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의 원리와 활용, 제작을 배울 수 있는 드론제작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드론제작교실은 드론 정비, 무인비행장치 시스템을 활용한 드론 공간정보교육 이수 후 시험을 통해 드론 4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13세~24세 청소년으로 20명을 모집하며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2회(금, 토) 13회차 운영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로 8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10일간 신청 가능하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가옥 침수 등 막대한 재산 피해와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청양군민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28일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새벽에 청양군으로 향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진흙 범벅이 되고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치우고, 내부에 쌓인 잔해물 등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에 청양군민들은 “살면서 이렇게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모든 의욕을 잃어버리고 망연자실하고 있는데 봉사자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도움이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수해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이번 수해 복구를 통해 청양군민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고, 빠른 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는 27일 현충탑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2023년 제1회 동두천 평화아리랑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동두천 평화아리랑제에서는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을 위한 기념식과 살풀이, 비나리, 지신밟기 등 다양한 공연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의 우국충정의 정신을 기리고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 한미동맹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6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원 40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심정지 환자를 마주했을 때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실습,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실습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차가 올 때까지 신속·정확한 초동대처를 통해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을 교육하여 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미옥 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장은 “일상생활에서 가족 및 지인 등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어서 좋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 방법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여 27일 오전 소요산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비에서 참배 및 헌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이사회, 여성회, 청년단, 향군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참전비는 한국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한 벨기에와 룩셈부르크군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1975년 9월 26일 국방부가 건립한 기념탑이다.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는 1950년 7월 14일 유엔 사무총장으로부터 군사지원 요청을 받아 파병을 결정했다. 벨기에 지상군 1개 대대와 룩셈부르크 지상군 1개 소대를 통합 편성하여 1951년 1월 31일 부산에 도착한 후 전곡·철원·금화 등지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러 전과를 올렸고, 1955년 6월 15일 본국으로 철수했다.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서득창 회장은 “UN군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8일 오후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유관기관 10곳을 방문하여 생계곤란, 건강문제, 정신장애 등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와 적극적인 통합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요청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3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커피전문가 과정』 참여자를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9일간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 모집한다. 과정은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장년(1958년~1983년생)이며 2022년~2023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는 제외된다. 커피전문가 교육은 바리스타 2급 과정과 라떼아트 과정으로 구성되어,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관내 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의 동기부여 및 참여율 고취를 위해 바리스타 2급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자에 한해 라떼아트 과정을 지원하며 교육생이 교육비의 20%를 자부담금으로 우선 납부하고, 교육 이수 시 전액 환급받는다. 단, 천재지변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미이수한 경우에는 증명서 제출 시 환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커피전문가 교육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취업과 소자본 창업에 유리한 카페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거주 주택을 대상으로 가정내 이동안전 및 활동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에 7가구를 선정·지원했으며 이번에 3가구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해당하는 관내 등록장애인 중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월평균 소득액(1인 3,354,884) 이하의 자가주택 또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다. 신청접수는 오는 8월 11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시청(복지정책과)을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희망하는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문턱 낮추기, 화장실 미끄럼방지 타일 및 안전 손잡이 설치, 현관 출입구 경사로 설치, 좌식 싱크대 등 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380만원)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동두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실현을 목표로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주거약자인 장애인의 주거 수준 향상과 주거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9일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 청남면 대흥1리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동두천시 직원들은 수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농경지 내 비닐하우스의 비닐과 쓰레기를 걷어내고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기부받은 세제 180박스, 누룽지 200박스, 생수 2,000병, 물티슈 20박스, 방수카페트 50장, 여름이불 20장 등의 물품을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복구 작업에 참여한 박형덕 시장은 “우리 동두천시도 큰 수해피해를 겪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을 받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더운 날씨에 작업은 힘들었지만, 우리도 도움을 받은 만큼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탤 수 있어 기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정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2023년 동두천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4개 분야(경제, 문화·관광·체육, 교육, 복지)와 동두천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 등 열린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또는 온국민소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작성 후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선정은 아이디어 관련 소관부서의 1차 심사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 단계를 거쳐 확정되며, 9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총 10명을 선정하며 대상(1명)은 상장과 100만 원, 최우수상(2명)은 상장과 50만 원, 우수상(3명)은 30만원, 장려상(4명)은 1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라며 “시정발전을 위한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해 동두천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