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 오산시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재원 마련과 국비사업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비 확보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매뉴얼에는 국비 확보를 위해 사전 이행되어야 할 추진 절차들과 국비 신청 방법, 정부 및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의 대응 방법 등을 자세히 담고 있으며,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각 장마다 흐름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식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산시는 제작된 매뉴얼을 활용하여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국비 지원 건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국·도비 등 보조 재원 확보를 위한 이 같은 노력은 이권재 시장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따른 현안사업 예산 457억 원을 추가 확보한데 이은 것으로 올해 예산 약 7300억인 오산시가 앞으로 예산 1조 시대를 열어갈지 주목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조기착공, 대원동·신장동 분동 추진 등 시민과 약속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하여 국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사업예산이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국회, 관계 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리겠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권재, 홍선미)는 지난 31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착한날개(가게)’에 기부 감사를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날개 오산’은 오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개인, 기업체, 봉사단체, 후원회, 동아리, 자원봉사자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명칭이다. 민·관 협력, 나눔 문화 확산, 복지공동체를 구현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전달된 총 70여 개의 기부 감사 물품은 시 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실무분과 회의에서 6개 동 위원들에게 전달했으며, 2월 중 해당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글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산시의 착한가게가 되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오산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오산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강수량이 부족해 산불대응에 불리하고, 올해 봄철 기상 전망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건조한 기상 여건이 예측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전망이다. 사회적으로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날씨가 풀리는 봄철에 인근 산림을 방문하는 등산 및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상·사회적 여건을 감안해 시는 공원녹지과 내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지속적인 운영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활동을 통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로 산불예방과 현장대응력 강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평시 산불 진화 차량 및 진화 장비를 수시 점검하고,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 교육 등을 운영하며 등산로, 농경지, 공원, 산림 인접지 등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봄철에도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및 산불방지 활동을 전개해 소중한 산림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봄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 오산시가 우수 중소·벤처기업 유치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이권재 시장과 경기벤처기업협회 서기만 회장, 박근노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집무실에서 경기벤처기업협회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회원사 2,000개사를 갖고 있는 경기벤처기업협회를 통한 기업 유치와 창업지원 및 창업자 발굴을 위함이다.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미래비전을 담은 ‘SMART경제도시 오산’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협약에 따라 경기벤처기업협회에서는 투자연계, 벤처기업인증, 마케팅 교육 등을 관내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급속한 경기침체 속에서 기업환경 개선지원 및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상호 협력업무를 수행해 나감으로써 SMART 경제도시 오산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며, “협력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세부사항은 긴밀히 협의하여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기만 경기벤처기업협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등 산업구조와 패러다임이 급속한 변화를 거듭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에 중소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내용을 분야별(▲자금 및 금융 ▲판로 및 수출 ▲R&D 등)로 설명해, 각종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0개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에서 기업과의 1:1 개별상담도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들을 더 꼼꼼히 챙겨 내실 있는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며 “기업들의 가치창출을 위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에 오산시가 항상 함께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시립번개뜰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68만원과 직접 담근 귤·레몬청 38kg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자체 행사인 ‘지구사랑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통해 교사, 학부모, 원아들이 함께 에코보틀과 보틀백을 제작 판매하여 조성된 수익금과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청을 후원품으로 기부했다. 유선영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금과 귤·레몬청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연섭 초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번개뜰어린이집 유선영 원장 외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원동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 주관으로 지난 31일 원동 근린공원에서 ‘2023 계묘년 대원동민 화합 척사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원동 주민,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대원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먹거리를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김인환 대원동 주민자치회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척사대회에 참석하여 윷놀이와 먹거리를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3 계묘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0, 31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센터에 등록한 어린이급식소 원장 57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체크리스트 중점관리’를 주제로 ▲무표시 원료 및 식품의 관리방법 ▲원산지 표시 방법 ▲소비기한 ▲식품 보관관리 ▲보존식 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센터 관계자는“평소 급식소 관리에 어려움을 느꼈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교육이어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한 급·간식제공과 식재료 관리를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급식소에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1일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에 남대성 전 오산시의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03년 오산의제21 추진협의회로 출발하여 살고싶은 오산21 실천협의회, 오산의제21 실천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으며, 오산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조직이다. 남대성 상임의장은 “오산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지역환경 보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사업과 환경교육 등을 추진해 오산시도 지속가능한 도시로 변화할 수 있게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방의제21의 정신과 원칙에 따라 현세대는 물론 미래 후손들이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오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 시행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했다. 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자 ▲코로나19 고위험군자와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확진자와 최근 접촉했던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밀접, 밀집, 밀폐) 실내 환경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감염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속해서 실천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