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주)가온플러스가 지난 9일 오산시에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가온플러스는 오산시 밀머리로 11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경시설물공사, 인테리어공사 등 고객위주의 편안한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하는 전문건설업체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희준 이사는 “이전부터 장애인 단체 등 소규모 시설 등에 작게나마 성금을 전달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실천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온플러스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희망의 온기가 넘쳐나는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미니어처빌리지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깡총 깡총, 신나는 겨울’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중 전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미니어처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창작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산미니어처빌리지의 교육공간 ‘미니 스튜디오’에서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을 맞이해 ‘나의 미니어처 오르골: 깡총! 토끼마을편’을 운영한다.나의 미니어처 오르골은 오산미니어처빌리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동물마을 오르골, 산타마을 오르골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미니어처 디오라마 오르골 창작프로그램이다. 미니 스튜디오에 마련된 재료 공방에서 가족이 직접 모형재료를 주문하고 디자인하여 새해 소망을 담은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오르골을 만들어볼 수 있다. 정금숙 작가와 함께하는 ‘미니 쿠킹 스튜디오’는 겨울을 상징하는 대표 음식을 주제로 미니어처 음식 모형 소품(메모꽂이)을 만들어보는 창작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미니어처 작가와 함께 겨울 간식(붕어빵과 어묵), 겨울 음식(떡국과 한과)을 모형으로 만들어보며 미니어처의 제작 과정 및 방법 등을 이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연중무휴 심야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시는 휴일 및 심야에 문 여는 약국이 없어 필요한 시기에 의약품을 구하지 못하거나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오산시약사회 수요조사를 거쳐 광장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다시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연중무휴 야간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전문약사의 복약지도와 일반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약국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오산시 공공심야약국 1호로 지정된 광장약국은 작년 12월 말 기준 의약품 판매 및 상담 1,608건, 전화상담 115건 등의 이용실적을 기록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약국에 현판을 게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 안내와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민 광장약국 대표약사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면서 월 평균 160명 정도 오시는데 특히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늦게까지 약국을 운영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늦은 밤 아이가 아플 때 야간시간대 약국 운영에 대해 많이 호응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
[ 중앙뉴스미디어 ] ㈜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가 오산시에 이웃돕기 후원성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는 오산시 가장산업동로에 위치한 환경관리 서비스 제공업체로 지난 12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으로 성금을 조성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김병한 대표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정성 덕분에 오산시가 더욱더 따뜻한 2023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9일 새벽 4시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방문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가졌다. 이권재 시장은 이러한 열린 소통 일정을 10일에도 추가로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을 직접 만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생생하게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환경미화원의 출근시간에 진행되는 안전교육과 안전 체조를 함께 하고,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미화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며 항상 안전 지침 등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오산시는 현재 대행업체 소속 120여 명의 환경미화원이 구역별로 종량제봉투, 음식물,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의 수집 및 운반을 전담하고 있다. 이날 한 미화원은 “선거가 끝나고 당선인이 되어서도 잊지 않고 찾아오는 모습에서 오산시 행정의 신뢰가 보인다”고 말하자 이권재 시장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야말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신뢰의 표상이다”라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6일 따스아리 기부천사(회장 공흥식)에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흥식 회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오산시민들이 새해를 더욱 희망차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저소득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따스아리 기부천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지역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따스아리 기부천사는 2011년 8월 창립한 민간단체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2023년 주요 현안사업 예산 457억 원을 분야별로 추가 확보해 조속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취임과 동시에 국・도비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적극적인 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국토교통부・LH 314억(경부선철도 횡단보도 개설 300억, 대중교통 연계 지원 14억) △기획재정부 국비 27억(하수관로 정비사업)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6억(궐동 제3공영주차장 건설, 역말천 정비사업 등) △경기도교육청 60억(관내 학교 시설개선사업 전액 지원, 2023년 순차적 지원 예정)까지 모두 457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중앙부처와 경기도의 정책 방향을 분석하여 전략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국회의원, 기획재정부 관계자, 국토교통부 장관, LH 사장, 경기도 관계자 등을 수 차례 만나 사업설명과 함께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공을 들여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한 결과로 분석된다. 2023년 세교 2지구 입주를 앞두고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사 내 농협을 방문해 오산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이 타 지자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를 말하며, 김동연 지사의 이번 기부는 새해를 맞아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내 모든 시‧군이 소중하지만, 남부와 북부 각각 한 지역을 선택하여 오산시와 구리시에 기부했으며, 우리 부부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과 충남 천안시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도지사님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참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오산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한 전라남도 진도군과 모교가 있는 목포시에 기부했다”며 “시행 초기 단계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지자체의 부족한 지방재정 확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어 건강한 대한민
[ 중앙뉴스미디어 ] 신장동은 지난 5일, 신장동 주민자치회 권혁중 위원이 이웃돕기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 위원은“자녀들이 아르바이트비를 모아 준 생일선물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기운이 전달돼 춥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기부를 하고자 마음이 있어도 실천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매년 찾아와 실천해 주는 권혁중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혁중 위원은 제1기 신장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꾸준한 봉사활동과 성금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내복 50벌을 기탁했다. 심인숙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추워진 날씨에 난방비도 아끼는 어르신들 생각에 제일 따듯하고 좋은 내복을 골랐다”며 “어르신들께서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모천우 대원동장은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회원님들의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