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상공회에서 지난 20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겨울 이불세트 50채(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두천시 상공회 우길제 회장은“올 겨울 추위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 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꾸준한 사랑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상공회는 지역 경제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개발을 목적으로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활동 외에도 동두천시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한 이웃 돕기를 이어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동두천시의 겨울 취약 가구를 위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결과, 재정 건전성+계획성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아‘우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전국 지자체 재정 현황과 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인구와 재정 여건이 유사한 13개 그룹 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수지관리, 채무관리,공기업관리) △효율성(수입관리, 지출관리) △계획성(재정계획, 재정집행) 등 3개 분야의 14개 주요 재정지표를 분석했다. 행정안전부 분석 결과 동두천시는 통합재정수지비율이 20.75%(전국평균 5.26%), 이불용액비율은 1.87%(전국평균 5.32%) 등으로 나타나 재정을 건전하고 계획성 있게 운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에도 모든 공직자가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자 함께 노력해 좋은 결실을 이뤄냈다."라며 “효율적인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복지관 소속 자원봉사자와 정기 후원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헌신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 단체 6곳과 복지관 어르신들 및 성인 자원봉사자 60명, 후원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올 한해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 보고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 공유, 우수봉사자와 장기 후원자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있었다. 또한 복지관의 대표 합창단인‘어울림 합창단’의 공연과 행사 후에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위한 영화 관람도 진행됐다. 강창운 노인복지관장은 “올 한 해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정기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따뜻한 한 해가 됐다.”라면서 “복지관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천사례 나눔의 날’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2023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천사례 나눔 연수를 통해 각 유치원의 빛깔 있는 교육과정 실천사례를 함께 공유하면서 교사의 교육과정 실행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한 해 동안 유치원 교육현장에서 실천한 놀이중심 교육과정 사례 나눔으로 3명의 교사가 실천사례를 발표했다.(양주유치원 최명선 교사, 소요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도경 교사, 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지수 교사) 이러한 교육과정 실천사례 나눔을 통해 지역 및 각 유치원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유치원 교육과정의 사례를 발굴하여 다양한 교육과정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실행력을 높이고 교사들 간의 교육과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교육과정 나눔의 기회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SNS채널에 교육현장의 생생한 현장을 ‘요즘우리학교는’ 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1회씩 카드뉴스로 제공하고, 2023년 하반기 교육 현장의 소식을 가장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한 효촌초등학교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19일(화)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차를 제공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정책을 지역에 전파하기 위해 SNS채널을 통하여 교육수요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구독자(팔로워) 증가를 위한 SNS 구독이벤트를 실시하여 학부모․학생․지역주민에게 교육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경기교육홍보를 위한 특색사업으로는 ▲[요즘우리학교는]-주간 교육활동 카드뉴스 ▲[지금우리학교는]-수요자 기획형 영상 제작 공모사업 ▲[학교공감]-콘텐츠 지원단이 제작하는 교육 현장의 모습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결과물들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식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경기교육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두천양주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과 공감을 통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실직 또는 폐업하거나 월세를 비롯한 공과금을 장기 체납 중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조사와 상담을 통해 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히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3월 31일까지 약 100일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희망보듬이 등의 인적 안전망,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동네사랑방 대표 등과 협력해 어려움에 놓인 주민의 복지 욕구와 문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밖에도 현재의 어려움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거나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확인된 소외계층 주민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후 자립 또는 자활할 때까지 동행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겨울철은 생계비 이외에 연료비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분들이 생활하기 매우 힘겨운 시기이다.”라면서 “이런 점을 잊지 않고 복지와 안전 두 가지를 핵심 키워드로 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6일부터 추진해 온 ‘36.5℃, 사랑의 뽁뽁이’특화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36.5℃, 사랑의 뽁뽁이’사업은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방문해 문풍지와 방한용 에어캡을 창문 등에 부착하여 외풍 등을 막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자 올해는 매주 2가구씩 5주 동안 사업을 진행해 총 10가구를 지원했다. 사업을 지원받은 한 난방 취약가구는 “문틈 사이로 매서운 칼바람이 들어와 마음까지 추웠는데 뽁뽁이를 설치해 주고 문풍지로 외풍을 막아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산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마음을 다해 애써주시는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산동에서도 발굴해 주신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2023년 제4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혜선 부센터장을 초빙해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한 이해와 개입의 목적 및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양육자와 아동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가진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슈퍼바이저의 지도와 자문을 구했다. 정혜선 부센터장은 “청소년의 중독 문제는 뇌질환으로 받아들여지고 치료가 필요한 반면 가족 내에서 은폐되고 방치되는 경향이 크다.”라며 “인식을 바꾸고 빠르게 개입해 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라고 중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개선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중독 문제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슈퍼비전에서 배운 내용을 드림스타트 가정방문 시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살피고 알리겠다.”라며 중독예방 교육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패동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을 위해 제3차 상패동 민․관․군․경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한대학교 지역협력사업단 김영성 단장, 생연파출소 이연희 소장, 제28보병사단 인사장교 박성연중령, 농협상패지점 노정수 지점장 등 21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시․ 동정사항을 알리고 각 기관별 2024년 협조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상패동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명절 이 웃돕기, 정월대보름 축제, 어버이날 행사 남산 축제, 시민체육 대회, 김장 나눔 행사 등 크고 중요한 지역 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민․ 관․ 군․ 경이 모두 협력해 상패동 주민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화합하는 기관들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우리끼리 친목회는 지난 16일 동두천시 천사운동본부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홀몸 노인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전자렌지, 압력밭솥 등 생활가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우리끼리 친목회는 회원들이 구성한 소규모 모임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만들어졌다. 회원들은 2019년 겨울, 후원 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5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노봉규 우리끼리 친목회장은 “추워지는 겨울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필요한 생활가전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연말 모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 주고 있는 우리끼리 친목회에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