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일자리센터는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간 『굴착기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중장년층(1964년~ 2004년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필기대비 30시간, 실기대비 136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의 동기부여 및 의욕 고취를 위해 먼저 교육비의 20%를 자부담하고 교육 이수 시에는 전액 환급해 주며 천재지변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미이수한 경우에는 증명서 제출 시 환급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일자리센터 구직 등록을 필수로 해 교육 이수자에게 취업 알선 및 일자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다. 시 관계자는 “굴착기운전기능사 자격증은 건설업과 물류업에서 수요가 높을 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채용 시 보수와 승진에 큰 도움이 되는 국가자격증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이번 교육이 경제적 자립 기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여름철 폭염 대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 쉼터 14개를 현장 점검했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 기간 동안 독거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이 구비된 곳(경로당 13개소, 동 행정복지센터 1개소)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는 휴식 공간이다.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윤수정)은 관내 무더위 쉼터 14곳을 점검하며, 에어컨·선풍기의 정상 작동 여부, 무더위 쉼터 간판 설치 여부, 무더위 쉼터 관리 대장 비치 등 운영 관리, 비상시 응급조치를 위한 비상 구급품 구비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요청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올여름은 잦은 폭염특보와 높은 습도가 예상되고 체감온도도 33℃ 이상 지속되는 시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불현동은 이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것을 철저히 대비하고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9일 착한식당 및 착한가게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착한배송 물품은 도넛, 바나나, 떡 등 간식과 다과 종류 9종으로 구성됐으며 정성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저소득층 가정과 법적 한부모가구, 독거노인 가구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폭염의 날씨에 모두가 힘들실 텐데 사랑의 손길로 지역 주민을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동도 앞으로 위원님들이 전해주시는 소중한 도움의 손길을 관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식당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동에서 적극 연계해 공적자원 외에 추가적으로 민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날 착한배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생연2동은 사계절 내내 관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 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고 저 또한 이런 중요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30여 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16회차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생연2동·중앙동의 마을 현안을 찾아 주민 주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사회적 협동조합의 기초개념에 관한 내용으로 기초과정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됐으며, 이어 진행된 심화과정은 비즈니스 모델 및 협동조합 운영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5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1주간 진행됐고 총 26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사회적 협동조합에 관한 이론수업과 함께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8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완료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동두천시는 이번 수강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도시재생 관련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도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사업화할 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관내 노인복지관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차량 운행을 위한 셔틀버스를 새로 구입해 전달했다. 이번 노후 버스 교체는 그동안 복지관에서 사용해온 셔틀버스가 오래되어 안전상의 문제와 노후 버스에서 발생 되는 배출가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마치 내가 새 차를 산 것처럼 기쁘다. 노인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는 동두천시와 복지관에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어르신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힘이 나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더욱 챙기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강창운 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복지관 이용을 위해 선제적으로 버스를 구입해 전달해주신 동두천시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와 협조하여 지역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아이팔과 ㈜나로텍은 지난 19일 지역 저소득 노인을 위해 600만원을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 전달했다. ㈜아이팔은 용인시 소재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업체, ㈜나로텍은 화성시 소재 LED 조명업체이며, 각각 사업을 운영하면서 도내 여러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 두 대표는“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적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뜻을 전했다. 이에 김성보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동두천시 관내 저소득 노인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양곡 및 여름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및 일반 시민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성매매 집결지가 왜 폐쇄되어야 하는지,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왜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연7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파주 용주골 사례를 바탕으로 집결지 폐쇄 추진 과정, 시와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방안, 여행길 걷기, 올빼미 활동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등의 강의를 들으면서 시와 시민이 함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나우 이희애 원장을 초빙해 ‘성매매집결지 형성 과정, 집결지 폐쇄를 위해 시민들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한 점, 성매매의 실상, 성매매 여성들을 왜 피해자라고 하는지’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와 시민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강의를 들은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파주 용주골 집결지 폐쇄 과정에서 겪고 있는 진통의 과정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오늘 교육을 계기로 성매매집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일 이달부터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난임 시술비 지원이 이뤄졌으나,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소득기준 자격 요격이 폐지돼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 확대된 지원 자격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 가구이며, 경기도 내 6개월 이상 거주(여성기준)해야 한다. 지원 횟수는 기존 사업과 동일하게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 총 21회를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여성의 나이와 시술 종류에 따라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동두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신청 및 온라인(정부24)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동두천시가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출산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일자리센터는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간 『굴착기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중장년층(1964년~ 2004년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필기대비 30시간, 실기대비 136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의 동기부여 및 의욕 고취를 위해 먼저 교육비의 20%를 자부담하고 교육 이수 시에는 전액 환급해 주며 천재지변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미이수한 경우에는 증명서 제출 시 환급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일자리센터 구직 등록을 필수로 해 교육 이수자에게 취업 알선 및 일자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다. 시 관계자는 “굴착기운전기능사 자격증은 건설업과 물류업에서 수요가 높을 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채용 시 보수와 승진에 큰 도움이 되는 국가자격증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이번 교육이 경제적 자립 기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30여 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16회차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생연2동·중앙동의 마을 현안을 찾아 주민 주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사회적 협동조합의 기초개념에 관한 내용으로 기초과정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됐으며, 이어 진행된 심화과정은 비즈니스 모델 및 협동조합 운영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5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1주간 진행됐고 총 26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사회적 협동조합에 관한 이론수업과 함께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8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완료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동두천시는 이번 수강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도시재생 관련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도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사업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