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9일 본관 2층 시장실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 및 경계결정위원회 신규 위촉직 위원 5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적재조사위원회는 동두천시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등 10명으로 구성돼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경계결정위원회는 동두천시법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법무사 등 지적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각 위원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조정금 산정 및 경계 결정 등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임명된 신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3년도 10월 1일부터 2025년도 9월 30일까지 위원으로서 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9일 15시에 상패동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1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시장 취임 9번째를 맞이한 1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에서는 상패동 주민과 드림아인스빌 아파트 거주 군인 가족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접수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은 생활 속 느꼈던 불편사항에 대해 시장에게 전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와 국민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군인들이 거주하는 상패동 드림아인스빌에서 주민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소통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보다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2023년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한 해 동안 생연·중앙동 주민협의체 활동 경과를 보고하고 새로운 임원 선출, 주민협의체 운영 규정 개정을 위해 개최됐다. 총회에는 생연·중앙동 주민협의체 회원 57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의체 신임 대표에 정문석 대표 직무대행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한 총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임현숙 시의원이 참석해 주민협의체 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한 회원 4인에게 도시재생 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했다.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019년에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상인이 모여 조직된 단체다. 주요 활동으로는 도시재생대학, 리더양성과정, 상인역량강화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직접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기획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정문석 대표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에너지 취약 가구에 연탄 200장을 전달했다. 강영열 지도자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연탄 나눔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방역 봉사, 김장 나눔 봉사 외에도 겨울철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의 흡연 등의 일탈행위의 위해성과 금연 교육 등을 위해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금연 사업’을 오는 12월 19일과 21일 운영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전자담배 유해성, 신종 담배, 금연의 효과에 대해 경기북부 금연지원센터에서 맞춤형 금연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참여 인원 중 금연 희망자에게는 현장에서 금연 클리닉 상담과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클리닉 등록 대상자는 ▲니코틴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강화용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추후 6개월 동안 9차 이상의 금연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별도의 금연 성공 기념품이 추가 제공되며 대면 참여가 어려운 경우는 비대면(동영상)교육도 가능하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4년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중 최근 5년 내 동일 사업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이번 휴게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비·청소노동자의 휴게권 및 노동 권익을 보호하여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지원 범위는 시설 개선(휴게실·경비실 구조물, 안전·보건시설, 환기·환풍,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교체·구입(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휴게실 지상 신축 등이다. 지원 금액은 신청 단지별 최대 500만원으로 신청서는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 달 12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는 현장 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로 최종 결정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8일, 보산동 평화로 2546 1층에 소재한 1973카페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도시재생 안전마을 디자인수립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된 안전마을 디자인수립 교육은 지난 11월 13일부터 5회에 걸쳐 마을의 안전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물 배치, 만족도가 높은 사업 진행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도시 재생의 비전 공유, 안전마을의 이해 및 동네 탐방, 소규모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동네 탐방에서는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 시설사업과 관련해 보다 실제적인 주민 의견을 수렴했고 탐방 과정을 통해 선정한 시범골목에서는 주민 참여형 소규모 실습을 진행해 교육의 체감도를 높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도시재생 안전마을 디자인수립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네의 안전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통해 지역의 미래 발전에 기여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동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체납자 실태조사(2022년 실적)평가’에서 높은 성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체납관리단 실태조사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했으며, ▲체납관리단 채용비율, ▲체납관리단 1인당 현장방문율, ▲체납관리단 체납액 징수비율, ▲복지연계 인원비율 등 총 5개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복지부서와 연계해 경제 회생을 돕는 등 실태조사 전반에 대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동두천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의 체납관리단을 채용했으며 체납자 10,218명을 방문해 체납액 약 6억 원을 징수, 생계형 체납자 15명을 복지부서와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을 포함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고 말하며, “내년도에도 체납자 실태조사를 철저히 해 맞춤형 체납 징수 활동을 통해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8일 하나로웨딩홀에서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 제97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과 가족, 인근 지역 협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 지팡이 헌장 낭독, 복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남일 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시각장애인의 인내와 용기는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2000년도 개설 이래 점자 교실, 은빛축제, 보행교육, 일상생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안) 및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은 2023년 한 해 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의 신설 및 폐지, 목표 및 예산 등의 변경이 있는 22개 사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또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은 ‘열린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라는 목표 아래 9대 추진전략과 59개 세부 사업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을 축하드린다”라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계신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주민들의 복합적 욕구에 대응하는 복지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기구로 지역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