 고지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한 이웃돕기와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등에 앞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산시 발달장애인 단체 및 사회복지기관 그리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알렸다.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회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한 섭식을 위해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고 정성을 모아 김장해 1천 kg의 김치를 만들었다. 이 김장김치는 전국장애인부모회 경기지부 오산지회, 경기도 장애인부모연대 오산지부, 오산IL센터, 오산시장애아재활교육치료센터, 공존보호작업장, 성심요양원 등 장애인 단체 및 시설 6개 기관과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사례관리 대상자 20가정에 전달됐다. 이날 김장 행사에 참여한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정미옥 회장은 “의미있고 따뜻한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장애인 단체 및 기관에서도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 김치와 점심 식사에 감사드린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이에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와 태양유통 천정무 회장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