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08차 정례회의에서“제9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활발한 지방 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 후보를 선정했다. 수상자인 제9대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은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섬세하고 진심 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기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 대책을 위한 출산장려금 증액을 촉구하고, 동두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복지지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평소에도 시정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참된 소통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경 의원은 “동두천 시민 분들의 관심과 지지 덕분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의 성원과 소망을 마음 깊이 되새기면서 매사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힘있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 외 초ㆍ중 영재교육원 수료 학생(63명) 대상으로 축하와 격려를 위해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영재교육원 수료식은 참석 학부모 대상으로 2023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안내하며, 학급별 대표 팀 학생들이‘산출물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3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은 ▲ 1단계 주제별(SW, 수․과학 융합) 프로그램(30차시) ▲ 1, 2단계 개인별 자유 탐구 활동(12차시) ▲ 2단계 산출물 연구 탐구 활동(30차시) ▲ 자기 이해 및 진로 탐구 활동(2차시) ▲ 학부모 개별상담 등을 운영했다. 63명의 수료생 중 17명이 ‘경기도 융합과학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3단계 심화과정’에 지원했다. 이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에서 배운 탐구 방법 그리고 자신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학습전략을 십분 활용하여 영재생의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더불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영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개인의 자아실현 및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14:00~17:00,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내 대회의실에서 2023 동두천양주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으로,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교육의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이룸학교 21교는 공연, 전시, 체험 부스 운영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공연 내용은 오케스트라, 댄스, 영상 등이며, 전시 및 체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페스티벌은 학교와 지역 교육자원의 협력을 통한 지역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확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학교밖 교육활동을 위해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12일부터 관내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예방 방역을 시행 중이다. 이번 빈대 예방 방역은 상대적으로 위생이 취약할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 후 희망하는 시설에 대하여 고온의 스팀을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지원한다. 현재 관내 고시원 16개소를 대상으로 1차 사전 신청 접수 후 희망하는 3개소를 대상으로 빈대 예방 방역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현재까지 방제 작업 중 빈대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국인 민박업, 숙박업소(소독의무시설 제외) 등을 대상으로 2차 빈대 예방 방역 사전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면서 “숨어있을 수 있는 빈대를 발견하고 사전에 방제할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2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강사간담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깊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상수 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비롯해 강사님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 말하며 “건의하신 내용들은 충분히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2일 청풍산악회에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80포를 기부하며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섰다. 청풍산악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해 백미를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으며, 청소년 가구에도 정기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유재홍 청풍산악회 회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겨울이 다가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기부한 백미를 받으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유재홍 청풍산악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현진CS는 12일 건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중앙동장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두 기관의 대표와 동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관련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현진 CS에 전문 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 현진 CS 최여원 대표는 “오늘 맺은 협약을 매우 특별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협약 내용을 충실하게 이행함과 동시에 소통에 힘써 상대적으로 주거와 건강 취약 가구가 많은 중앙동 소외계층 주민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현진 CS 최여원 대표님과 방역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내년에도 보건 자원을 보유한 공공·민관 기관들과 협약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동두천시 원도심의 연말 기간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우리동네보안관(범죄예방 활동단)이 동두천 경찰서와 2023년 방범 활동을 결산하는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우리동네 보안관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자발적 단체다. 특히 안전한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 상인회 회원들로 구성됐다. 현재 매주 1회씩, 월 4회 지속적으로 방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우리동네보안관과 동두천 경찰서 간 MOU를 체결해 원도심 치안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연말을 맞이해 활동에 대한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내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그 후 생연2과 중앙동 전 지역의 공·폐가 및 우범지역 등을 합동순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년간 자발적인 방범 활동을 통해 원도심 범죄 예방에 앞장서 주신 우리동네보안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연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길에서 자주 쓰러진다는 이웃의 제보를 받고 긴급 출동해 발굴된 복지 위기 홀몸 어르신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는 관절질환으로 인해 보행상 불편함이 있었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주거 환경이 전혀 관리되지 못하는 상태로 위생, 식생활 등 전반적인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긴급하게 내부사례회의를 진행해 장기요양등급 판정 등 복지 욕구와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개입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보산동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12일 보산동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시각장애인협회 회원 20명, 농아인협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이동 진료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의정부병원 한의과와 치과 의료진이 이동 진료 차량을 이용해 시각장애인협회와 농아인협회 회원들을 직접 방문해 진료를 진행했다. 한의과 진료는 다양한 한방 치료를 통해 통증 완화와 질환 개선을 도모했고, 치과 진료는 스케일링, 충치 치료, 임플란트 등 기본적인 치과 치료를 제공했다. 백경애 회장은 “이번 무료 이동 진료를 통해 시각장애인협회와 농아인협회 회원들이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 진료를 받은 한 회원은 “평소에 병원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한방과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