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동두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동두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돼 노동시장 활성화 및 노사관계 안정, 지역 노사민정 협력 증진 등 동두천시 지역 경제 발전에 관한 사항을 협의·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노사민정 협력 증진을 이끌어 가는 데 노사민정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오늘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위촉식 이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으로 이동해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동두천양주 지역 유,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통합교육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교육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성 지능, ADHD, 자폐 성향 등을 가진 학생의 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이렇게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내실 있는 학급 운영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교사 통합교육을 말하다’,‘신경다양성 교실’ 등을 집필한 통합교육 전문가 현장 교원을 초빙하여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와 학생 지원 방안 및 학급 운영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 특히 본 연수에서는 특수교육뿐만 아니라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모든 교사가 연수에 참여하여 경계성 지능, ADHD, 자폐 성향 등을 가진 학생을 어떻게 지도하고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관련 지도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참여하고 공감하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한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경기 북부 5개 시·군(동두천·양주·포천·연천· 가평)단체장은 20일, 경기 북부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났다. 이날 5개시·군 단체장들은 “수도권 및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감내해온 규제와 소외의 역차별을 극복하기 위해선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라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지난 11월 7일 경기도 최북단 연천군에서 국가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의 신청과 지정이 지역의 역차별적 한계를 극복하고 낙후된 접경 지역 경제를 회복할 절호의 기회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더불어 기회발전특구 신청과 추진에 전략적으로 연대하고자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 상생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경기도지사 면담은 협력체 결성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사항으로 정부 기회발전특구 신청 및 지정을 위해선 신청 주체인 경기도의 절대적인 협조와 공감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도 특구 담당 부서인 균형발전 기획실에 경기도지사 면담을 요청해 이뤄졌다. 전달된 공동 건의문에는 협력체 결성 배경과 경기 북부 5개 시군의 열악한 지역 상황, 특구 신청 및 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지난 16일부터 5주 동안 ‘36.5℃,사랑의 뽁뽁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6.5℃, 사랑의 뽁뽁이’ 사업은 보산동 관내의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방한용 에어캡을 창문과 대문 등에 부착 설치해 드리는 사업이다. 또 에어캡을 부착하며 안부도 확인하고 복지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도 파악하고자 계획됐다. 박제이 위원장은 “동절기 난방 취약 계층 중에서도 혼자 사시는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이웃 사랑이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에어캡을 부착하면서 직접 하시기 어려운 것들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도와드리기도 하고, 필요하신 것이 없는지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워지고 있는 요즘 시기에 걸맞은 따뜻함을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산동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나갈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보산동 싸리말 경로당에서 ‘세대 간 징검다리 이어 만들기’시간을 마련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어르신 10여 명과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이 함께 모여 보드게임과 장기자랑 시간을 가지고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보산동과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인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보산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아동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박제이 위원장은 “보산동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아동들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아동들도 어르신에 대한 존경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보산동장은 “서로 안부를 확인하고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세대 간 화합의 시간이 모두에게 의미 있었길 희망한다”라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을 통해 보산동의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책상머리가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들어야만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눈은 언제나 시민을 향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의 중요한 시작점을 맞은 올해, 박 시장의 행보는 더욱 바빠졌다. 지역발전을 학수고대하는 시민들의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취임 초기부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앞세운 박 시장의 시민 중심 소통 행보를 들여다보자. ◎ “시민과 함께”…현장 중심 소통 행정 강화 민선8기 출범 이후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소통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박 시장의 소통 방정식은 현장과 대화로 통한다. 시민이 부르고 시장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민선8기 시정의 성공적 운영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시민의 하나된 힘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시민 중심 현장 행정이라는 박 시장의 평소 소신을 확인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취임 2년 차를 맞아 지난 9월부터 새롭게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를 개설, 운영해 오고 있다.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는 별도의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시장과 편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요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모여 담근 김장 김치, 수육 등 신선한 음식을 만들어 소요동 내 어려운 이웃 26가구에게 전달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철 김장 김치는 약이라고들 하는데 덕분에 올해도 맛있는 김치로 끼니 걱정을 덜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분 좋은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형제군납(대표 김현수)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핫팩 60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요동에 소재한 군용물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이웃 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형제군납에서 보내주시는 끊임없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17일 불현동 저소득 아동을 위해 과자 20박스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한은숙 회장은 “저소득 아동들이 추워진 겨울에도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우정 동장은 “마임봉사회(벽제LC직전회장 최중길L 후원) 기부에 감사드리며 간식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임봉사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관내 봉사 단체이다. 이번 마임봉사회의 간식 기부 또한 불현동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난 17일,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박상덕 동두천 부시장을 비롯해 소요동 사회단체장들과 새마을부녀회원, 통장,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김장 김치는 소요동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국수바자회 수익금과 관내 사회단체와 기업들이 기부한 소요동 희망나눔 행복드림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소요동 통장들의 협조로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됐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박상덕 부시장님과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관내 기업체 후원자님, 사회단체장님과 새마을부녀회원님,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서로를 따뜻하게 돌아보는 소요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송덕)는 같은 날, 관내 김장 후원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겉절이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