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6일, 시민이 운행하는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4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를 소유한 시민이며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은 참여가 제한된다. 올해 동두천시 모집 참여자 수는 241명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22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에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신청을 할 수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센티브는, 제도 참여 전 일 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시민들의 편의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오는 9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는 지역 내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훼손과 시인성 여부 등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정비 조치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노후되거나 훼손이 심한 시설물을 신속히 교체하고 도로명판 등 추가로 필요한 곳에는 신규 설치해 현장과 전산 데이터 상 일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도시미관 개선과 더불어 시민들이 위치 찾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정비와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 생활 편의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관내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도로명판 2,482개소, 건물번호판 11,049개소, 기초번호판 455개소, 주소정보안내판 3개소가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 약 60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24명) 및 산불감시원(35명)을 선발·운영 중이며, 이날 교육은 산불감시 및 진화작업에 직접 투입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들에게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산불지휘권자로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근무자의 안전을 강조했으며 “무엇보다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 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산불 없는 동두천을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서 안전도시국장 및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 2명이 △산불감시활동 시 주의사항 △산불예방 및 안전한 진화에 관한 이론교육 △산불발생 행동요령 및 방어선 구축 등 실습 △산불진화 기계화 장비 작동 및 무전기 조작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초·중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권고에 나섰다. 초·중학교 입학생의 경우, 새로운 단체생활 시작으로 감염병에 대한 방어 면역력이 낮아 감염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입학 전 예방접종을 적기에 접종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 혹은 약독화 생백신 2차를 완료해야 하며 중학교 입학생은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 혹은 약독화 생백신 2차, 여학생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1차까지 완료해야 한다. 만약 예방접종 금기자로 진단받아 예방 접종이 불가한 경우에는 예방접종 금기 사유가 명시된 진단서나 소견서를 학교나 보건소에 제출해야 하며, 해외에서 접종한 기록이 있는 경우 해외에서 접종한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건소에 제출해 전산에 등록하는 것이 좋다. 동두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는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일정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시 보호자 신분증과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서류를 반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5일 청소년수련관 분임 토의실에서 청년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제2기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14일까지 청년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해 최종적으로 17명을 선발하고 이날 협의체 회원으로 위촉했다. 협의체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취업·창업, 권익증진·참여, 주거·생활, 홍보·문화, 교류·소통 5개 분과로 나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의를 통해 위원들은 협의체 일정 안내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위원 대상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년협의체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시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협의체는 분과별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고, 의견수렴 창구 역할 수행 및 정책 모니터링, 다양한 시정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제안된 정책들은 각 사업 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종 제안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며, 실행 가능할 경우 내년도 청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이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동두천 발전을 위해 교육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집중 추진했다. 교육은 100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교육을 매우 중요시했는데, 이러한 상황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요즘은 교육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다. 가계소득의 상당 부분을 자녀 교육비로 지출하며 교육을 위해 신도시나 특정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동두천 또한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높지만 안타깝게도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인구 감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녀 교육을 위해 젊은 부부들이 동두천을 떠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박형덕 시장이 해법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학부모와 학생 모두 만족하고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을 통해 명실상부 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 약 60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24명) 및 산불감시원(35명)을 선발·운영 중이며, 이날 교육은 산불감시 및 진화작업에 직접 투입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들에게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산불지휘권자로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근무자의 안전을 강조했으며 “무엇보다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산불 없는 동두천을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서 안전도시국장 및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 2명이 △산불감시활동 시 주의사항 △산불예방 및 안전한 진화에 관한 이론교육 △산불발생 행동요령 및 방어선 구축 등 실습 △산불진화 기계화 장비 작동 및 무전기 조작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6일‘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우수학교’로 선정된 덕정중학교에서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23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우수학교 선정은 학교별 인성 가치 덕목의 체화 기회를 확대하고 존중과 배려의 인성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덕정중학교는 2023학년도에 ‘바른 말 고운 말 실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학생자치회 주관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운영 ▲언어 습관 자기 진단 및 고운 말 사용 서약서 작성 ▲조회 시간 활용 바른 언어 사용 관련 미디어 교육 ▲아침 등교 시 초성 게임을 활용한 바른 언어 OX퀴즈 운영 ▲교내 스포츠리그와 연계한 비속어 사용 STOP & 바른말 스포츠맨 YES 등의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 상시적 인성교육을 기획하여 운영했다. 또한, 이러한 인성 프로그램은 인위적이고 타율적인 방법이 아닌 덕정중학교 교육공동체 전체가 솔선수범하여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 친화적인 학교문화에서 속에서 자연스레 발현됐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덕정중학교 안민희 교장은 “학생이 존중받으면 모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가구 등 30가구에 따뜻한 밑반찬을 전달해 따스한 감동을 주었다. 매월 운영되는 따뜻한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제육볶음, 오뎅볶음, 콩나물무침, 오이소박이, 미나리, 김치 등 밑반찬을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전동근 위원장은 “한마음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과 미술치료 전공 대학생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실습을 제공한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관계 형성(17세~23세), 학습동기강화(17세~19세), 자기탐색(14세~16세)으로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SNS 등)을 통해 공지된다. 센터 관계자는 “언어적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기르고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학교밖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미술치료학과 학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더불어 미술치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