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주식회사 천일전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김장 행사를 위해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일전기 김윤석 대표는 “취약계층에 이웃의 정을 전하고자 후원금 기탁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더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후원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신 김윤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상패동 역시 관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요가, 맷돌체조, 다이어트댄스, 댄스스포츠, 생활댄스, 태권도, 난타, 동양화, 한지공예, 서예, 중국어)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운영계획 및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강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발전과 수강생 증가 및 다양화를 위하여 여러 가지 의견이 제시됐으며, 특히 이를 위해 2023. 11. 4.(토) 14:00에 개최되는 문화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인 ‘송내문화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논의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송내동의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청 전곡고등학교 동문회는 지난 19일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전곡고등학교 동문회는 회원 20명으로 구성돼, 정기적으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벌여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영수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기부를 해준 전곡고등학교 동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의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지행역 일대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부지Run한 줍깅 건강홈Run’건강증진 플로깅 캠페인을 경기도와 함께 개최했다. 플로깅은 쓰레기를 줍기 위해 쪼그려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해 일반 조깅보다 운동 효과가 좋아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 보건소와 경기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부지RUN한 줍깅 건강홈RUN’은 지행역 일원을 걷는 2㎞ 구간(8코스)에서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이 회수한 쓰레기와 담배꽁초 무게를 측정해 가장 무거운 그룹에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시간도 가졌다. 플로깅 외에도 건강증진을 체험할수 있는 ▶치매인식 선별검사 ▶폐활량 측정 ▶혈압·당뇨 측정 ▶통합건강증진사업 ▶보행분석과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챙겼다. 박형덕 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행역 주변을 걸으면서 환경도 정화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건강한 동두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프로그램은 국립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및 한국 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지원을 받고 꿈나무정보도서관이 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동두천시 학교밖지원센터가 전국 10개 기관 대상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접하며 또래 친구들과 친밀해질 수 있도록 전문 독서심리상담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그 밖에도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사서진로체험과 지역공방에서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오는 12월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학교밖청소년센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는 작은 전시회가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11월 시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시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위급상황 시 누구든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론교육 1시간, 실습교육 1시간 과정으로 위급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심폐소생술 실시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배우는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 접수는 10월 27일(금)까지며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관내 경기도 유형문화재 『동두천 광주정씨 소장 고문서』를 소장한 동두천 광주정씨 종중의 '도곡재'가 이번 문화재청이 공모한 '2023년 동산문화재 도량보관처 훈증소독 용역 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증소독 사업은 서화류·섬유류·목재류 등 동산문화유산 다량 보관처의 충·균 등에 의한 생물학적 피해를 예방해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증 방법은 유물 및 건물 특성에 따른 ‘포장’ 훈증소독 방법으로 진행되며, ㈜한켐문화재보존에서 2023년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맡는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동두천 광주정씨 소장 고문서』는 동두천의 광주정씨 성제공파 정수상계열의 고문서로서 교령류(敎令類), 소차계장류(疏箚啓狀類), 첩관통보류(牒關通報類), 명문문기류(明文文記類) 4종 61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자료 중 소차계장류의 호적자료와 명문문기류에 속하는 분재기자료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들 자료는 당대 경제적 실상을 잘 대변해 주고 있으며 역사적 자료가 많이 부족한 동두천시의 과거 경제, 생활상을 알려주는 귀중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5교)를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상호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은 10월 19일 덕정중학교를 시작으로 모델학교 영양(교)사가 타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별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자율선택급식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학교별 자율선택급식 운영 방법은 다소 다르긴 하나 주 1회 선택식단과 샐러드바(쌈코너)를 운영하며, 일부 메뉴 또는 전체 메뉴에 대해 자율배식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식생활 관리 역량을 기르기 위해 영양 식생활 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5교(율정초, 덕정중, 생연중, 덕정고, 덕현고)를 선정하여 조리종사자의 업무경감을 위한 자동화 기기 보급, 식당 환경개선, 자율배식대 배치 등 필요한 예산을 지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현장의 다양한 학교급식 의견수렴을 강화하여 학교급식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성장하는 학교급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한국어공유학교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맞춤형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 학생의 이중언어교육, 다문화가정 학생의 심리·정서 상담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는 경기도에서 지역교육 협력을 기반으로 한 한국어공유학교의 첫 번째 사례로 교육지원청에서는 한국어, 이중언어, 문화예술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청에서는 주민자치센터의 일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많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학교 적응을 위한 협력교사 채용 예산을 보조하는 등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는 오는 11월부터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들의 위탁 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2024년부터 운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가 다문화가정 학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청은 10월 19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맞춤교육 뿐만 아니라 지역의 아이들이 다함께 어울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시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지역교육협력 기반 경기한국어공유학교의 첫 번째 모델이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한국어, 이중언어, 문화예술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두천시청에서는 주민자치센터의 일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맞춤형 한국어교육 ▲ 다문화가정학생과 일반 학생의 이중언어교육 ▲ 문화예술체험을 통한 어울림교육 ▲ 심리·정서 상담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는 2023년 11월부터 중·고등학교 다문화학생들의 위탁 교육, 관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및 방학중 어울림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2024년부터는 운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