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1일 박물관 1층 로비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이번 1층 로비 환경 개선은 지난 7월 동두천시 상징물 변경에 따라 도시브랜드(BI), 캐릭터(디디씨), 전용서체(소요단풍체) 등을 변경한 것으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어울리게 활용하여 변경했다. 특히 환경 개선 후 지금까지 디지털 무늬 최신 군복을 입은 동두천시 캐릭터 ‘디디씨’가 1층 로비에서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구 단위의 방문객들이 디디씨 캐릭터를 좋아해 주시고 약 2,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면서 사진도 찍는 등 반응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새로운 미래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상징물을 활용함으로써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도 도시브랜드가 대내외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라고 보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시에서 자체 개발한 ‘복지 수당 지급 자동화 프로그램’이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총 2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기관에서 최근 2년간 자체 시행한 민원 개선 사례를 모아 전문가 심사 및 도민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동두천시의 ‘복지 수당 지급 속도 UP, 오지급 DOWN’은 장수수당·보훈수당 등 각종 지원금 관련 민원 업무 처리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급 대상자 조회 자동화로 오류를 대폭 감소시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복지 수당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금 지급 업무에 접목할 예정이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성 향상 및 행정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022년 11월, 민원 처리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인공지능형 민원문자 알림서비스’를 개발해 행정안전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금요일 저녁 ‘2023 동두천양주 가족과 함께하는 돌봄교실 금요시네마’를 운영했다. ‘2023 동두천양주 가족과 함께하는 돌봄교실 금요시네마’는 관내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을 위한 가족행사로, 가족이 함께 영화관람을 하면서 가정의 따뜻함과 일상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돌봄교실 금요시네마 행사는 동두천 및 양주의 문화체험 자원인 지역 영화관을 대관하여 운영됐으며 돌봄교실 학생들이 쉼과 놀이 그리고 인성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금요시네마 행사 참여 가족 모두를 위해 맛있는 팝콘 세트를 준비하여 ‘즐겁고 또 달콤한 영화관람’의 시간을 선물했다. 돌봄교실 금요시네마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금요시네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저녁 나들이를 나왔다.”라며 가족 모두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돌봄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3일 2024년도 적십자회비 납부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지행역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적십자회비 안내문과 핫팩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십자회비 납부 참여를 독려했다. 적십자회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지원과 코로나19, 수해와 같은 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되는 국민 성금이다. 적십자회비는 모금제도 개편에 따라 세대주의 경우 고지 대상이 기존 전체 세대주에서 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를 납부한 세대주로 변경됐다. 납부 권장 기준금액은 세대주 1만원, 일반사업자 3만원, 전문직사업자 5만원, 법인 및 단체는 10만원이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목희수 위원장은 “우리시는 과거 여름철 수해로 인해 적십자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납부에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하봉암동 소재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에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안내판 설치 사업은 2023년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의 역사를 담은 안내판을 제작 설치했다. 동두천시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은 1952년 7월에 하봉암동으로 캠프를 이동하여 6.25 전쟁 당시 부상병들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했으며 1954년 10월 폐원 전까지 총 9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다.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안내판 설치로 잊혀가는 소요동의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소요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기환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소요동의 사라져가는 역사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평생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연성대학교 이한영 교수가 전문 강사로 초빙되어 ‘역량 강화로 더 빛나는 교사의 인성’이라는 주제로 보육교사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교사 전문성과 인성의 상호작용이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강조하며 보육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의 전문성과 인성의 균형이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를 알게 되고 역량 있는 보육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실천 덕목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어 향후 아이들을 보육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자유토론 형식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현년도 및 과년도 세외수입 체납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현년도)에서는 체납처분(압류 등) 절차 및 방법에 대해, 2부(과년도)에서는 정리보류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징수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의 정리보류 방법, 압류 예고문 발송 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방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이었다”면서 “향후 세외수입 부과부터 징수, 체납처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행정 처리 실태, 경기도 중점시책, 시군 자체 계획 등 31개 시·군의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인구 규모별 3그룹으로 분리해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에 부천시·오산시·이천시, 우수상에 동두천시·안양시·하남시, 장려상에는 수원시·파주시·안성시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9개 지자체에는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포상을, 건축사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동두천시는 평가항목인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행정 평가와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법상 구체화 되어 있지 않은 가설건축물의 구조 및 용도와 관련한 세부 운영기준을 제정하여 시·군 우수시책으로 선정됐으며 소통과 협업을 위한 분기별 건축사 간담회, 업무 연찬회 및 교육 등 건축행정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고혈압·당뇨 교실’을 시행해왔다. 교실은 심 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홀수 달은 고혈압, 짝수 달은 당뇨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개별상담 시간으로 구성해 총 63명의 동두천 시민이 교육을 완료했으며 22일, 2기 교육 수료생들과 함께 2023년 고혈압·당뇨 교실을 마무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 교실을 통해 심 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심 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지난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11일간 관내 식당에서 가졌다. 평가회는 올 한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있어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2024년 사업 계획에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1,870명의 어르신이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에서 각각 활동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활동 사진을 담아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진 및 수기공모전(사진 분야)에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여 참여 어르신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023년 1,870명에서 2024년 2,125명으로 255명이 늘어나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창운 관장은 “올 한해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동했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를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로 발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