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8일 민원해결을 위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오산시 관내 주요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조미선(국민의힘)의원, 전예슬(더불어민주당)의원과 관계 부서 공무원이 함께했으며, 오산도시계획시설(소로2-366호선외 1개 노선)개설공사현장을 시작으로 가장교차로 서부우회도로, 세교2지구 택지개발공사 3공구, 남부대로 가감차로 현장 순서로 방문했다. 또한 문제점으로 교통체증 개선방안 및 중분대 철거 후 좌회전차로 설치 적법성, 가감차로 확보 적법성 검토 등을 지적하고, 참석한 관계 부서 공무원과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길용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민원을 현장을 찾아 듣고, 소통하면서 문제 해결점에 대한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연장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상 요구 조건과 국제표준 ISO45001의 기준체계, 국제노동기구(ILO) 권고 등을 반영해 독자 개발한 것으로 KOSHA18001과 국제표준 ISO45001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안전보건 경영체계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경영자 면담을 시작으로 문서심사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됐는지를 확인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취득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노력을 외부로부터 공식적으로 다시 인정받았다”고 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취지에 맞게 실행·운용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여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공단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드림이 쏘는 밥상!”급식 꾸러미를 지원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급식 꾸러미는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센터 방문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되고 센터로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꾸러미는 즉석밥, 컵밥, 카레, 국, 밀키트 등 간편식 위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영양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 및 영양 상태를 고려하여 구성됐다. 윤성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영양 상태와 선호도를 반영하여 만든 꾸러미인 만큼 받은 청소년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우리 센터가 항상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위해 함께 하고 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급식 꾸러미 뿐 아니라 방문 청소년 대상 급식쿠폰 및 인근 식당 식사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발달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급식 지원 방식을 위해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또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8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오산시 아동위원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위원 협의회 임원을 선출하고, 제2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 및 공공중심 아동보호 체계 추진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위촉된 제2회 아동위원 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구체적인 활동 사항으로는 ▲정회의 2회 이상 정례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상하반기 2회이상 추진 ▲역량강화 교육 1회 이상 ▲아동위기아동(e아동행복지원) 및 보호대상아동 가구방문 동행 ▲아동복지지원을 위한 후원발굴(아동발달지원계좌) 등이 있다. 또한 지역 내 아동의 생활상태, 가정환경 조사, 아동학대 신고 등의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으로 아동보호 활동 및 아동복지에 관한 조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김능식 부시장은 “협의회에서는 아동학대의 사각지대 발굴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내일을 꿈꾸는 아이 키우는 우리’라는 오산 아동보호 정책 비전에 앞장서 지역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권재 오산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417억 원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권재 오산시장은 8일 국민의힘 원내 수석 부대표 송언석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 산적해 있는 투자사업 중 시민 숙원사업인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건설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오산 국민체육센터 건립, 궐동 제3공영주차장 건설, 가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부선철도 횡 단도로 건설사업은 오산 IC와 오산 세교2택지 개발지구를 직통하는 도로로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부터 심각한 교통난이 예상되기에 조속히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라며 “국비 지원을 통한 정부의 해결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오산천 환경을 보존하고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지원 시기 단축, 열악한 재정 상황으로 추진 보류 중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불법주정차와 안전사고 개선을 위한 ▲궐동 제3공영주차장 건설사업, 가장천 수질개선과 안정적 유량 공급을 위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7일 김강수 오색시장 의용소방대장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전기요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강수 오색시장 의용소방대장은 중앙동의 주민자치회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중앙동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이다. 또한 오색시장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감염을 막기 위해 오색시장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치거나 화재 경계를 실시하는 등 오색시장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강수 오색시장 의용소방대장은 “다가올 겨울을 앞두고 치솟고 있는 난방비 때문에 걱정하고 있을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하게 됐다”며 “기탁한 물품을 받으시고 이번 겨울을 더욱더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탁 해주신 전기요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새마을회가 지난 7일~8일 양일간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 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장애인 등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가 상승 등으로 여느 때 보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홍영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김장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서로 소통이 줄어들고 단절된 나눔 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희망해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4일에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에서 학대피해아동쉼터(그룹홈)에게 전달해 달라며‘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후원의 밤’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학대피해 아동쉼터는 학대로 분리·보호 및 인도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을 일시 보호하는 시설로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회복과 치료를 통해 아동의 안전한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보호 대상 아동이 안정적으로 보호받고 치료될 수 있도록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에서 보호, 치료,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소한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경화 지회장은“우리 사회에서 보호받아야 할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관심을 통해 오산시의 아이들이 밝고 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 해주신 아동청소년보호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아동·청소년들에게 주시는 관심에 감사하며 이러한 나눔 덕분에 보호 아동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 중앙뉴스미디어 ] 이권재 오산시장이 시정발전을 위한 실무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7일까지 4회에 걸쳐 6급 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시에 따르면 회당 40~50여 명의 6급 공무원 실무진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는데 상호존중의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과 미래비전 발전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시 행정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자인 6급 팀장들에게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정책을 소개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상호소통하는 자리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현안 사업 등 미래비전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직원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4일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동(洞)행정에서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관광자원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탐방은 곧 있을 세교2지구 입주 등 초평동 도시개발 가속화에 따라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지 특화사업 구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 대표 관광자원인 미니어처 빌리지, 드라마세트장, 어서오산휴센터를 견학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미니어처빌리지의 전시·교육 프로그램, 드라마세트장 가족체험 프로그램과 어서오산휴센터 내 청년카페의 초기 단계부터 현재까지 운영상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살펴봤다. 탐방에 참여한 한 위원은 “초평동에서 가까운 지역에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 관광자원이 있는지 몰랐었다”며 “향후 관광지 연계 및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해 초평동 복지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