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업무협약기관 로컬드림봉사회에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 위해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취약계층에 속하신 어르신, 장애인분들에게 이·미용서비스 등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그분들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생연1동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닭곰탕, 육계장 등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관계 형성을 위한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5회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실2에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17세에서 23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물 속 링크를 통해 3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를 사귈 기회가 적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들은 4일,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시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불현동 주민 100여 명과 불현동 사회단체 회원 70여 명, 그리고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한데 모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불현동 주민들은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동두천에서 많은 국제 경기가 개최되고 빙상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 다양한 동계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유치를 응원했다. 이상재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주민과 함께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강남구청과 공동 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처음 인터넷 수능방송 연간 수강료를 지원한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 내신 및 수능 강좌를 제공한다. 시는 4만원을 지원하며 수험생은 자기부담금 5천원만 지불하면 1년 동안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 제공하는 1,600여 개의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가오는 3월 8일 오전 9시부터 3월 17일까지며 보조금 24를 통해 선착순 500명을 접수한다. 접수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학생들이 교육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월 28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3층 전시실 영상 장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이번 ‘자유수호평화박물관 3층 전시실 영상 장비’는 10여 년이 지난 노후화된 영상 장비로 화면 끊김 현상 등 잦은 고장으로 박물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영상 장비 개선 공사는 한국전쟁 당시 상황과 동두천시 홍보 영상을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화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영상 장비를 개선해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에게 안보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한몫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경기 북부 안보 중심 교육장으로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진학을 위한 ▲진학정보 제공 ▲Holland 진로 적성검사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등 진로 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운영 기간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저연령(만 9세에서 16세)과 고연령(만 17세에서 24세)으로 나눠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센터 SNS와 카카오채널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관심 있는 학과 대학생 멘토를 섭외해 구체적인 진로 경험과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건강검진,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105주년 3.1절을 맞아 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창작공연과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제작 영상 상영,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회 동두천연합지회 최재국 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3.1운동의 전개 과정을 통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열망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상영된 영상에서는 105년 전 동두천의 만세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성된 3.1만세로(동두천역에서 보산동에 이르는 1.1km의 거리)지정에 대한 내용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두천의 만세운동 역사는 우리 시민이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이고 자긍심이다”며 “105년 전 동두천에서 있었던 등불 같은 뜨거운 그날의 함성을 더 깊이 새겨 동두천의 아름다운 발전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9일 동두천문화원은 동두천시민회관에 위치한 동두천문화원사 앞에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응원했다. 동두천문화원은 최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유치 공모 사업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유치를 위한 활동에 나선 동두천시에 힘을 보태고자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에 참여했다. 특히 문화원은 70년 동안 미군 부대 주둔으로 인한 지역 불균형을 감수했던 동두천시가 이제는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으로 보답받아야 한다는 한뜻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함께한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은 “동두천시는 김동성, 차민규 선수 등이 함께하고 있는 빙상계 명문 도시이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국제스케이트장으로서 최적지다”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이 전해져 꼭 이뤄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는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동두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상미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 행사로는 시설사업소 홍성인 주무관이 통기타와 베이스기타 연주를 선보였으며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자체평가 16개 부서 및 시책 우수 4개 부서와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5명, 2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3월 훈시 사항으로는 최근 의료공백에 따라 2월 26일부터 동두천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한 재난안전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아직까지 동두천시는 의료공백이 없다며 지역 병원과 의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대외적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락 페스티벌이 경기관광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국토교통부와는 GTX-C 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3월 4일 배우 이상미 씨를 3월의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배우 이상미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다양한 상품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1982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2023년,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상미 씨는 연기력과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꾸준히 보여줘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될 수 있었다. 이상미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동두천시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을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한 이 명예시장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을 방문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함께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현안을 살피며 1일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