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와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난 9월 노조 측의 노사협의회 개최 요구를 시작으로, 안건에 대한 담당 부서별 검토와 실무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노사 양측 위원은 ▲장기 재직 휴가 확대, ▲ 초과근무 연가 전환제 시행, ▲법인 콘도 예약 자체 예약 시스템 개통 등 총 14개 요구 안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노사협의회의 향후 운영방안과 관련해 노사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사 양측이 수개월에 걸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에 이르게 됐다.”라며,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합의된 안건들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진호 위원장은 “노조의 요구 안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사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2023 동두천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는‘볼런티어 쇼’로 9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공연으로 감동적이고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또 이어진 2부 행사에는 올 한해 자원봉사를 빛낸 우수봉사단체와 우수봉사자를 축하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올 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 구석구석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앞으로도 자원봉사로 따뜻하고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열린민원함을 첫 개시함을 밝혔다. ‘열린민원함’은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동두천시의 주요 장소 6곳에 설치되어 있다. 주요 장소로는 농협 하나로마트 건너편·두드림희망센터 입구·시민근린공원 야외음악당 인근·평생교육원 입구·꿈나무근린공원 입구·지행역 1번 출구 인근이다. 12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민원함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장은 열린민원함 개함식에 참석해 “이번 열린민원함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듣고자 마련됐다.”라며, “다양한 의견과 소중한 제안을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슬기로운 민원 상담’, ‘시장 직통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연말을 맞이해 송내동 충효태권도에서 라면 539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효태권도는 지행역 신시가지에 위치한 태권도장으로 유치부, 초등부 등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충효태권도 관계자는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전달된 라면은 태권도장에서 한 달간 모은 것으로 모은 라면으로 성탄 트리를 만들어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서 태권도장의 힘찬 기운이 소외계층에 함께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다.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네 준 충효 태권도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성결교회는 지난 28일 동두천시청(시장 박형덕)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동두천 성결교회 장헌익 목사는 “겨울철 소외 계층 가구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라고 했다. 한편 동두천성결교회는 매년 성금 5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복지 활동에 선구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복지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동두천시 지역 나눔 활동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우리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와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 사업인 우리동네 산책길 ‘심GO! 가꾸GO! 즐기GO!’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송내동 도심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대풍당 골목 화단에 방치된 광고 적치물과 쓰레기 등을 치우고 화단을 가꿨다. 송내동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대풍당 골목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송내동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라며 “골목 화단에 철쭉나무를 200본을 식재했고 봄이 되면 꽃이 만발해 오고 가는 주민들이 화사해진 골목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12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시 상징캐릭터(디디씨) 조형물을 제작 설치했으며 성탄절 분위기가 나도록 선물상자 등을 장식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하고 야간에는 빛을 발광하는 특색 있는 조명으로써 기능하도록 했다. 한편,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 사업으로 공모해 추진하고 있는 송내동 메타
[ 중앙뉴스미디어 ]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2023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2024년에도 끊임없을 열정을 다짐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를 현실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를 살펴본다. 1.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 총 9회의 의원정담회와 총 8회의 정례회·임시회를 열고 총 167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 제출 안건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검토하여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집행부 안건을 그냥 통과시키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직접 수정 의결하거나 의회 의견을 붙여 조건부로 의결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심의에 나섰다.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은 예전에 비해 증가하여 모두 34건이 제출·처리됐다. 집행부 발의 조례 제·개정안을 심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의원 각자가 자치 입법기관 구성원으로서 진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시민여론을 담은 조례를 직접 연구·성안(成案)했다는 의미가 남다르다.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조례가 다수 만들어졌다. 2. 시민 행복을 위한 '건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정부를 향해 미반환 공여지를 모두, 즉각 반환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동두천시는 28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 미군 공여지의 즉시 반환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2월 20일 정부가 미측과 주한미군지위협정(SOFA)합동위원회를 통해 인천 부평의 캠프 마켓 등 5개 기지 약 29만㎡ 반환에 합의했으나, 가장 많은 미군기지가 있는 동두천시가 제외된 데 따른 것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공여지 반환에 동두천시가 제외된 것과 관련하여 국방부로부터 어떠한 내용도 통보받지 못했다”라면서 “정부의 이번 결정이 동두천시, 나아가 모든 시민을 무시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처사”라며 정부를 성토했다. 특히 “이제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다. 동두천에 있는 모든 공여지를 지금 당장 반환하라”라고 일갈하며, “만약 이번에도 정부에서 미온적으로 행동한다면 시민들과 연대하여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고 정부의 실질적인 응답이 있기 전까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에 따르면, 동두천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넓은 부지
[ 중앙뉴스미디어 ] 충효태권도는 지난 27일 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나누어 달라며 라면 500봉지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충효태권도는 부정기적으로 관내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라면을 비롯한 식료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운동을 지도함에 있어서 인성과 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여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기부를 통한 나눔의 기쁨의 가르침을 주고 있다. 임지윤 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라면이 생연2동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종종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위해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연말을 맞이해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을 후원해주신 임지윤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떡국 떡을 드실 주민분들을 생각하며 소분해 포장했고 가구마다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활용이 많은 떡국 떡을 받아보시고 든든한 겨울을 나며 추운 계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나눌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한파가 계속됐던 날씨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추운 겨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가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