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드림스타트는 어제 2022년 8월 3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및 보호자 56명 대상으로 가평군 북면 소재의 별비치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놀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지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했으며 특히 평소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가평로타리클럽(회장 한광익)에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비용을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를 추진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물놀이를 한 번 가려면 많은 짐에 아이들까지 챙겨야 해서 엄두가 나지 않는데 드림스타트에서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옥 행복돌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길 바란다”며 “물가상승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지원이 절실한 만큼 앞으로도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오는 8월 15일까지 경기청년스마트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청년스마트팜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가평군 연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청년층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비 지원을 통해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만18세 이상 51세 이하 농업인으로 사업신청 당시 가평군에 주소가 되어 있으며, 온실 또는 개인소유 부지 및 한국농어촌공사 비축용지 임대계약 부지 등에 온실 설치부지(330㎡이상 농지)를 확보한 농업인이며, 법인경영체 및 신청자가 직접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내용은 철제 비닐온실 스마트팜 신축 및 온실 자동화제어시스템 조성이며, 사업비는 1㎥당 30만원으로 지원 비율은 자부담 50%, 보조금 50%이고 농가당 300㎡ ~ 2,500㎡ 면적까지 신청 가능하여 지원금은 300㎡ 기준 45백만원이 지원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농업생산시설에 ICT기술을 접목하여 원격이나 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리할 수 있어 농업인의 시간과 노력, 비용을 대폭 절감하여 농업 경쟁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소방서는 4일 오전 10시 가평뮤직빌리지에 찾아가 화재예방 현문현답(現問現答)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문현답 안전 컨설팅이란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각종 사고의 취약점을 찾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의미이다. 첫 방문 대상은 가평뮤직빌리지로 연면적 3,333㎡(1/3층), 254석 공연장, 영화상영관, 세미나실이 있다. 가평뮤직빌리지는 가평관내 많은 행사를 유치하고 최신영화를 상영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몰려 대형 사고 발생 위험 대상이기에 첫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가평뮤직빌리지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로 화재나 각종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대상이므로 관계자분들은 소방시설 안전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바란다. 가평소방서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으로 사고에 취약한 부분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SFTS 등)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은 4~11월에 호발하며,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풀과 접촉하는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중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일부 진드기에 물려서 잠복기 4~15일을 거쳐 감염되며 38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혈액검사 시 혈소판 감소,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성 증상(혈뇨, 혈변, 잇몸출혈, 피부 반상출혈, 점막과 결막 충혈 등) 위와 같은 증상발현 시, 병의원에 가서 빠른 진단 및 적절한 의학적 중재가 필요하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을 포함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1. 야외활동 시 긴소매와 바지를 착용하고, 양말을 바지 위에 덮어 신어, 바지 안으로 진드기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다. 2. 귀가 후 옷은 털어서 세탁하고, 샤워한다. 3. 농작업 및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린 곳이 있는지 잘 관찰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한다. 4. 야외활동 시 풀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생들에게 검정고시 대비반 프로그램(비대면 수업), 무료 인터넷 강의, 수준별 멘토링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센터에서 선발한 멘토들의 지도하에 기초부터 핵심강의를 진행하고 자주 출시되는 문제 중심의 기출문제 풀이 등으로 자기주도학습 및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동기를 강화하고 검정고시에서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오는 8월에 응시하는 제2회 검정고시에는 대안학교 학생들까지 포함하여 총 42명이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하여 시험 접수를 완료 하였다.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8월 11일 시험당일 검정고시 응시생들에게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시험장까지의 차량지원, 시험당일 점심식사 및 간식 지급, 학용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한국 스카우트연맹이 위탁 운영 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학업지원, 상담지원, 자립지원, 자기계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자동차의 안전운행 확립을 위해 8월중 불법튜닝 자동차에 대해 가평군 교통과, 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춘국도 및 간선도로, 주택가 골목 등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밴형 화물자동차의 격벽 또는 보호봉을 제거하는 행위, 자동차 등화장치 임의 설치, 화물자동차 적재장치 변경 등 튜닝 승인을 받지 않고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를 임의로 변경한 사안이며 특히 최근 판스프링이 낙하하여 후행차량을 관통하며 치명적인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화물자동차의 판스프링 지지대 불법 설치 행위와 이륜자동차의 소음방지장치 임의 변경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 다른 차량 운전자에게 피해를 발생시키며 궁극적으로는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이므로 불법사항에 대한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를 부과함은 물론 사안이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형사고발도 의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가평군은 지난 4월 28일 이륜자동차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에서는 총 7건의 불법튜닝 사항을 적발하여 3건은 고양시 등 타기관으로 이송하고, 3건은 형사고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가평군 소상공인 생존·활력 프로젝트 “2022년 가평 힐링맛집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평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육성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은 관내 성장가능성이 있는 음식점 15개소를 선정,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구성해 메뉴개발부터 홍보 마케팅 지원까지 4개월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가평군 대표 음식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가평군에 3개월 이상 주소 및 3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일반음식점이며, 작년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현장평가 실시 후 심사를 거쳐 8월 31일 최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처는 가평군 소상공인 매니저 사무실(가평군 가평읍 문화로 131, 가평군 종합운동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또는 가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가평군수는 “관내 성장가능성이 있는 음식점이 많이 참여하여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지역내 대표맛집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하수도사업소는 격년제로 실시하는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개의 평가 지표를 평가하여 ‘가’등급에서 ‘마’등급까지 5단계로 평가등급이 결정된다. 가평군은 지난 3월 실적 보고서 제출을 시작으로 사전평가, 집체평가, 보완평가 및 이의신청을 진행한 후 전국 94개 기초 하수도 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가평군 하수도사업소는 종전에 실시한 2018,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았으나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사회적 가치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지난 경영평가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아 한 등급 상승한 ‘나’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하수운영 및 시설관리의 우수함을 입증했다. 김대식 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경영평가 우수등급 선정은 군 하수도사업소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 운영사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향후에도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철저한 운영·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도모하고 군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은 2022년 7월 26일부터 공장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원인물질(SOX, NOX)을 저감하기 위한 “2022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희망 사업장의 지원 신청서를 추가 접수받고 있다. 2022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총 3억8천7백만 원의 예산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의 90%까지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2차에 걸쳐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받아 총 5개 사업장(11개 시설)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나, 이 중 1개 사업장(4개 시설)이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총 4개 사업장(7개 시설)만이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금번 3차 추가 지원 신청은 기 선정된 사업자의 사업 포기 등으로 발생한 2억2천1백만 원의 지원 사업비 잔액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중인 중·소기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접수기간 내 사업 수행의 대행기관인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원본부 환경기술지원팀으로 등기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개선 지원을 통해 사업자의 재정적 부담 경감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