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우발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안전보안관 54명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위촉식은 신임단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전임단장에 대한 감사장 수여, 모범 안전보안관에 대한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안전보안관의 임기는 2년이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 신고, 7대 안전 무시 관행(△불법주·정차 △비상구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 소지 △구명쪼끼 미착용) 모니터링, 안전점검의 날 합동점검 참여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안전보안관의 위상이 강화되고, 우리시 안전관리 정책이 더욱 속도를 낼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시가 전국 제일의 시민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지난 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 5일 초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각 동에서 활동하게 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각각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신규 위촉된 2개 동 주민자치위원 각각 30여 명씩 참석했다. 선정된 위원들은 총 2년 임기로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각종 교육 및 행사 등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산시는 관내 6개 행정동에 모두 주민자치회를 실시함으로써 주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시민분들의 지방자치, 자치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는 이번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접수를 통해 몸소 느끼게 됐다”며 “시민분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으며, 위촉된 위원님들께서는 현장에서 시민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권한과 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로 구성된 자치기구이다. 시민들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생활에 영향을 미치
[ 중앙뉴스미디어 ]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자”며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3년 오산시 신년 인사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이같이 밝혔다. 5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 이권재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성길용 오산시의장 등 지역 주요 상·공계, 정·관계, 시민단체 대표 등 인사 300여 명이 함께했다. 국민의례, 인사․축사 및 덕담, 시루떡 절단, 건배 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정 비전인 ‘함께하는 변화, 행복도시 오산’을 함께 외치며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1%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불경기 상황과 녹록치 않은 재정 여건 등의 위기를 넘어 스마트 경제도시 오산을 만들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해 고물가 및 전쟁 등으로 인해 세계적 경제 한파로 힘든 시기였지만 꿋꿋이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시는 지역 현안 사업 예산 총 457억 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기업유치 및 내실있는 기업 시책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동에 소재한 도깨비식품에서 조손가정에 써달라며 후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목영덕 대표는 “새해를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을 함께하는 행복한 오산이 될 수 있도록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손길이 필요한 조손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깨비식품은 오산시 시장길 17(오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봉안시설인 오산시립쉼터공원이 설 연휴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기간(1월 21일~1월 23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18일 오후 12시(정오)까지 온라인과 전화로 가능하다. 온라인은 네이버에서‘오산시립쉼터공원’을 검색 후 플레이스 화면에서‘오산시립쉼터공원’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비대면 추모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3일의 연휴기간 동안 매일 3차시(오전 9시~12시, 오후 12시~3시, 오후 3시~6시)로 운영되며 연휴 마지막인 24일은 자율추모가 가능하다. 설 연휴 휴게실 및 제례실은 임시 폐쇄하고, 코로나19 유증상자와 마스크 미착용 시 이용이 불가하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사전 예약제는 실내 공간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동 시간대 추모객이 몰리는 현상을 예방하여 안전을 강화하고 방문 시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기본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의무관리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 지적사례를 모아 ‘2022 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례집은 주로 지적되는 사항을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및 담당 공무원 등과 공유하여 동일한 지적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입주민 간 분쟁을 해소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작됐다. 책자는 관내 의무관리 대상 90개 단지에 배부될 예정이며, 시청 홈페이지 관리사무소 전용 게시판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시는‘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입주민 간 분쟁을 해소하고 공동주택관리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감사 제도를 운영 중이다. 감사 요청은 전체 입주자 또는 사용자의 10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감사 대상은 30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 승강기 설치 및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의 공동주택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새마을회가 지난 4일 신년회를 갖고 올 한해 이웃과 더불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다. 신년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오산시의회 이상복, 전도현,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떡만둣국을 함께 식사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며 마쳤다. 자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새해의 기운을 받아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더욱 단결해 새마을정신으로 살기 좋은 오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지난해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올해에도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오산시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1일, 오산시 독산성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돋이를 보기 위해 독산성을 찾은 시민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과 새마을 회원 100여명이 직접 시민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 새해에도 오산시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고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2023년에도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 건강프로그램인‘중앙동, 풋foot하게 건강하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간호직 공무원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및 발지압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경로당 6곳의 어르신 87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발건강에 대해 알려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여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간호직 공무원은“많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어서 뿌듯했으며,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에 어르신들의 건강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3년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1일 현충탑(오산 수청동 소재)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참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참배는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오산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묵념과 헌화,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헌화,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시를 힘차게 출발시키고, 특히 소통과 참여, 화합과 통합의 시정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