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두 번째 시범 투어를 오는 8일 실시한다. 이번 시범투어는 동두천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탐방하는 당일형 로컬투어로 2030 청년층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관내에 거주 또는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과 동두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직장인 등 25명이 참여하여 도보로 이동하며 동두천의 숨은 매력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8일, 보산역 1번 출구 두드림마켓에 집결해 보산동 로컬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캠프보산의 두드림뮤직센터에서 팝페라 공연을 관람한다. 이어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카페에서 자유 시간을 갖고 동두천 브루어리 로컬 양조장 투어, 중앙시장&동광극장 로컬 시장 투어, 니지모리 스튜디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동두천시는 지역의 주요 거점 관광지를 테마별로 연결하는 관광코스 개발을 목표로 지난 4월, 개발사업 용역에 착수하여 체류형 2회(휴양-숲힐링, 감성캠핑) 및 당일형 2회(레트로&캠프보산 워킹투어, 로컬&캠프보산 워킹투어) 관광코스를 기획했다. 지난 5월 26일과 27일에 가족 단위 참가자 23명을 모집하여 ‘휴양-숲힐링’을 테마로 체류형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이 7월 4일 동두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김금숙 교육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이 먼저 솔선수범함으로써 우리 지역 전체의 적극적인 1회용품 줄이기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1회용품 제로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2주 동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 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행사 가이드 라인 준수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 봉지 대신 다회용 주머니 사용하기 ▲종이 출력물 제로 실천하기 ▲음료 구입 시 무라벨 제품 우선 구매하기 ▲ 종이 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 사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 및 장애인복지 전문가 등을 위원으로 위촉해 동두천시 고령 장애인 쉼터 운영 위탁 기관을 선정하는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장애 인구의 고령화 추세에 따른 고령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쉼터를 마련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했으며 장애인 단체 2곳에서 접수했다. 이날 선정 심의위원회는 위원 5명이 전원 참석해 4개 분야 9개 항목의 심사기준에 따라 운영 역량, 사업 계획, 시설 적합성, 지역사회 공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회장 백경애)가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8월부터 고령 장애인 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장애 유형에 얽매이지 않고 많은 고령 장애인들이 편견 없이 쉼터를 이용하길 바라며, 편안한 휴식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영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3년 동두천 행복 키움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지난 4일 착수했다. 시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2023년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기반의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사업으로 시는 11월까지 서비스 구축과 안정화 기간을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학습과 인성 교육을 위한 온라인 교육 지원, 독서 서비스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 15곳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을 포함해 MR(Mixed Reality)/VR(Virtual Reality) 등 가상 스포츠 체험 시설과 스마트 운동기구를 설치해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노인복지관에 화상회의 스튜디오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건강, 돌봄 공동체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경로당 40곳에 제공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5일 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언론인과의 만남으로,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언론인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제9대 동두천시의회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의회와 언론인 간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두천시가 당면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신천 악취 및 색도 문제 개선책, 소요산 확대 개발 계획, 관내 인구 감소에 따른 근본적 대책 수립 등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언론인 분들을 직접 뵙게 되어 매우 반갑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언론인 분들과 만나면서 올바른 의정을 위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고, 이를 적재적소에 반영하여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을 제안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5일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한 동두천시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교육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동두천시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특화사업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학교 교육을 브랜드화하고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해 학생 수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사항으로 ▲학교급별, 학년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IB프로그램 연계 운영 ▲영어특화프로그램 운영 ▲한국어문화센터 운영 ▲우리동네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이 있으며, 앞으로 동두천교육 브랜드화를 위해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의 교육발전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김금숙 교육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통해 교육과정을 풍성하게 하고 이를 통해 동두천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교육지원청과 교육협력체계를 굳건히 하여 동두천시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의 후원으로 보산동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떡볶이와 음료수를 선물했다. 이날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중 아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떡볶이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생활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보산동 착한식당 8곳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식품을 후원하고 있다. 동의 맞춤형복지팀은 이를 활용해 신규 수급 가구, 차상위 가구 등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동두천 소요산역 앞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23년 제31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총괄과,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민관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전 관리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 국민행동요령 △안전 한 바퀴 캠페인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풍수해 국민행동요령 등이 있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는 엘니뇨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해 어느 때보다 심한 폭염 및 풍수해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시도 지속적인 홍보 및 예찰 활동의 노력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보다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별앤숲 테마파크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이 모두 완료했다. 별앤숲 테마파크는 지난 2020년 7월 개장했으며 주요 시설로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과 야영 덱(데크),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상 물놀이장, 유아숲 체험원 등 휴식처가 설치돼있다. 최근 이용객의 증가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6억을 투입해 지난 4월에 착공, 6월에 준공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주차장 17면 신설, 유아숲 체험원 편의시설과 놀이시설 설치, 소요산 입구부터 상상공작소까지 1km 구간 산책로를 정비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야영장 전용 주차장의 신설로 그동안 이용객들이 개인 짐을 내려놓은 뒤 차량을 멀리 떨어진 제1주차장에 주차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박형덕 시장은 “별앤숲 테마파크 안의 편의시설 확충과 개선을 통해 경기 북부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테마파크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분들께서도 숲과 함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별앤숲 테마파크에서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소속의 송명규 사회복무요원이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훈격의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 받았다. 송명규 사회복무요원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프로 골퍼로서의 재능을 활용해 ‘파크골프’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도왔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의 신변처리 지원과 시설 환경미화 등 사회복지 지원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송명규 사회복무요원은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저를 잘 챙겨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셨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주간보호시설에서 겪은 여러 가지 경험이 복무 해제 이후 사회에 나가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