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29일 하반기 학부모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연수 첫날은 한 해 동안 교육공동체로 열심히 활동한 학부모회 임원 및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위로와 감동이 있는 학부모 소통 음악회’를 개최하여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고, 29일은 학부모회 지원단 활동의 우수사례와 멘토링을 제공하여 2024년 총회 준비도 함께할 수 있도록 ‘슬기로운 총회 준비’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첫날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회 임원과 대의원들은“한 해 동안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을 위해 열심히 학부모회 활동한 것이 보람되게 느껴지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둘째 날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부모회를 하면서 권역별 네트워크협의회의 참여 이유와 학부모회 활동 방법이 막연했는데, 현장에서 활동하는 학부모회 지원단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슬기로운 총회 준비’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많았고 직접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오늘의 연수가 학부모들에게 일상의 힐링이 되길 바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상패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8개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상패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공무원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상패동 전역을 순찰하며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를 점검했다. 또 생활안전 위험요소인 파손된 도로, 보도블록, 벤치 등 공공시설물을 점검했다. 각 동 안전보안관이 발견한 불편사항(도로, 인도, 생활 쓰레기 등)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시 담당 부서 등에 즉시 통보돼 조치될 계획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패동에서 열리는 안전보안관 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고 안전한 상패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날 활동에 동참한 안전보안관들을 격려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연2동 관내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수기 낙엽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원회는 특히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습 침수구역 및 소공원에 쌓여 있던 낙엽을 제거하고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주말 이른 아침에도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게 정비된 관내 곳곳을 보니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항상 생연2동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동에서도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사랑의 연탄 봉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봉사, 재활용품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춘하추동’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예방하고자 한다. 캠페인 주제는‘잃어버렸던 나만의 계절 찾기 이벤트 - 시즌 four, 겨울 찾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 창(팝업창)을 참조하면 된다. 특히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11월 20일, 『2024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 종합 계획을 공고했다. 이 지원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 중 최근 5년 내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공용시설물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단지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원 범위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가로등 유지∙보수 등이며, 지원 금액은 공동주택 단지 별 총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신청서는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 달(12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3년 민방위 법정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4월, 9월, 11월 3회에 걸쳐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 미이수 대원들의 교육 이수 편의를 돕고자 마지막 보충 교육을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민방위 교육을 아직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 1~2년 차 대원들은 다가오는 12월 1일에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13시 30분부터 실시되는 4시간 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주차는 송내4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민방위 대원들은 매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1~2년 차 대원들은 4시간 집합교육을 받아야 하고 3~4년 차 대원들은 사이버교육으로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미이수 시 10만원 상당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반드시 연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만약 해외에 3개월 이상 체류 중이면 민방위 교육 면제 신청이 가능하므로 해당 대원들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팩스, 우편, 정부 24로 신청하여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 중앙뉴스미디어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4일,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두드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인사·노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노동법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동 권리를 보호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동법률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이번 교육이 노동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무엇보다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한완수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동 환경이 개선되고, 업무 수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관내 신흥고등학교 학생들 2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펼쳤다. 또한 배식 봉사를 마치고 박형덕 시장은 시에서 지원하는 드론 수업 프로그램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과 학생회 임원 등 16명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관내 학생들을 위해 여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학생들도 본인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 특별히 지원해 줬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는 등 미래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신흥고등학교에 드론 수업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27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코딩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85백만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미래인 학생들이 내 고장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개선 사업의 꾸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이 동두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 첫날인 26일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부이 반 너 빈롱시 당 서기를 비롯한 양 도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환영 만찬이 있었다. 방문 이틀 차인 27일에는 양 도시 대표단이 함께 간담회를 가진 후, 동두천시 관내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는 의료봉사, 청소년 교류, 공무원 상호 교환 근무 등 향후 교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빈롱시 대표단은 반다비 체육센터, 시립도서관, 보산동 관광특구, 보건소, 자연휴양림 등 동두천시의 다양한 시설을 살펴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공동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와 빈롱시는 2012년 11월에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2013년 11월 자매도시로 승격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올해로 공식 교류 11주년을 맞이했다. &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2023년 제2차 정례회 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에 대비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최민수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첫째 날 교육으로 예산심사 기법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했다. 둘째 날 교육에서는 예산분석 실무 교육이 진행되어 2024년 본예산안 심의를 위해 의회의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은 2023년 제2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내년 한 해 시 살림을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깊이 있는 심의를 진행하고,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