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3월 18일,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제3기병연대장 제프리 바르타 대령(COL.Jeffrey Barta)이 제3기병연대의 한국 전입 후 첫 면담을 가졌다. 미 텍사스 포트 카바조스에 기지를 둔 제3기병연대(3D Cavalry Regiment)는 미 육군 제3기갑군단 소속 전투여단(Stryker Brigade)이며 1846년 편성된 미 기병대의 명맥을 잇기 위해 ‘기병연대’라는 명칭을 사용해 오고 있다. 제프리 바르타 대령은 “이번 배치는 177년의 전통을 가진 제3기병연대의 첫 한국 파병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다”라면서 “한국에 주둔하는 9개월 동안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통해 강력한 한미동맹 구축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시민들과 미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미 장병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지역 주민들과 화합과 소통을 통해 우리 시민들에게 좋은 이웃이 돼 주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제3기병연대는 멕시코-미국전쟁, 스페인-미국전쟁,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 이라크 자유 작전 등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관내 거주 중인 중장년 중 우울감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가구에 반려 식물과 죽 등을 지원하는 ‘관내 주민 정서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특화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일주일간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중장년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말벗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규 민간위원장은 “반려 식물은 직접 식물에 물을 주고 가꾸며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어 평소 외롭고 적적한 마음이 드는 주민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면서 “함께 전달되는 죽 또한 수혜자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놓치기 쉬운 관내 중장년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행복나눔 손과발봉사회(회장 정문영)에서 상패동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밀키트를 제작하고 지원했다고 전했다. 봉사회는 당일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손 편지를 쓰고 밀키트를 제작했다. 정문영 손과발봉사회 대표는 “의지할 곳 없어 생신날에도 외로운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생신 상을 챙겨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언제나 상패동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신을 맞으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정문영 회장님과 행복나눔 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 참가해 종합 준우승을 이뤄냈다. 먼저 1일차 대회 결과 차민규 선수가 500m에서 금메달, 안현준 선수가 5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일차에는 차민규 선수가 1000m에서 1:10:06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두었으며, 이는 이번 시즌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더불어 김윤지 선수는 30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마지막 3일차 대회 결과에서는 안현준 선수와 김윤지 선수가 남녀 15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땄으며, 팀추월(김영호,안현준,김윤지)에서는 동두천시청이 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김민선 선수가 뛴 의정부시청(김민선,고병욱,문현웅)을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성과는 현재 진행 중인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빙상단의 발전과 관내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18일부터 관내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의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동두천양주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 동두천양주 직무아카데미는 현장 수요 맞춤 직무 연수를 구성하여 교육 가족의 직무능력 향상 및 미래교육 역량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2023년 동두천양주 직무아카데미’ 만족도 평가 의견을 반영하여 ▲공사계약 ▲물품 및 용역계약 ▲급여업무 ▲경기교육 정책이해 등 업무 관련 강좌를 현장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직무아카데미를 통해 동두천양주 직원들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교육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현장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하반기에 학교회계 예·결산, 공유재산, 기록물관리 등 실무중심 맞춤형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적극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생연1동 자유총연맹도 이에 동참하며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탰다. 생연1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지난 15일, 월례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시민의 염원이 담긴 홍보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응원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야순 자유총연맹 회장은 “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부지를 제시한 동두천이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빙상 메카로서 동두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돼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생연2동 내 소규모 공원, 체육시설 등 9곳에 대해 화재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낙엽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10여 명이 참여해 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발생하는 담배꽁초 화재 등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문창길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요즘 부쩍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짐에 따라 작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오늘과 같은 예찰 활동이 더욱 중요하므로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통장협의회는 14일, 생연1동 통장 14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통장들은 주민들을 대표해 “국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시에 유치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인구 유입도 증가할 것”이라며 “안보 도시 동두천이 이제는 국제 빙상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더불어 김문술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여러 홍보 영상들이 많은 시민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당부드리고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꼭 이루어지는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시립도서관과 남산모루·어수정 작은도서관은 18일,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고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여러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주간의 공식 주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이다. 이에 시립도서관에서는 영어, 지리, 문학, 역사 등을 주제로 지역작가의 릴레이 강연 및 중장년 대상 글쓰기 강연, 제님 작가와 함께하는 웰다잉 글쓰기 프로그램, 어르신 대상 베이킹 클래스와 메타버스 체험 견학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남산모루·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는 보태니컬아트 강좌, 꽃씨은행, 행복한 새싹 책놀이, 새싹 관찰 체험단 운영 등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회원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4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일자리 프로그램 ‘원예생활지도사 심화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심화 과정이다. 이는 시니어분들에게 원예 관련 전문성을 갖춰 일자리 창출과 창업 기회를 갖게 하고 자기 개발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 은퇴 후에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시니어들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겠다”라면서 동두천시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