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 사업 공모에 도전한 결과, 중앙동이 보조금 지원단체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더불어 중앙동 사회단체의 후원금을 더해‘BEST 중앙동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담근 꿀맛 김장 김치’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본격적으로 입동을 맞이해 혹한의 날씨에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단체장, 통장, 다문화가족 이민자 등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김장을 담갔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두천시 가족센터를 비롯한 많은분들의 지원과 관심 덕분에 목표한 대로 김장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위기 이웃과 동행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오랜 시간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김장 지원 대상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4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으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4억 원 이하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자이다.(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 참가 신청자는 소득조회와 재산조회 등 10여 건의 선발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동 사업(1월 2일부터 4월 26일까지)에 4개월간 참여하게 되며 1일 5시간 근무,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 지급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법정의무교육과 일반시민대상 교육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일반시민대상 교육은 이론교육 1시간, 실습교육 1시간으로 구성되며 위급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학습한다.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급상황 시 누구든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현장에서 이론에 대해 학습하고 바로 실습해 볼 수 있어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시기부터 일상 회복이 된 현재까지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동두천시 코로나19 대응기록’을 10월 18일 자로 발간했다. 징비록의 의미를 본받아 단순 나열식의 기록이 아닌 코로나19 대응 과정에 대한 문제 분석, 문제점 개선이 중점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대응기록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어진 동두천시의 대응기록을 총 6개의 파트로 나눠 수록했다. 파트1은 코로나19 개요·국내유입·초기 국가 대응체계를 다뤘고, 파트2에는 코로나19 대응 조직 구성이 실렸다. 파트3에는 코로나19 방역전략, 파트4에는 코로나19 의료체계, 파트5에는 코로나19 지원사업, 파트6에는 코로나19 주요 성과가 담겼으며, 부록에는 평가 및 제언 등이 담겨있다. 동두천시는 대응기록을 보건소,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했다. 동두천시는 이번에 발간된 ‘코로나19 대응기록’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잊지 않고 교훈으로 삼아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건강과 안전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동두천 기독교연합회(대표 계영철) 주관으로 보건소 앞 공원(생연동)에 다가오는 성탄을 맞이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오는 10일 17시 30분에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움으로 성탄의 기쁨과 축제적인 분위기를 동두천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시민 화합과 연대를 기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세워진 트리는 2024년 2월 초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동두천 기독교연합회 측은 “이번 트리 설치로 성탄의 기쁨을 범시민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라며 “설치된 트리가 동두천의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동두천 시민들에게 밝은 빛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심리 지원체계 구축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심리지원을 위한 의뢰 협력체계 구축과 학생, 학부모 대상 정신 건강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등 통합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심리지원,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사진협회는 지난 6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제7회 동두천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7회 사진공모전에 입상한 작품 93점과 동두천지부 정기회원전으로 오는 11일까지 전시된다. 공모전에는 총 469점의 사진들이 접수됐고 영예의 금상은 홍석태의 ‘석양의 질주’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은상에는 조우순의 ‘시원한 여름’, 강영만의 ‘사색’이 선정됐으며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77점 등 많은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느껴지는 작품들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은 각 작가들의 내면 감성을 잘 표현해 주기에 백 마디 말보다 시민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다”라며 “아름다운 사진을 담아준 모든 응모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입상한 분들을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4일부터 5일 2일간 프롬당구장 외 2개 구장에서‘제9회 동두천시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당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추철호 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당구 선수들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두천시를 방문한 당구 동호인들을 환영한다”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명승부를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치러진 당구 대회는 우승 장재영, 준우승 이재민, 공동 3위 이종훈, 천승준 선수가 차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동두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4회 동두천시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배구협회가 주관했으며 동대항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오랜만에 치러진 시장기 배구대회를 계기로 배구인의 하나 된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대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다시 한번 동두천시의 배구 부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대항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 A리그에서는 경기 결과 1위 송내동, 2위 생연2동, 3위 불현동이 차지했으며 B리그에서는 1위 중앙동, 2위 생연1동, 3위 상패동이 각각 승리를 차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7일 연천군청에서 경기 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을 대표하는 단체장, 시군 의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상호 협력해 수도권 내 접경 지역의 지역적 실정을 널리 알리고 국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신청․지정’에 전략적으로 연대해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수도권·접경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부의 주요 경제·산업 및 지역 발전 정책(비수도권 중심)에서 배제됐다. 그러한 가운데 중첩 규제의 피해는 감내해야 하는 등 지방보다 더 열악한 기업 환경에 직면했으며,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근원적 한계에 봉착해 있다. 이에 5개 시군은 낙후된 경기 북부의 근원적 문제 해결을 위해 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그 뜻을 모았다. 향후 5개 시군은 공모 추진에 서로 협력하며 경기 북부지역의 현 실정과 그에 걸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