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통합관리망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보탬e’ 전산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는 내년 1월부터 전면적으로 사용되는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사용자 현장 교육을 신청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금 신청, 결정, 교부 등의 과정이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가 가능해졌다”라며,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보조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결과에 대한 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각종 평가 미흡 사업, 부정수급 적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삭감 및 사업 폐지를 통해 지방보조금 집행 관리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주관하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 ‘소요산역 하부 공간 주민친화시설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소요산역 하부 공간 주민친화시설 조성 사업’은 상봉암동 70-1 3,350㎡의 철도 유휴부지에 테마별 공간 배치를 통해 지역밀착형 공공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소요산역 하부 공간의 구역별 문화시설, 운동 및 휴식 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경관 개선과 함께 소요산역 서측 주민들의 역 도보 접근 거리를 대폭 단축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해당 부지에 대해 최대 20년간 무상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약 7억 5000만 원의 부지매입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실시설계 완료, 공사에 착수해 내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공모 선정은 소요산 일대를 문화·관광 자원으로서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인정받고 우리 시가 제안한 사업이 주민 친화적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사
[ 중앙뉴스미디어 ] 사랑나무야학(교장 김경한)은 8일 ‘나의 삶 읽고, 쓰고, 그리고 낭독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성인 문해학습자의 자서전 쓰기 3주년을 맞아 축하와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어르신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2023년 디지털 문해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인문해학습자 6명이 ‘나의 삶 읽고, 쓰고, 그리고 낭독하다,’ 를 출판한 소감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무야학은 1996년 9월 7일 설립돼 사회적·경제적 제약 등으로 학교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문해교육,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도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냉·난방기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 중앙뉴스미디어 ]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11일 동두천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연탄, 백미 900포 등 5,430만 원 상당의 이웃 돕기 후원물품 전달했다.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고 조용기 목사의 뜻에 따라 설립된 재단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에는 ‘미소(米笑)나눔’사업으로 쌀 900포(2700만원 상당)와,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연탄, 난방유(27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시는 전달받은 쌀과 연탄, 난방유를 관내 지원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윤홍열 이사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힘든 시기로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재단의 지원을 받아 조금이나마 삶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듯한 손길이 겨울을 나기 힘든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상덕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2023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관내 다문화 유관기관들과 함께 2023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주요 추진실적 및 2024년 신규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관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관련 기관들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운영 중이다. 현재 협의회는로 동두천시 가족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사회복지단체 등 관련 기관과 민간 전문가, 다문화 가족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주요 실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안전망 사업,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사업 지역공동체 소통 프로그램 등 주요 추진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2024년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다양한 의견을 모색했다. 위원장인 박상덕 부시장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난방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36.5℃, 사랑의 뽁뽁이’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의 가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36.5℃, 사랑의 뽁뽁이’ 사업은 주택이 많은 보산동의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10가구에 바람이 새는 곳에 문풍지를 붙여드리고, 방한용 에어캡을 부착 설치해 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이어져 현재 4회차까지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에 방문한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식자재 관리를 하지 못해 악취가 심했다.”라며 “방한용 에어캡 설치가 문제가 아니라 청소가 시급하다고 판단돼 싱크대와 바닥에 눌은 얼룩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버리는 등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모두 두 손 걷어붙이고 청소를 해드리고 왔다.”면서 “내년에 ‘클린 청소 DAY’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면서 지속적인 봉사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 관계자는 “보산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을 위해 마음을 다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발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황석만 부위원장이 이웃 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중히 전달된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성만 부위원장은 “경기가 어렵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수록 함께 힘을 보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어려운 때에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송내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연말을 맞이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성탄절을 전후로 한부모 등 소외계층의 자녀에게 선물상자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룡 방위협의회 회장은 “성금이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추운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은승 송내동장은 “요즘 같은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방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으며, 이러한 마음이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요동 소재 ㈜형제군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물티슈 2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재 군부대에 군용식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이웃 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김현수 대표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신 형제군납 대표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의 시정발전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역대 명예시장 10명이 참석했으며, 동두천시 시정 브리핑 및 역대 명예시장 활동 영상 시청과 대화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것은 여러분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해오셨다는 사실을 방증한다.”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예시장 활동이 동두천시를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 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