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여성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가구로 기간은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신청받는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범죄 피해 사실, 여성안심구역 거주지, 여성안심귀갓길 반경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총 20가구를 지원한다. 지원 용품은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도어벨, 스마트도어센서, 스마트홈카메라, 호신용스틱 등으로 구성되며 신청 방법은 경기 민원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시청 여성청소년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추가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보안과 안전이 점차 중요해지는 시기에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사업은 유의미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보안 문제 예방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은 8월 말까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 △민·관 협력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 △실직, 휴·폐업, 사회보험료 체납 가구 △중대한 질병, 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동은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국민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긴급복지지원(경기도형 긴급복지) 등 공적제도를 연계해주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선다. 또한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여러 가지 위기 상황에 가구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제보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와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해 ‘건강한 여름 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소요동 사회단체장, 새마을부녀회, 통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 후원한 신선한 생닭을 각종 한약재와 재료를 넣어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조리했다. 또한 소요동 통장협의회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완성된 삼계탕을 전달하며 가구원들의 안부를 묻고 여름철 건강 유의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부녀회원님들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시는 사회단체장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연이은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소요동 주민분들이 소중한 정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5월 25일부터 두 달간 운영한 ‘인지강화교실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인지 강화를 위한 워크북, 신체와 인지 활동을 접목시킨 실버인지프로그램, 우울감 및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원예치료 등으로 8회기 동안 운영됐다. 특히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통해 발굴된 치매 고위험군에게 치매 인지 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직접 인지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대상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은 프로그램 마지막 수업 진행 후에 어르신들에게 수료증과 꽃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으로 수료식의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이병한 센터장은 “인지강화교실 2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또 치매 예방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강좌를 개발하고 강좌의 질적 수준 향상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만족도 조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2024년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수강생뿐만 아니라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현재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은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행중인 강좌로는 자격증준비반, 기술․기능반, 문화․건강반, 시민정보화반, 시니어반(어르신반) 등 정규 프로그램 55개 강좌와 특강 8개를 포함해 총 63개의 강좌를 2023년 제2기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참여방법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있는 소통마당의 설문조사를 클릭하여 참여하거나 평생학습관에 비치된 설문지에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7일부터는 3기 프로그램 수강생 접수를 시작한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여름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의하여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지원 등을 통해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외식업중앙회· 영양교사· 급식관리지원센터·시민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교사·담당 공무원의 추천 받은 결식 우려 아동 29명의 급식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에 아직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들이 있다. 시민들께서는 주변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추천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의 근로 활동 등으로 토·일·공휴일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에게도 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상위계획인 『203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상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도시공간구조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자, 도시계획시설과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2030년 동두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2차안)』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개발 압력이 높은 비시가화지역의 주거․공장 등 용도 혼재에 따른 기능 상충과 기반 시설 부족으로 인한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계획적 개발 유도와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동두천시 성장관리계획(안)』도 구축 중에 있다. 특히 시는 『2030년 동두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2차안)』와 『동두천시 성장관리계획(안)』에 대해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람과 공고를 진행한다. 또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알 권리를 해소하며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8개 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공람‧공고 기간 중 △7월 26일 소요동,송내동,중앙동 △7월 27일 상패동,생연1‧2동 △7월 28일 불현동,보산동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회의실과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동두천시청 도시재생과 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3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의 거점공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3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도시재생 성과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가 공동 개최했다. 거점공간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된 ‘동두천 제일문화플랫폼’은 원도심 거주민들의 문화 예술 수요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문화생활의 중요 지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원도심 헬스케어 프로그램, △동두천 제일문화예술 꽃 활~짝! △주민어울림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현재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진행 중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스스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 주민분들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기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는 7월 18일(화) ‘2023 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하계연수’를 운영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하계연수를 통하여 학생상담 자원봉사자의 상담 전문가로의 역량을 증진하고 내적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성수련 프로그램 운영의 질 향상에 목적을 뒀다. 본 연수는 2023년 동두천양주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위촉된 39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류분석이론을 활용한 치유원예활동’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원재필 교육과장은 “동두천양주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 하계연수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이해는 물론 봉사자의 전문적 상담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2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로 ▲'동두천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동두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보조금 지원 표시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까지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제출했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최근 장맛비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집행부에서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