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17일, 사단법인 한국고용서비스원 하남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청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사회복지 서비스 증진을 목표로 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혜성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난해 청년들이 복지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정욱 한국고용서비스원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2일 하남교육재단에 하남시 미래인재양성을 양성을 위해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하남도시공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하남교육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과 캠퍼스투어 및 기업체험 등 교육지원을 통해 하남시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철규 사장은 “지역 사회 발전의 근간인 교육을 지원하는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하남교육재단 이사장)은 “하남도시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하남시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교육재단은 하남시 내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및 하남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캠퍼스 투어, 기업체험, 학부모특강, 진학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2일 고유명절 음식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풍성한 나눔을 위하여 특별히 유원미트에서 사골 60kg, 주식회사 써브엠에서 소불고기 120kg, 재우유서방에서 옹심이 만두와 왕만두 250인분, 크로바 쇼파와 가나안신협에서도 각각 10kg 쌀 100포를 설맞이 나눔에 써달라고 쾌척해주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적십자 행복반찬 나눔터에서 사골국을 끓여서 식히고, 직접 만든 소불고기와 유채나물무침, 나박김치에 떡국 떡과 바람떡, 꿀떡을 정성스레 담은 설맞이 음식나눔 꾸러미를 완성했다. 1월 22일 적십자봉사회 하남시협의회 봉사원들은 직접 만든 음식 꾸러미 외에도 삼성 후원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준비한 영양밥 6종 세트(건곤드레나물, 잡곡, 건미역 등)와 후원사에서 기부한 10kg 쌀 1포를 하남지역 관내 취약계층 220세대에게 직접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 나눔을 마쳤다. 강금
[ 중앙뉴스미디어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지난 22일 하남교육재단에 하남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2014년부터 하남시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 기부금을 통해 하남시 학생들의 학업과 교육지원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석표 지부장은 “하남시 우수한 인재들의 성장을 돕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재단 이사장)은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하남시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목표를 이루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교육재단은 하남시 46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캠퍼스투어 등 다양한 진로, 진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특강, 진학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하남시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2일과 23일, ㈔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MG하남새마을금고 관계자들과 함께 석바대 상점가와 덕풍·신장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독려하며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피는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은 이현재 시장과 김승현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손님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며 명절 특산물을 열심히 추천했다. 이현재 시장은 “설 대목에 전통시장의 매력을 제대로 즐겨보세요”라며 유쾌한 멘트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명절 준비로 분주한 상인들과 손님들 사이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넨 뒤 손수 장바구니를 들고 약식, 생과자, 대추, 딸기 등 명절 인기 품목들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정겹게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곳 시장에서 판매하는 갈비가 정말 맛이 좋아 설날 상차림에 딱 어울린다”라며 환한 웃음으로 상인들을 응원했다. 이어 샤인머스캣 포도를 가리키며 “한 알만 먹어도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이 정말 일품이다”라고 말하며 전통시장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가 취업 준비생이거나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에는 고용 확대를 지원하는 ‘하남여성인턴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여성 구직자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장 적응력을 높이고, 취업 이후 고용 유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1인당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기업은 최대 320만원이 지원된다. 관내 기업들과 연계해 인턴십 지원과 일자리 정착, 장기 고용 유지를 돕는다. 인턴 1인당 총 380만 원 한도로 근로자에게는 최대 60만원, 기업에는 최대 32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여성 인턴을 전일제(주 40시간 이상) 상용직으로 채용하고, 월 급여 209만 6,270원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은 3개월 동안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인턴 채용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턴 종료 후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근로자에게는 근속장려금 60만원, 기업에는 고용유지장려금 8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하남소방서와 하남시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함께 덕풍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기간 화재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하여 마련됐다. 이날 시 안전정책과, 하남소방서, 하남시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30여 명은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착용한 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화재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점포별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표와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이 담긴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위험과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수칙과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6일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신장·덕풍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유예기간 동안 하남시는 하남경찰서와 협력해 차량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와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다만,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및 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주정차 금지구역과 교통흐름 및 보행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 유예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는 2025년 새롭게 시행되는 행정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올해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5대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 소통도시 하남: 민원실 실시간 대기 현황 및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 시작 하남시는 민원 편의를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실 내 모든 민원창구에 대해 ‘실시간 대기현황 조회와 대기표 온라인 발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종합민원(민원편의제도)-온라인 번호표 발급’ 메뉴를 통해 대기인수 2명 이상일 때 번호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순번을 안내받게 된다. 단, 민원실 도착 전 번호표 순번을 놓쳤을 경우 새로 발급받아야 하므로 도착 예정 시간을 고려한 온라인 발권이 필요하다. ◇ 경제도시 하남: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청년 취업 멘토링 개선 청년 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하남시는 대기업 현직자(삼성전자, 삼성E·A, LG에너지솔루션 근무)와의 멘토링을 지역 제한 없이 운영한다. 이에 따라, 멘토링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와 보바스병원은 2025년 1월 20일, 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역사회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기획했으며, 보바스병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사회복지사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사협회 회원과 그 직계 가족, 배우자와 배우자의 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비급여 재활치료 제외한 비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및 건강검진비 감면 등의 의료복지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다. 이주봉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복지사들은 자신의 건강을 소홀히 하기 쉽다. 이 기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을 더욱 잘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윤연중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고맙다. 지역사회 전체가 건강하고 활기찰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으며, 사회복지사들의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