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공직자가 가져야 할 ‘고객 만족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교육 방식을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먼저 이날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 분위기를 솔선수범으로 이끄는 민원 응대 요령과 친절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 배려 표현과 마음가짐, 적극성을 강조하는 친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면 서비스를 받아들이는 고객인 시민의 표정은 확 달라질 것이다. 매년 다양한 교육으로 민원인의 서비스 욕구를 수용하는 공직자의 소통 공감 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시장, 관련 국장, 부서장, 업무 관련 팀장,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보고, 질의응답,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21년 3월 착수해 올해 7월 말 준공 예정으로 동두천시 일원의 현장 곳곳을 조사해 토지이용현황과 동식물 분포 등 생태 특성을 조사했다. 또한 그 결과를 바탕으로 토지이용 및 피복도, 지형 주제도,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등급화한 평가도 등을 작성했다. 또한 작성된 지도에 따라 시는 각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 등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의 기초자료로 각종 토지이용, 개발계획의 수립과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박상덕 부시장은 “용역사는 본 과업을 수행하는 데 우리 시에 산림이 많다 보니 과정이 녹록지 않았을 텐데 고생이 많았을 것 같다. 우리 동두천시만의 생태적 특성을 잘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도 구축으로 이후 도시개발과 자연보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예상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방과후 놀이시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오후 방과후 과정 운영에 필요한 행복한 방과후 과정 운영 안내 및 유아들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 소개에 대한 연수이다. 유아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방과후 시간에 친구들과 할 수 있는 ▲협동놀이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 ▲오전과 오후 놀이의 연계 등 다양한 놀이 방법 및 함께 만들어가는 놀이 전시에 대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연수이며, 오전 교육과정과 오후 방과후 과정 놀이 연계 사례 및 방과후 과정 시간에 할 수 있는 유아들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 돌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방과후 과정 담당자 연수를 통해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방과후 과정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2023학년도 상반기 동두천양주 교육과정위원회를 실시했다. 동두천양주 교육과정위원회는 지역위원, 학부모위원, 교원위원 및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두천 및 양주 지역 학교 교육과정 및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자문하는 위원회이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위원회는 지역 및 학교 특성에 맞는 유·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검토하고, 동두천양주의 지역교육과정 편성, 운영, 평가 방향을 설정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3 유·초·중등 교육과정 중점 운영과제(역량 기반 교육과정 강화, 배움중심 수업 강화, 성장중심 평가 강화, 기초학력 및 교육회복 지원, 진로중심 교육과정 내실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마을캠퍼스 지구 운영) ▲동두천양주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현황(경기이룸대학, 경기이룸학교, 늘봄학교, Dream Catchers프로그램, 동두천양주 영어 주제탐구 콘퍼런스, 동두천시 진로진학 박람회, 양주시 대입박람회) ▲지역특색 교육과정 운영 지원 현황(글로컬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IB프로그램 운영, 동두천양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동두천고등학교(교장 최정희)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보건교육 체험활동 및 마약 예방 캠페인(NO EXIT 챌린지)을 실시했다. 동두천고등학교는 2023년 흡연예방실천학교 심화형으로 지정되어 고등학교 특색에 맞는 흡연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에는 보건동아리(반창고)를 새로 개설했다. 보건동아리(반창고)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프로그램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또래 친구들에게 좀 더 금연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날 운영되는 흡연예방부스에서는 ▲폐활량 체험 ▲흡연예방교육자료 전시 및 설명 ▲음주고글 체험 ▲임신복 체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스포츠 테이핑요법 체험 등 다양한 보건교육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또한,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마약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마약 예방 캠페인(NO EXIT 챌린지)도 동참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부터 참여한 보건동아리 학생은 “이번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색사업 ‘빛이 나는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확대 실시했다. 주민자치 특색사업 ‘빛이 나는 보산 스트리트’는 지난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조경지 및 미 2사단 앞 공원과 보산동 관광특구 조형물 주변에 친환경 조명을 설치해 지역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주민자치 특색사업 심사에서 대상을 받아 보산동에 이어 걸산 마을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이날은 걸산 마을 평생학습관 인근(운동시설과 벤치 등)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으며 어두운 밤길을 안전하고 환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많고 지형적으로 어두운 곳이 많은 걸산 마을에 친환경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하고 환한 걸산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활발한 교류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우주선 피자 만두 만들기’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신한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평생교육원 Kids Cooking Studio에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집 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총 30곳, 478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식사 예절을 주제로 한 구연동화 ‘최고의 식사 예절 왕을 찾아라!’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이후‘식사 예절 요술봉 만들기’를 통해 식사 시간에 가져야 할 바른 자세와 예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관한 학부모는“우주선 피자 만두 만들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식재료를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맛볼 수 있도록 해 편식하는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바른 식습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돼 매우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재료의 소중함을 느끼고 편식하지 않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사)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에서 주최한 2023년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대상에 선정 돼 “커피 잡고(Job Go)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훈련생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했다고 전했다. “커피 잡고(Job Go) 프로젝트”는 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실시했으며, 1기 훈련생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2기 훈련생 5명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2차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바리스타 교육과 더불어 자조 모임, 카페 견학, 로스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은“교육을 열심히 듣고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로스팅 과정 등 더욱 연습해서 멋진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보호작업장 관계자는 “바리스타 자격 취득 훈련생에게 현재 기관 내 운영하고 있는 햇살꿈앤카페 2호점에서 지속적인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월부터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제일상가 내에 위치한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운동시설의 부족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웠던 인근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주요 장비로는 신체 부위별 근력 장비 등의 전문 운동 장비가 있으며 라이프로그(Life-Log) 빅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건강생활 습관관리 서비스 또한 제공되고 있다. 현재 헬스케어 프로그램 가입자 수는 약 300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약 60여 명으로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이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 주민의 예방적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층 더 질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8월 9일부터 30일까지 4회에 걸쳐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독서 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독서토론 전문가인 김신 강사와 함께 '독서 동아리를 위한 독서 모임 운영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독서 동아리를 위한 독서법과 논제 발제 법, 독서토론 진행 방법, 글쓰기 등을 학습할 예정이다. 평소에 독서 동아리에 관심은 있었으나 동아리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궁금했거나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참여자분들은 독서토론을 어떻게 진행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