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복날(중복)을 맞이해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의 실질적인 기초생계 지원을 목적으로 동두천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먼저 20일에는 동두천시 지역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삼계탕 키트 250박스를 전달했으며 이튿날인 21일에는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250인분의 삼계탕을 제공했다.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중복을 맞이해 동두천시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가정과 취약 계층에게 삼계탕이라는 건강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며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힘이 나는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용인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장애인들을 위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후원해 주셔서 사랑밭과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함께하는 사랑밭’은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조명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놀자숲(경기 동두천시 탑동가산로1)은 오는 7월 28일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인근 시·군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동두천 시민을 비롯해 인접 시군인 의정부시, 양주시, 연천군의 시민과 군민을 대상으로 7월 21일(금)부터 8월 31일(목)까지 성수기 동안 적용된다. 할인 혜택으로는 주중 통합체험권 1+1 동반 할인과 주말 체험권 20%로 구성됐다. 놀자숲 관계자는 “동두천 놀자숲은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숲 테마파크로 2022년 7월에 재개장하여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에 1주년을 기념하고자 특별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으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놀자숲은 익스트림 슬라이드, 하늘네트 어드벤처, 에어리얼 로프, 펀크라임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시설이 마련돼있어 이용객들이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외에도 편의 시설로 푸드코트, 카페, 쉼터 등을 함께 조성해 청소년 또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편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20일 양주 옥정지구 내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 신설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장마철 현장 안전관리와 공사 진척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신설학교의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적기 개교를 위한 공정관리를 강화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조하며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를 당부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현장 일선에 계신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 완료율이 34%로 나타났다. 동두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그간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총 15건을 완료해 34.1%의 완료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44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100% 완료 의지를 다졌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구호로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도시의 4대 시정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은 ▲교육이 미래다 7건 ▲동두천을 경제도시, 젊은도시로 7건 ▲두터운 복지, 살맛나는 도시로 7건 ▲광역교통망 확충 3건 ▲도시재생 추진 4건 ▲동두천을 새롭게, 안전을 확실하게 8건 ▲시민건강권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 3건 ▲건전한, 건강한, 자유로운 문화·예술·스포츠 보장 3건 ▲공무원 조직의 활성화 2건 등 9개 분야 44개 사업이다. 특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안흥동 소재 카네이션하우스를 방문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복지관 일자리지원팀(이하 동두천 실버인력뱅크)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카네이션하우스에서 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자체 제작한 ‘깜빡했네’ 동영상을 활용해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예방체조를 따라 해보고 소근육 운동으로 ‘스티커 붙이기’, 숙면에 도움이 되는 ‘차 만들기’, 치매 자가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동두천 실버인력뱅크와 협업해 카네이션하우스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8월 20일, 도서관 그림책 정원에서 아동도서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정보도서관이 출판사 주니어RHK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도서 『열두 달 지구하자』의 저자인 정다빈 작가를 초청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북토크와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정다빈 작가는 현장 경험과 접목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언어로 환경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환경을 위한 우리의 작은 행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환경운동 실천서 『열두 달 지구하자』의 저술 배경을 소개하고 재활용 종이를 이용해 학생들과 ‘떡 메모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가구 중학교 1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배달부”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행복한 배달부”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결 대상자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학생들에게 가죽 공방 체험권, 보드게임, 도서, 손 편지 등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정승수 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무료하지 않고 재미있으면서도 건강하게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 더불어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잘 전달되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한 생연2동 성금 중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 신청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운영된다. 한편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활발한 봉사와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 어르신 가구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준비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해당 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지쳐가는 이웃들과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도움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올여름을 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곤 생연1동장은 “때마다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남은 여름 기간에도 생연1동은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을 최우선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중복을 맞이해 지난 20일,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59가구에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채소와 약재를 넣어 삼계탕을 조리하고 직접 가구마다 방문해 전달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께서 우리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무더운 날씨로 요리하기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 가구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상패동이 나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2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의원 대표 발의로 ▲'동두천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동두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보조금 지원 표시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까지 총 6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을 모두 가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에도 불구하고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