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립미술관이 젊은 작가 및 신진 작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6월 25일까지 미술관 내 유휴공간을 개선한 4층 상설 전시 공간 ‘Young Space’에서 ‘자연스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편리함이라는 목적성 앞에 복잡해지고 있는 세상 속 이면에 있는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발전의 상징인 도시와 상반되는 ‘자연’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양면성에 대해 풀어내고 해당 전시를 통해 잠시나마 복잡함에서 벗어나 단순함과 순수함의 자유를 느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발달장애 아티스트 심안수로, 그는 일상 속 우연히 마주한 순간들을 섬세하게 환기하고, 다채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형태로 작업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자연스럼’ 展을 통해 어린아이처럼 그리기 위해 평생을 바친 피카소처럼 복잡한 생각들을 잠시 내려놓고 동심으로 돌아가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14일 1인 1외국어 교육 외국어 강사 대상으로 하반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재단 강의실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4개 국어 외국어 강사 23명이 평가회에 참석한 가운데 2학기 동안 운영 소감, 우수 수업사례 등을 공유했다. 1인 1외국어 교육사업은 원어민 강사의 학습자 중심 수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신나게 학습하는 오산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인 1외국어 교육’ 사업은 관내 14개 초등학교, 9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총 26개교 169학급 4,70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수업 및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수업을 운영했다. 중국어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어 강사는 “첫 수업 시간에는 ‘니하오’만 하던 학생들이 매 수업 중국어 실력이 향상되는 게 보여서 놀랐다. 마지막 수업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즐거운 중국어 교실’ PPT를 보여주며 중국어 노래를 불러줘서 감동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기봉 재단 상임이사는 “학생들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외국어 수업을 지도해주시는 원어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오산시 초·중·고 학생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시정 발전 및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10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여 시민 체감도와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3건(최우수, 우수, 장려)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 스마트교통안전과 이하림 주무관(오산시,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도시로 인정받다) ▲우수, 평생교육과 이종현 주무관(예산은 낮추고! 삶의 질은 올리고! 오산시 행복기숙사 지원 사업) ▲장려, 홍보담당관 안승민 주무관(유튜브를 활용한 시정 정책 적극 홍보)이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스마트교통안전과 이하림 주무관은 스마트도시계획을 추진하여 오산시에 특화된 스마트시티 구축 방향 설정과 전략서비스 발굴하여 올해 오산시가 스마트 도시로 인증받는 것에 대한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생교육과 이종현 주무관은 원거리 통학에 따른 지역 출신 대학생 부담 경감을 위해 고심한 결과, 막대한 비용이 드는 장학관 설립보다는 에어비앤비 같이 공유하는 형태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육정책 평가’에서 최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육정책 평가 기준은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정부예산 관리 및 집행 기여도 ▲어린이집 질 관리 추진 실적 ▲어린이집 안전관리 추진실적 ▲공보육 확충 실적 ▲보육료‧양육수당 적정 관리 노력 ▲코로나 대응 등 총 7개 분야 15개 지표다. 오산시는 모든 지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관내 평가인증 A·B등급 어린이집 비율 97.7%, 부모 참여도를 높이는 열린 어린이집 선정 및 어린이집 안전사고 방지 노력도, 취약 보육 실시 노력도, 코로나 대응 우수사례 등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단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보육 정책 평가에서 수상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며, 내년에도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다양하고 선도적인 보육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일선 보육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분들과 공무원들의 노력, 그리고 학부모·보육관계자·오산시의 협력 및 소통을 기반으로 한 결과물이다”며 “앞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15일 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눈은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7.7cm의 많은 강설량을 기록하면서 기온 급강하까지 더해져 밤부터는 빙판길로 인해 미끄럼 사고 및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15일 오후부터 시민들이 이동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설제를 살포했다. 주요 도로 및 상습결빙구간 등 제설 취약 구간을 시작으로 마을 안쪽 이면도로 등 골목길까지 살포 작업이 진행됐다. 아울러 오산시 지역자율방재 단원 50명도 투입되어 제설작업을 펼쳤다. 15일 오후,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 골목길 및 인도 등 보행 안전에 위험이 있는 곳을 위주로 이루어졌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로를 확보한 후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작업이 종료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비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시민들께서는 지하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4일~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완성된 김장김치 10kg 152박스는 3개의 장애 유형별 단체 및 9개의 종목별 가맹단체, 4개의 장애인 단체에 전달했다. 행사기간 중 대한적십자사 오산시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 외 회원들과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시지회(회장 김태연) 회원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도지부 오산시지회 유경애 회장, 오산시장애인롤러스포츠연맹 최미숙 사무장, 오산시장애인골프협회 고순란 회장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15일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배우자도 김장봉사 활동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의 협찬 및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후원과 화성·오산 지역 노점상연합회에서 따뜻한 어묵과 호떡 지원으로 봉사자들의 추위를 녹였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힘이 나는 시간이었으며 소소한 나눔이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체육인들 가정에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15일 일육회 일동이 오산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성규 일육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생계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희망찬 2023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지역 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일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희망의 온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쓰는 오산시가 되겠다”고 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15일 ㈜모보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후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올해 8월부터 직원들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이수열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을 모두가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모보 측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모보는 오산시 갈곶동 소재의 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다. 이날 후원성금 기탁과 함께 ‘착한날개 오산’업무 협약 맺음으로써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15일 오산경찰서 집회 시위 자문위원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동구 자문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며 생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오산경찰서 집회 시위 자문위원회 측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지역복지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산시도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경찰서 집회 시위 자문위원회는 집회 및 시위의 자유와 공공의 안녕 질서가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한 각급 경찰관서장의 자문기구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15일 ㈜지에스피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후원성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김종식 이사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다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지에스피에서 전달해주신 의미 있는 성금 덕분에 오산시가 더욱 희망 가득한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에스피는 경기도 안성에 소재의 태양광시공업체다. 이날 후원성금 기탁과 함께 ‘착한날개 오산’업무 협약 맺음으로써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