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지난 6일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리프트차량(카니발) 1대가 입고됐다고 밝혔다. 차량은 연초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후원한 차량 공모사업에서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가 선정돼 지원받은 차량으로, 센터의 기존 차량에 추가로 1대가 증차 된 셈이다.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해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차량 운행을 통한 사회활동, 일상생활 지원, 직장 출·퇴근과 외출 보조 등의 이동과 안내지원 서비스와 장애인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활동 기회 확대와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남일 센터장은 “그동안 센터 차량이 1대밖에 없어 지역 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수가 한정되어 있었는데 추가 증차로 더 많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증차된 차량은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편의성과 편안한 이동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역 내 장애인 이동권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동두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 자동차’란 자동차관리법 등 관계 규정을 위반한 차량으로 주요 점검 항목은 ▲미인증 등화설치 ▲전조등 임의변경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등이 해당된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에 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튜닝 등 관련 법 위반 차량을 근절하고 선진적인 교통 환경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동두천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2023년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바우라움이 주관한 행사는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려 가족 250가구가 참여해 열띤 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물 행동치료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는 강연에서 반려견의 문제점과 궁금점에 대해 질의 응답 시간을 거쳐 청중과 소통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만들어 우리 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보호자도 반려견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펫 티켓 보험과 반려견 건강보험 상담, 인증사진 촬영 , 플리마켓 등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6일,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관심 지역 내 상위 등급인 A등급(상위 20%, 18개 지자체 중 4위까지)을 받아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안부에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와 관심지역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2022년부터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지자체가 수립한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별 차등 지원한다. 시는 당초 평가항목을 기반으로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했고 22~23년 기금 32억 원, 24년 기금 2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소멸대응기금 평가는 서면검토, 현장평가, 대면평가 3단계로 외부평가위원들이 평가했다. 특히 확정받은 기초 기금 28억 원으로 시는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공공형 어린이집 진입을 돕는 동두천형 어린이집 지원, 청소년특화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3가지 사업으로 시는 추후 출산율 증가와 인구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통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6일,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관심 지역 내 상위 등급인 A등급(상위 20%, 18개 지자체 중 4위까지)을 받아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안부에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와 관심지역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2022년부터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지자체가 수립한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별 차등 지원한다. 시는 당초 평가항목을 기반으로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했고 22~23년 기금 32억 원, 24년 기금 2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소멸대응기금 평가는 서면검토, 현장평가, 대면평가 3단계로 외부평가위원들이 평가했다. 특히 확정받은 기초 기금 28억 원으로 시는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공공형 어린이집 진입을 돕는 동두천형 어린이집 지원, 청소년특화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3가지 사업으로 시는 추후 출산율 증가와 인구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통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신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동두천시 도시재생 사업의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시작한 워크숍은 50여 명의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두 개의 조로 나뉘어 활동하며 총 5주간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도시재생의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동두천시 도시재생 사업지 답사와 전문가 컨설팅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 계획을 도출하게 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한대와 함께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동두천시의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청년들의 제안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상패동 새마을부녀회 신규 위원 1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은 부녀회장의 인사말, 시정과 동정 홍보, 신규 위원 위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 위촉된 백은희씨는 “모두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상패동의 화합을 위해 봉사하며 열심히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종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롭게 위촉된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훌륭한 분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에 좋은 분 있으면 언제든지 추천 바라며 새로운 위원님과 함께 상패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모두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상패동 지역복지 실천을 위해 새롭게 참여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두가 조화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 「제13회 사랑 나눔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등산대회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어등산 정상을 거쳐 돌아오는 5.5㎞ 구간의 코스로 가족, 연인, 동호회원 등 800여 명의 주민들이 참가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사랑 나눔 등산대회’는 시민 화합과 사랑 나눔 실천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해마다 모금액을 사랑의 김장 담그기, 교복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이날 등산을 완주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사랑 나눔 등산대회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건강도 함께 챙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민원봉사과 정운영 주무관은 지난 1일 개최된 제19회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발표대회에서 ‘강․하천에서의 위치찾기 강화방안’이라는 정책연구로 장려상(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강·하천에서의 위치찾기 강화방안’은 최근 기후 위기와 관련해 일반 시민들이 강․하천에서 평시 또는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 앱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 설명하는 것은 물론 해당 위치를 구조대와 공유해 신속․정확한 구조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과 위치 찾기의 편의를 확보하고, 행정기관은 예측 행정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됐다. 정 주무관은 “2018년 지적기술사 취득 후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구한 일의 결과다”라며, “향후에도 관련 업무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정 주무관의 연구 보고서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우수 보고서에 수록될 예정이며, 이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에서는 탑동 상여·회다지소리 보존회 주관으로 지난 5일 13시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마을 향토 문화의 향연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2023년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향토유산(무형)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의 ‘상여 공연’을 중심으로 ‘상여 행진’, 초청 공연으로 ‘농악 공연’, ‘탑동 도당굿 망제와 대감놀이’ 등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는 조상님들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오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되새기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위로하는 성격의 소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를 계승·발전시킴으로써 힘들 때 주위 이웃을 챙기고 동두천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는 탑동 일대 마을에서 장례 의식과 상여를 메고 운반하며 땅을 다지는 과정에서 부르는 의식요이자 노동요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2022년‘동두천 향토문화재(무형)’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