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소요동의 착한 식당인 보덕식당에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소요동 저소득 가정 5가구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소요동 주민자치 윤옥자 위원의 밑반찬 5세트와 더불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뛰어난 음식 솜씨를 발휘해 소외 이웃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보덕식당 고미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덕식당은 매월 취약계층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LH양주사업본부에서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0만원 상당의 4인용 소파 2개와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상패동 9통 경로당에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LH양주사업본부, 천사운동본부 관계자들의 참석 아래 진행됐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9통 경로당 회장과 어르신들은 “덕분에 훈훈하고 풍족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지역 상생 후원의 일환으로써 어르신들이 아늑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돼주신 LH양주사업본부와 천사운동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이 계속되어 상패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돼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순산업 (주)동두천공장에서 지난 26일 2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66상자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순산업(주)동두천공장은 상패동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 및 건자재 유통 업체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된 선물 꾸러미는 먹거리 위주로 구성된 물품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국 대표이사는 “동절기에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먹거리 위주의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순산업(주)동두천공장에서 기탁하신 소중한 선물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30일을 마지막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PCR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해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선별 진료소를 이용했던 PCR 검사 대상자는 2024년 1월 1일부터 가까운 병원과 의원을 이용해야 한다. 아울러 선별 진료소 운영은 종료되지만 감염 취약계층 보호 등을 위해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응급실․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및 위 대상자의 보호자(간병인)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계속된다. 다만 그동안 무료 PCR 검사 대상이었던 그 외 일반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 및 보호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사람 등은 필요시 본인 부담으로 PCR 또는 RAT 검사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PCR 검사 관련 대상자 및 비용에 관한 지원 변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별 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라 선별 진료소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2월 27일 시장실에서 올 하반기 정년퇴직을 맞이한 공무직 근로자에 대해 공로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2023년 하반기 퇴직자 환경미화원 3명 중 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퇴직자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정년 퇴직자분들께 감사한다”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퇴직 근로자들은 약 20여 년의 세월 동안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7일‘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전담팀(TF팀)’을 구성하며 본격적으로 1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체육회에서 지난 13일 태릉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 선정을 공고함에 따라 체계적 대응을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한 후 마련한 첫 회의이다. 동두천시는 1999년 빙상단을 창단한 이후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빙상의 도시로 올해 1월 빙상단을 재창단했다. 또한 쇼트트랙 빙상장 건립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는 등 일찍부터 유치를 위한 준비를 이어오고 있다. 회의에는 전담팀 부단장인 한옥석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해, 박관섭 안전도시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 20여 명이 참석해 유치 방안에 대한 다각도의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부지 선정 공모에 있어 필수적인 법률적·행정적 검토를 철저히 하고, 빙상의 도시인 동두천시의 장점을 극대화해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성탄절을 맞이해 송라 지대를 방문해 늦은 밤까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 활동을 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강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는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라면서 “방범대원뿐 아니라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으로 안전한 송내동의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이해 송내본국무예원에서 라면 14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내본국무예원은 지행역 신시가지에 위치한 무예원으로 합기도, 검예, 사예 등 다양한 무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달된 라면은 원생들을 비롯한 무예원에서 모은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서 무예원의 활기찬 기운이 소외계층에 함께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다.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내준 송내본국무예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업체인 유성연김밥에서 난방 텐트 5개와 전기요 5개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정혜 유성연김밥 사장님은 “추위에 떠는 어린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유독 추운 이번 동절기가 가기 전에 난방 텐트와 전기요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우리도 겨울에 추위를 겪어 봤기에 그 마음을 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추워질수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아봐 주시는 분들이 있어 보산동이 동두천시에서 가장 작은 동이지만 이웃사랑으로는 가장 뜨거운 동이 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기탁해 주신 난방 세트는 난방에 취약한 주택에 사는 어린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임산부 1인당 최대 3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지역에 산부인과가 없어 산전 진료 및 분만을 위해 원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임산부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교통비 신청일 기준으로 180일 이전부터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임산부로 출산 후 6개월까지 신청 가능하며 임산부가 산전 및 산후 진료를 받기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구비서류는 임신확인서(또는 산모 수첩), 주민등록초본, 통장 및 신분증 사본, 의료기관을 방문한 자료, 교통비 영수증 등이며 교통비는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출산가정에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을 적극 지원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