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나만의 인생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이 되는 일상, 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 등 3개 강좌를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지난 7일부터 매주 금요일 8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유미 그림책 지도사의‘나만의 인생 그림책 만들기’는 누구나 쉽게 작가가 될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수강생들이 나만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동화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어서 9월 중 진행 예정인 진수경 작가의‘그림책이 되는 일상’강연은 작가가 그림책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 도서 저작 과정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월 강좌는‘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곽동우 지역 작가와의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그림책이 되는 일상’과‘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강연 접수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양수기, 수중펌프, 발전기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동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한 명씩 번갈아가며 양수기, 수중펌프 엔진을 직접 켜보고 실제 배수 작동 시연을 참관해 장마철 주택 침수, 하천 범람 등 피해 발생 시 수방자재(양수기, 수중펌프)를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반지하주택 등에서 효과적으로 침수를 방지할 수 있는 L형 차수막 설치 방법을 교육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재난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즉각적이고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라며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6월 21일 신규 공직자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미군 부대와 한국수자원공사,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동두천 향토문화유산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동두천 바로 알기’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캠프 케이시, 캠프 호비 등 평소 일반인 접근이 어려운 주요 미군 부대를 견학해 동두천 지역의 특수한 지역적 환경을 접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다. 특히 이날은 용산-케이시 시설사령부의 협조로 평소 독립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시민들의 출입이 허용되는 캠프 케이시 임팩트 존뿐만 아니라, 부대 안에 위치한 향토 유적 제4호인 어유소 장군 묘와 신도비를 직접 견학할 수 있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동두천에서 나고 자란 것이 아니어서 동두천 내에 있는 미군 부대가 궁금했고 또 꼭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 직접 견학하고 식사도 해볼 수 있어 새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신규 공직자들이 실무자로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수년간 다양한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는 여기서 더 나아가 교육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그램처럼 직접 동두천 곳곳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간호사회는 15일 승지골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동두천시 간호사회 봉사활동 사업으로 사전 협약을 맺은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과 맥박 등을 점검하고 정상 수치를 벗어난 어르신은 병원 진료를 안내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다리 마사지와 허브 오일을 이용한 손 마사지, 매니큐어 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여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서 병원에 방문하기도 힘든데 간호사들이 이렇게 경로당까지 찾아와 살펴봐 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박수자 회장은 “간호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을 한 번 더 살피고, 봉사에 참여한 간호사는 나눔을 통해 사무실 밖에서도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올해 첫 간호사회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좀 더 활발하게 간호사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동두천시 간호사회는 150여 명의 회원 단체로, 간호사들 간의 화합과 소통 강화, 간호봉사 사업과 지역 사회주민의 건강증진에 기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이담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지역의 문화 예술 자원 개발과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7월 22일(토)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제7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농악 부문의 경연으로 참가 대상은 초·중·고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악인들의 경연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금) 17시까지 이메일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또한 전국농악경연대회 관람은 무료이며 7월 22일(토)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행사는 개회식, 심사위원 소개와 대회진행 안내, 본 대회, 시상식과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14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원이자 도의원 포함 4선 중진인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두천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주민 복지와 인프라에 직결되는 정책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소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인범 의원은 “이번 상은 동두천 시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매사 겸손한 자세로 동두천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수상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평화로에 1919년 3월 동두천시의 만세운동 행진이 있었던 장소를 기리기 위해 ‘3.1.만세로’라는 명예도로명을 지난 3월에 부여하고 새롭게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과거 1919년 3월 26일 경기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리 동두천시장(市場)에 집합한 약 1천300명의 군중이 독립만세운동을 개시했다는 내용을 고증(국사편찬위원회,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자료 참조)을 통해 검증하고 광복회 연합지회(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에 협조를 구하여 확인 절차를 마쳤다. ‘3.1.만세로’는 동두천역에서 미 2사단까지의 평화로 구간 총 1.1km로 시점과 종점에 총 4개의 도로명판과 명예도로명 안내판을 설치하고 해당 도로에 100여 개의 태극기를 달아 의미를 부여했다. 박형덕 시장은 “3.1.만세로에 명예도로명 부여와 도로명판 설치로 동두천 지역에서 일어난 항일 투쟁에 희생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독립 만세운동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나만의 인생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이 되는 일상, 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 등 3개 강좌를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지난 7일부터 매주 금요일 8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유미 그림책 지도사의‘나만의 인생 그림책 만들기’는 누구나 쉽게 작가가 될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수강생들이 나만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동화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어서 9월 중 진행 예정인 진수경 작가의‘그림책이 되는 일상’강연은 작가가 그림책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 도서 저작 과정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월 강좌는‘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곽동우 지역 작가와의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그림책이 되는 일상’과‘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강연 접수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2동 일대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도로변과 골목마다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홍보하며 깨끗한 생연2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전명덕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동의 쾌적한 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 동장은 “이번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과 관련된 봉사에 봉사자분들께서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생연2동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여름방학 특강‘알아두면 쓸모 있는 탄소중립 환경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 대상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 방법을 의논해 보고자 한다. 더불어 환경 북 아트, 텀블러 가방, 공기 정화 미니 화분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작은도서관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이로 인해 환경 문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