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지행역 일대에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에너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 국민이 에너지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로, 매년 8월 22일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에너지절약 ·×퀴즈 맞히기’,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하기’, ‘거리 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에너지 절약 실천이 곧 에너지 생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동참만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리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에너지의 날인 8월 22일 당일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 1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를 2℃ 올리고,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을 실천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계란말이, 고기볶음, 겉절이 등을 만들어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특히 밑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알부자집(대표 백준구)에서 신선한 달걀을 후원해 주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라며 “새마을부녀회원과 적십자두드림봉사회 회원들이 만든 밑반찬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늘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8월 23일과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민주시민교육을 개최한다. 오는 8월 23일에는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 펫티켓”이라는 주제로, 또 8월 30일에는 김영하 작가가 “공감,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강형욱 동물훈련사는 KBS(개는 훌륭하다), EBS(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저서로는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가 있다. 또한, 김영하 소설가는 tvN(알쓸신잡)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빛의 제국', '살인자의 기억법', '작별 인사' 등을 저술했다. 이번 민주시민교육은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마감 시까지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인식 개선과 자기중심적 사회에 따른 소통 능력 함양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글쓰기가 처음인 당신에게’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중장년들이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만 40~64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나는 액티브 시니어다'의 저자 윤석윤 강사를 초빙해 글쓰기를 위한 독서법과 글감 찾기, 초고 쓰기, 요약과 정리법, 글쓰기 연습 방법 등을 배워볼 예정이다. 강연 접수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본 과정은 강의 시간 외에도 글쓰기 과제가 있으며, 전 과정 참여가 가능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39,883건 4억3,800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 4,058건 4억4,400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의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세대주는 주민세 개인분, 관내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와 법인사업자는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로 8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인해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사업소분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세액은 주민세 개인분은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며,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 55,000원~220,000원(지방교육세 포함)과 연면적에 대한 세액(330㎡초과시 1㎡당 250원, 오염배출사업소는 1㎡당 500원)을 합산한다. 동두천시는 개편된 주민세(사업소분)에 대하여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와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한다. 단, 납부서상 기재된 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닭볶음탕, 감자조림 등 밑반찬을 준비해 소요동에 전달했고, 전달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협력 봉사단체인 마임봉사회(회장 한은숙)에서 관내 재가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달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라며 “앞으로도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요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포르투갈 카톨릭스카우트 대원’ 50명이 동두천시를 찾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자연휴양림 등에서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포르투갈 카톨릭스카우트 청소년 및 지도자 40명과 의정부교구 청소년사목국(홍석정 가시미로 신부) 소속 인솔자 10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포르투갈 카톨릭스카우트 대원들은 이날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해 탱크·헬기 실감 콘텐츠 등 다양한 AR, VR 체험을 진행하고 자연휴양림에서 ‘치유의 숲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한국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작스러운 태풍과 폭염으로 고생한 포르투갈 카톨릭스카우트 대원들의 동두천시 방문을 환영하며, 본국으로 가기 전까지 안전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포르투갈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16일 첫 삽을 떴다. 동두천시는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기공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의원, 김세용 경기도주택도시공사 사장, 김기범 도시재생추진단 단장과 사회단체장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동두천시 아동돌봄센터 건립사업은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으로, 전액 도비로 총사업비 65억 원을 활용하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871.66㎡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가정과 학교 밖에서도 안심하며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초등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센터’가 들어선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기공식을 계기로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도의 모든 빈집이 새로운 시작과 창조적 변화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시장이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대화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장이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동두천시 직통 문자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직통 문자 서비스는 별도의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시장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화채널로, 시민 누구나 각종 민원사항·고충·건의·불편사항 등을 서비스 전용 번호로 문자 발송하면 2일 이내로 문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 직통 문자 전용 번호는 010-6679-2301이며 직통 문자 서비스는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오후 6시 이후 또는 토요일과 공휴일에 발송된 문자의 경우, 다음 날 또는 첫 근무일에 접수된다. 또한 직통 문자 전용 번호로는 전화 통화가 불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정책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시책 개발과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직통 문자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사업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소불고기, 감자조림, 오이지무침 등 5종류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매월 부녀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 불현동의 소외계층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남은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