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소방서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 ‘2023년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에서 A그룹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은 경기도 내 35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관서별 여건 및 규모에 따라 A,B,C그룹으로 나누어 소방장비 관리실태·분야별 장비 운용자의 능력을 확인·점검해 소방장비에 대한 관리체계 확립과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장비행정 ▲차량관리 ▲진압장비 ▲구조장비 ▲구급장비 ▲정보통신 6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점검반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얻게 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건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했기에 가능했다”며 “순위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소방장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파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의회는 4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28건을 비롯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및 기타 안건 6건 등 총 4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내용이 많은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뜻이 잘 반영됐는지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행부는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검토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흡한 부분은 2024년 업무계획과 예산편성에 반영해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교육지원청은 1일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와 진로학업설계'에 대해 총8가지 소주제별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동영상 자체 제작 및 탑재의 목적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2015 개정 교육과정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과목 등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고교학점제 기반의 고등학교 생활 및 진로학업설계에 대한 안목을 강화하고자 했다. 고교학점제 홍보 및 연수 동영상은 소주제별 5분 내외 분량으로 총8편이 자체 제작됐고, 콘텐츠가 소주제별 문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즐겁게 학습자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다. 8가지 소주제는 '1편 고교학점제 바로알기, 2편 과목선택Ⅰ, 3편 과목선택Ⅱ, 4편 대입제도와 수능, 5편 진로학업설계, 6편 평가방법, 7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의 노력, 8편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로 구성됐다.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소주제들은 고등학교와 진로진학 준비에 대한 설계 및 학교생활에 대한 선택과 책임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최은미 교육장은“학생과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소방서는 추석을 앞두고 파주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진행중이라고 4일 밝혔다. 파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발생한 화재는 총 10건이며, 그중 주거시설 화재는 약 30%, 주된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90%)이 가장 많았다. 이에 파주소방서는 해당 기간 ▲중점관리대상 현문현답 컨설팅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전통시장 화재안전 합동점검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화재취약시설(요양원, 장애인관련시설 등), 취약주거시설(주거용비닐하우스, 콘테이너하우스 등)에 대한 예방순찰 및 화재안전 행정지도나 화재대피,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선제적인 화재예방대책을 펼쳐 화재를 경계하고 사전 출동 준비태세를 갖출 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 부주의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 역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 탄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1일 탄현면행정복지센터에서 탄현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및 지역구 도·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상황 보고로 시작해, 23년 마을의제 사업과 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결정하며 마무리됐다. 23년 주요 마을의제 사업으로 ▲우리동네 마을회관 건강지킴이 사업을,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는 ▲청보리 공원 조성 사업 ▲내 고장 알리기 프로젝트 사업이 확정되어 마을 실정에 맞춰 추진될 예정이다. 최광일 탄현면 주민자치회장은 “탄현면의 장점과 발전 방향은 주민에게 달려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우리 40여 주민자치위원들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며 주민자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2회 탄현면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주민자치회가 왕성한 활동으로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민자치 지원 예산을 확대할 계획”이며 “주민 여러분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9월 16일 ’아스피린과 쌍화탕‘의 저자 배현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 자료실에서 이번 8월부터 전시된 ‘알면 약이 되는 지식’ 오늘을 담다 주제별 도서 전시의 연계 강연이다. 약은 어떤 것을 선택하는지, 또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본 강연은 의약품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보다 적절하게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강연 진행자 배현 작가는 현재 성남 분당 밝은미소약국에서 약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스피린과 쌍화탕‘, ’셀프 메디케이션‘을 비롯해 많은 저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강사는 강연을 통해 ‘바르게 약 사용하기’라는 주제로 약의 기대효과와 부작용, 약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 부작용 대처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시민들의 건강을 더욱 증진하고, 의약품으로부터 발생하는 위험을 차단할 수 있는 정보 습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는 9월 1일 파주스타디움 정보화교육장에서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임업직불금 의무교육은 2시간 과정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도 이수할 수 있으며 교육을 이수하지 못하는 경우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이에 파주시는 온라인 사용이 익숙지 않은 임업인들을 위해 집합 대면 교육 방안을 마련했다. 대면 교육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과 가치 ▲임업직불제의 개념 및 도입 배경 ▲부정수급 예방 교육 등에 대해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서 진행됐다. 임업직불제도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2024년부터 변경되는 제도 지침을 포함한 자료도 배부했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공익가치가 큰 임업 분야의 임가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관내 자격요건을 갖춘 임업인들이 수혜 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는 지난 1일 운정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개업 및 소속공인중개사 약 300명을 대상으로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해 오다 올해 3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및 직업윤리, 부동산 세제 실무 등 2023년 10월 19일 일부 개정되는 중개보조원 미리 고지 의무 등의 공인중개사법령과 관련해 중개사가 알아야 할 필수적 요소에 대해 다뤘다. 또한 전문 강사와 거래 사고 유형과 예방에 대해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지난 2021년 실무 및 연수 교육을 이수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모두 이수해야 하며, 교육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태희 부동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에게 안전교육 이수 안내 문자를 지난 3월에 이어 9월 5일에 추가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교육 이수에 따른 사항을 일반우편으로 안내해왔으나 시민 편의를 위한 행정의 일환으로 정보전달률을 높이기 위해 안내 문자를 일반우편과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알림 문자를 받지 못한 대상자에게는 9월 중순 우편으로 안내엽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반복되는 건설기계 관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소지한 사람은 '건설기계관리법' 제31조(건설기계조종사의 안전교육 등) 및 동법 시행규칙 제83조(안전교육의 대상 등)에 따라 3년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안전교육은 건설기계 관련 법령,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 안전을 위한 조치, 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포함해 총 4시간으로 이뤄지며, 안전교육을 받지 않고 건설기계를 운전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인숙 차량등록사업소장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열람 기간을 운영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4,510필지에 대한 ㎡당 가격이다. 열람은 파주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해 토지 특성이 잘못 조사됐다고 생각되거나 인근 지역의 지가와 가격 균형이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시청 또는 읍면동 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필지는 토지 특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보하며,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