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와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두원공과대학교와 파주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임해규 두원공과대학교 총장, 최희진 파주시 평생교육과장, 김명순 파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유희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진로설계 지원 및 교육과정 연계(고교학점제, 신산업분야 프로그램 개발 등)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두원공과대학교는 9월 15일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파주진로교육박람회’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개최하도록 지원하고, 미래산업 관련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진로특강 등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파주시 민간위탁 시설로, 교육부의 ‘꿈길’ 누리집을 통해 ▲진로가치인성/진로안내 ▲신직업창직(창업) ▲미래교육(소프트웨어, 미디어 등) ▲진로체험버스 ▲고등 진로동아리 지원 등 7개 영역의 학교연계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 파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는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거리 및 공원, 광장 등에서 ‘파주애(愛)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파주애(愛)버스킹’은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추진해왔던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이 도 직접사업으로 변경되어 새롭게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생활 예술인에게는 거리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7월 1일 진행된 거리공연은 아코디언과 건반의 조화가 아름다웠던 이옥자팀을 시작으로 제이에스에이(JSA)밴드의 시원한 대중가요, 통기타로 7080 추억의 노래를 전한 문건식 씨의 공연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금릉 중앙광장, 운정호수공원 뱃머리, 야당역 앞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한 대중음악과 서양음악, 노래와 춤, 각종 악기 연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거리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는 거리예술 활동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는 21일 삼방·눌노·상지석·마정1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지적재조사는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토지 경계분쟁과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 지피에스(GPS) 등 최신 측량 기술로 토지의 위치·경계·면적을 조사 측량해 확정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올해 추진하는 사업지구는 총 4개 지구 1,306필지 규모이며, 측량비 2억 6,900만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시는 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해 말 실시계획을 수립해 사업지구 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 면적의 2/3 이상 동의서를 받아 지난 6월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했으며,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지구 지정 고시가 되면 지구 내 토지는 사업 완료 전까지 경계복원 측량과 지적공부의 정리를 할 수 없다. 백정호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되고 토지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는 출·퇴근 시간 때 발생하는 교차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고자 2023년 중점사업으로 상습정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사업이 시행될 운정호수공원 교차로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는 한빛마을 5단지~경의로(금촌 및 일산 방면) 간 좌회전 차량이 대다수이나, 현재 2차선만 운행되고 있어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5차선 도로를 6차선 도로로 확장해 상습정체를 개선하고자 한다. 심학산로 상의 한빛마을 5단지 앞 ▲연장길이 108미터(m) ▲폭 3.5미터(m) 간의 녹지를 철거해 추가 차로를 확보할 계획이며, 우기가 종료되면 착공할 예정이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도시 가속화와 산업단지 개발 등에 따른 인구 유입, 차량 보유 대수의 증가 등으로 인해 교차로 상습정체 구간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정체 구간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교통 혼잡으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 손실을 줄이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는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2023파주-일본 사세보시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 청소년들이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사세보시 청소년들의 방문으로 파주시에서 먼저 진행되며, 이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파주시의 청소년들이 사세보시를 방문해 다시 한번 상호 교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사세보시의 참가자 5명 전원이 여학생으로 결정되어, 파주시 역시 1:1로 연결 가능한 관내 중학교 여학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 선발은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해 자치협력과 교류협력팀으로 기간 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인의 생활 양식을 직접 체험하며 그들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파주시 청소년들이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세보시는 일본 나가사키현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는 지난 18일 파주시장 주재 호우 대처사항 긴급 점검회의 이후 후속 조치로 관할 읍면장과 도로관리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극한호우 대비 침수 위험 도로 현장을 확인했다. 위험 도로로는 물고임 발생 민원이 있어 극한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도로로, 문산읍 2곳, 광탄면 1곳, 탄현면 1곳 총 4곳을 점검했다. 파주시는 현장 확인 중 조치가 가능한 배수로 준설 등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도로법에 따라 파주시가 관리하지 아니한 국지도, 지방도 도로에 대해서는 해당 도로관리청에 보수 및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특히 탄현면 침수 위험 도로를 직접 확인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퇴적 배수로에 대해 준설 등 긴급조치를 현장에서 주문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배수 시설물 점검 등 철저한 정비를 통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극한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파주시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진로체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비 선정을 통해 추진하는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은 파주도시관광공사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역시 시즌 3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은 우주탐험의 스토리텔링을 덧입혀 참여자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요소를 더했으며, 파주시 공연장 전문인력과 함께 무대조명·음향에 대해 알아보고 무대 뒤에서 묵묵히 공연을 완성하는 공연장 스텝들의 흥미로운 직업체험이 연계된다. 오는 8월 15일부터 운정행복센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1·2기수를 모집한다. 9월 중 진행하는 3기수는 파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특수교육 학생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 시즌 3”를 통해 “파주의 학생들이 공연장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조명기기·음향기기를 실제로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파주시 아동·청소년에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파주출판단지 내 지혜의 숲에서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정책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교육의회’란 지역의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을 모집하여 총 38명의 청소년들이 의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 의원들은 △교육·진로 상임위원회 A, B △ 문화·체육 상임위원회 △안전·환경 상임위원회 △자치·인권 상임위원회 △평화(폭력예방)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제안하고 싶은 정책들을 발굴하고 사회참여 활동을 해 왔다. 본 행사에서 제안될 정책들은 △청소년 미래 직업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정책 △ 학교도서관 이용 독서 수업 활성화 정책 △ 청소년 미래 직업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정책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참여형 연극 프로그램 제안 △ 파주시 청소년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 파주시 이동 수단 개선을 위한 정책 등이다. 청소년 의원들은 자신이 불편을 느꼈던 상황들에 대한 의견 조사 및 기존 정책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정책을 준비했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소방서는 지난 18일 파주시 조리읍 인근 야산에서 실종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 23분경 우울증을 앓고 있는 60대 여성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으로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4개조로 나누어 자택으로부터 주변 인근까지 수색에 나섰으며 CCTV 확인한 바, 실종자의 동선이 인근 야산으로 추정되어 출동 대원들은 야간에 등산로 주변으로 수색하던 중 실종자를 등산로에서 벗어난 지역에서 극적으로 발견했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신속히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실종자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야간에 적극적인 수색활동으로 빠른 시간 내 실종자를 발견하여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 법원도서관은 지난 19일 문화교실에서 시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그릇 밀프렙 다이어트 레시피’의 저자 최희정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이어트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7월 도서 전시 주제인 건강한 식단과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자 체험형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25킬로그램(kg)을 감량하고 5년째 유지 중인 화제의 다이어터 최희정 작가의 비법이 담긴 다이어트 조리법을 배우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작가가 직접 ‘토르티야와 오곡차’ 요리를 시연한 뒤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다이어트식으로 요리를 한 다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서 남김없이 재료를 사용하며 자신이 효과를 봤던 다이어트 법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도서관 1층에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다이어트에 대한 추천 도서 10권도 함께 전시되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오늘 강의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