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2023년 제7회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요보호아동의 보호조치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동두천시는 올해 총 7회의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아동보호에 힘썼으며, 앞으로도 보호·퇴소조치 및 친권행사의 제한이나 후견인 선임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심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조화롭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조건이 갖춰지지 아니하여 사회적·경제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 및 보호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차 접종 대상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차 접종 대상의 어린이란, 생후 6개월부터 9세의 어린이 중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대상자를 말한다. 이 경우에는 최소 4주의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면 내년부터 해당 1회만 접종하면 된다. 1회 접종 대상의 어린이와 임신부는 내달 5일(목), 어르신은 11일(수)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며 모두 내년 4월 30일(화)에 종료된다. 주소지 상관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고 예방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세~64세 의료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0월 16일(월)부터 11월 10일(금)(운영시간 09:00~11:30/13:00~17:30)까지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실시한다. 의료취약계층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해당되며 주소지가 동두천시인 경우에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방문시 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최대 100만 원의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신혼부부·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한정)와 청년(만39세 이하)이다. 자격요건은 신혼부부의 경우 ▲공고일 기준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동두천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이며, 청년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21% 이하 ▲동두천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60㎡ 이하 등이다.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지원대상자는 대출잔액 1.5% 이내에서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 원(총 2년간 2회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사회보장신설협의에 따라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
[ 중앙뉴스미디어 ] 김동수 교장은 9월 6일 삼상초 강경희 교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올해 2월 27일 환경부에서 시작하여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김동수 교장은 우리가 지구를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생자치회 어린이들과 함께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여 전교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했다. 양주백석초등학교는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하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연습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및 다회용 컵 사용하기 ▲음식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거절하기 ▲과도하게 포장된 제품 소비 줄이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의 다양한 방안을 홍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 및 가정 내에 ‘1회용품 제로 문화’를 확산했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생태 및 환경 감수성을 증진했다. 김동수 교장은
[ 중앙뉴스미디어 ] 신지초등학교(교장 김수경)는 9월 9일 경기도 의왕시 국민체육센에서 열린 ‘제12회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참여하여 여자 초등부 우승을 했다. 학교를 대표하여 여자 초등부에 출전한 5, 6학년 9명의 학생들은 신지초 사제동행 ‘아침 방과후 탁구교실’을 통해 기른 기본기를 바탕으로 매일 아침 체육관에 모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훈련을 했다. 대회 당일 신지초 선수들은 경기도 의왕시 국민체육센터로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하여 가볍게 준비운동과 기본 훈련을 실시하는 등 파이팅을 보여주었다. 이어 지친 기색도 없이 신지초 선수들은 오전 9시에 시작된 예선전을 시작으로 준결승, 결승까지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스포츠클럽 대회를 함께하는 친구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고 우리팀, 상대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기에 경기를 마치고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인사를 나누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지초등학교 김수경 교장은 “학생들의 체력과 배려심, 성취감 등 건강한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클럽활동이 교육감배 우승이라는 좋은 결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단체원 및 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예초기 등 기계로 작업하기 힘든 곳이나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설 명절에 이어 추석맞이 봉사활동에도 많은 사회단체원이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회단체원이 직접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하여 더 의미가 있었던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관내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회단체에서 많은 봉사를 하시는 만큼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따뜻하고 활기찬 생연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3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9월 13일(화)부터 9월 19일(화)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신청서류 및 기타 지원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강원도 평창군 및 강릉시 일원에서 ‘2023년 생연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우리 동네 보안관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생연2동 통장 20명이 참석하여 발왕산 케이블카, 강릉 안목해변 등 주요 관광지를 벤치마킹하고 통장과 동 직원 간 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채임순 생연2동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우리 동네 일이라면 발 벗고 봉사하는 통장님들에게 이번 워크숍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재충전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관내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올 하반기에도 체육대회, 김장 담그기 등 큰 행사들이 많이 남았는데 통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중앙동에 소재한 황주생고기에서 생연2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백미(10㎏)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윤미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정윤미 대표는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하게 됐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정윤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전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경기도, 경기아트센터가 주관한 ‘클래식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아템포 클래식’의 테너, 베이스, 소프라노 연주자들의 무대로 시작되어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의 일환인 햇살콰이어 단원들의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아템포 클래식’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이나 소외 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단으로, 클래식에 국한되지 않고 영화음악, 한국가곡, 세계가곡, 동요, 애니메이션과 같은 여러 장르를 재편곡하여 품격 있는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아템포 클래식 김신호 단장은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햇살콰이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클래식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마지막 무대를 햇살콰이어 단원들과 함께 장식했다. 햇살콰이어는 성인장애인 남녀혼성으로 이루어진 합창단으로, 이번 무대에서 “선물할게”,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고향의 봄” 등을 열창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대중)은 “복지관 이용인분들께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공연을 선사해주신 경기도 및 아템포 클래식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