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문화재단은 지난달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문화기술 아트 데이트’를 참석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기술 아트데이트’는 문화 예술과 기술에 관심이 있는 오산시의 초, 중학교 학생을 선발하여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난 4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백스테이지를 투어하고 직접 조명과 음향 기술을 습득했다. 화려한 무대 뒤에는 또 하나의 공연처럼 수많은 스태프와 연출이 필요한데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평소 숨겨진 공간이었던 스테이지 뒤편을 돌아보며 무대의 다양한 모습과 구성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본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연을 이해할 수 있는 폭넓은 경험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거라고 재단 관계자는 말했다. 4회 차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39명에서 43명으로 인원을 추가로 증원하여 수업을 마쳤다. 참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문화 예술계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6일 ‘2022년 제2회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긴급·위기가구의 문제해결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솔루션위원회는 한신대학교 주경희 교수를 위원장으로 지역의 분야별 전문가 16명(정신건강, 청소년, 가족복지, 경찰, 가정폭력, 아동학대, 주거, 법률, 고용, 의료)이 참여하여 시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정신장애인, 치매 어르신 사례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솔루션위원, 무한돌봄센터, 6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각 분야의 접근방법을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주경희 위원장은 “현장 경험이 많은 공공과 민간의 전문가들이 위기가구 개입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초로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위기가구 지원 네트워크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6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또 보육 발전에 기여한 관내 보육 교직원 2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 2개소, 열린 어린이집 13개소에 대한 선정서 및 현판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번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을 포함해 시의 공공형·열린 어린이집이 각각 31개소, 95개소로 늘었다. 시에서는 보육 발전 및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향후 선정 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내년에도 안심보육 환경 조성과 다양한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시상식에 이어 관내 216개소 어린이집 원장 전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영유아 사망사건 등이 끊이지 않고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기에 관내 아동학대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지연 관장을 초빙한 가운데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대응 방안 사례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원장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보육교 직원 분들과 신규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 열린어린이집 관계 분들께 축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관내 농장유입 방지를 위하여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방역 대책추진을 위하여 가금농장 출입 통제 등 행정명령과 축산관계자 준수사항 등을 공고하여 이행토록 했으며, 실시간 가축질병 상황점검과 대책 공유로 신속한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축방역 상황실 및 매주 중앙사고수습본부 영상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용인시를 시작으로 16일 화성시, 17일·23일 평택시, 25일 이천시, 29일 안성시 가금농장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 확진이 판정됐다. 12월 1일 관내 서랑저수지에서 발견된 흰뺨검둥오리 폐사체 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및 고병원성 여부 검사 중으로, 인근 시군으로부터 질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서랑저수지 인근에서 AI 항원 검출이 확인된 후, 시는 즉각 대응하여 검출지점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방역대 내 가금 농가에 대하여 12월 3일부터 21일간 이동 제한 및 소독·예찰을 강화하고, 검출지 인근 도로 소독을 통하여 사전 차단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5일 한파를 대비한 배수로 정비, 제설 장비 점검, 저류지 환경정비 등 재해 취약지 정비 및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파에 대비하기 위하여 배수로가 있는 지역들을 살피고 쓰레기 및 낙엽 등을 제거하며 제설 장비를 점검하는 등 오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예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민들이 다니는 산책로가 있는 저류지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조근호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한파 대비 예찰활동 및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것 같아 힘든 것보다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오산시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앙동 B. M. I.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달간 월 1회 실시한 소중한 나의 몸(Bravo My Inbody)이라는 뜻의 B.M.I day에는 총 50여 명의 60대 이상의 여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의 인바디 체성분검사, 허리둘레 및 비만도 측정, 고혈압, 당뇨 등 자가측정 자료를 토대로 간호직 공무원은 기본 건강관리 상담뿐 아니라 보건소 등 관련 프로그램 등도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요즘 날씨가 추워서 운동을 못해서 살이 많이 찐 것 같다”며 “인바디 측정한 결과를 보고 나니 운동에 대한 의지가 생겼고 참가 선물로 받은 허리둘레용 줄자를 집에서도 꾸준히 재봐야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다양한 시간대 운영을 고려 중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5일 LG이노텍에서 취약계층 및 그룹홈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김장김치 10kg 2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을 마치고 LG이노텍 장대식 노조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오늘 후원한 물품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매년 오산시민들을 위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LG이노텍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LG이노텍의 선한 영향력 덕분에 우리 시가 더욱 온기와 희망이 가득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나눔을 기반으로 오산시도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LG이노텍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추석맞이 선물세트 및 김장김치 기탁,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300포 기탁 등 관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해왔을 뿐만 아니라 오산시와 민관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5일 (재)씨젠의료재단이 감염병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혓다. 이날 참석한 한규섭 대표의료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다양한 기관 및 사회공헌 재단과 협력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기부지원이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오산 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 오산시도 시민의 건강보건 및 감염병 조기발견·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씨젠의료재단은 오산시와 감염병 감시 및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민 건강 증진·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보건의료자원 공유, 진단 기술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올해 신규로 임용된 공직자를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새내기 공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직자가 오산시에 대해 파악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마련된 맞춤형 교육 과정이다. 신규공직자들은 오산시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탐방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공직 입문을 위한 비전을 세우고 조직 내에서 원활히 소통하고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 오산시의 발전을 위한 민선 8기 비전과 방향에 대한 이권재 오산시장의 특강이 더해지면서 오산시 신규공직자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직자들은 오산 곳곳을 탐방하며 직접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새내기의 시선에서 오산을 발전시킬 아이디어를 제안해보는 ‘미래 오산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과정에 대해 “오산시 공직사회의 새로운 일원이 되는 신규 공직자들이 오산에 대해 보다 더 잘 알고 공직에 임하기에 앞서 마음가짐을 갖게 될 소중한 기회”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조직에 보다 편하게 적응하고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에 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지난 5일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 등 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처럼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가 약화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지난 1일부터 두 달 동안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적십자 회비 2차 집중 모금기간은 내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고지서,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공공의료 지원비, 지진, 수해, 산불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재난구호 활동 지원비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