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주요업무 자체 평가 결과 라 그룹 최우수 부서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금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평가항목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동참해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동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동이 주요 업무 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마음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 김명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 8통 미동전원마을주민은 주민 일동 24명이 참여해 총 150만 원의 성금을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미 대표는 “우리 상패동은 고령자가 많은 지역으로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미동전원마을 주민들의 따듯한 마음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현병호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면서 “우리 동의 소외된 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해 두뇌야 놀자 ‘인지강화교실 1기’를 지난 3월 7일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두 달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운영되며 ▲ 인지교육교재(두뇌건강놀이책)와 ▲ 공예활동을 통해 기억력, 집중력, 현실감각, 회상 훈련, 소근육 등을 증진시키는 인지훈련을 제공한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장홍석 센터장은 “동두천시 모든 시민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면서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인지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도인지장애란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능력 등의 기능이 객관적인 검사에서 확인될 정도로 저하되어 있으나,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은 보존돼 있어 치매가 아닌 상태다. 하지만 치매로의 이행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인지기능 관리가 필요한 상태를 말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안전 교육 및 한지 ECO 전등 만들기, 청태산 푸르마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이번 나눔의 숲 캠프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인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우리 장애인들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3월 29일까지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서는 동두천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신청받으며 시는 저감장치 부착 비용 90%(최대3,150천원/대)를 지원한다. 단, 보조금을 지원받은 소유자는 2년 이상 운영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 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열펌프는 전기모터 대신 도시가스 사용 엔진을 이용해 실외기를 구동하는 열 펌프식 냉·난방기기로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오염물질이 배출돼 대기 배출 시설로 편입됐다. 이에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해 운영 중인 가스열펌프 냉난방기는 올해까지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이 우려되는 청소년에게 생활장학금을 신청받는다. 해당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법에 의한 복권기금으로 경기도 내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관내 중학생(90명)은 70만원, 고등학생(91명)은 1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며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다. 한편 상반기 장학금을 지급받기 위해서 신청일부터 2024년 4월 17일까지, 하반기 장학금 지급을 위해서는 상반기 지급일로부터 2024년 9월 13일까지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경기 민원24, 또는 거주지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올 상반기 4월과 하반기 9월에 지원액 50%씩 계좌로 입금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9일 시민평화공원 광장에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동두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14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임원진들이 함께 모여 “동두천시가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자”라는 취지로 개최됐다. 시는 최근 발표된 GTX-C 연장, 수도권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고 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동두천시를 널리 알리고 한 단계 더 빙상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라며, “빙상인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동계 스포츠의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동두천시는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어느 도시보다 열심히 뛰었다”라면서 “그 열정을 바탕으로 빙상의 발전과 유지를 위해서 최적의 입지 조건인 동두천시에 유치해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올해, 방치된 빈집 13곳을 정비해 마을 쉼터나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중 동두천중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주변 2개소(생연동 450-5, 지행동 339-5)는 그동안 장기 방치돼 흉가로 남아 쓰레기가 쌓여 위생과 미관에 문제가 많았고, 청소년의 일탈 장소로 우려됐던 곳이다. 이에 동두천시 건축과 13곳 중 이 2개소에 대해 다른 대상지와 분리해 연초부터 학교 개학 이전에 완공을 목표로 신속히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3월 2일, 마지막 펜스 작업과 계단 설치 작업이 마무리됐으며 공용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해당 두 곳의 경우 시범적으로 태양광 LED 알림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업무협약기관인 로컬드림봉사회 지원으로 관내 원룸촌 등 고립 은둔 중장년,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했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직접 가정 방문해 닭곰탕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주거 취약계층에 거주하는 고립 은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 은둔 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오가네식당(대표 김순심, 박수환)에서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와 불우이웃을 위해 백반 5개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오가네 식당은 지난 십여 년간 매주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와 불우이웃을 위해 손수 만든 백반을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매번 다른 반찬으로 수혜 대상자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김순심 대표는 손수 만든 각종 반찬들과 한라봉을 직접 도시락에 싸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봄에도 제철 음식으로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소망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시는 김순심, 박수환 대표님의 진심 어린 이웃 사랑과 봉사 정신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