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사)한국주민자치학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읍면동 주민자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학회에서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국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 기여한 이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향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개최됐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지역 간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 또한 매사에 솔선수범해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지영 보산동장은 "보산동이 이번 읍면동 주민자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며 경기도에서 주민자치 선도 도시로 위상을 확립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7월 3일 방범용 CCTV 11곳과 차량방범용 CCTV 3곳을 구축해 정식 개통했다. 이번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지능형(AI) CCTV 3세대 버전으로 기존에 1,2세대 보다 한층 진화돼 오탐을 없애고 최적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데이터가 AI 카메라에서 객체 분리와 분석을 통해 관제센터로 전송되면 지능형 서버에서 2차 분석을 통해 오탐을 최소화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안면 인식을 통해 실종자(아동, 치매 노인 등) 찾기, 차량번호 인식으로 수배 차량 알림 기능 등이 있다. 이러한 기능은 각종 범죄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하며 범죄가 발생했을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 준다. 향후 추가될 기능으로는 인구과잉 밀집 지역 알림 등 이상 신호 감지 기능 등을 꼽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범죄 사각지대에 지능형(AI) CCTV를 확대 설치해 인공지능을 통한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길 기대한다. 또한 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도 지능형(AI) CCTV의 확대를 통해 대응하고 나아가 동두천시를 스마트 안전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는 지난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포천의 휴경지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지난 4월 직접 파종해 재배한 감자를 수확했다. 또한 이날 회원들이 수확한 감자는 관내 감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이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연말에 사용할 예정이다. 권용욱 회장과 이인숙 부녀회장은“바쁜 가운데 감자 수확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추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만 생연2동장은“무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하는 새마을 남·여지도자분들께 감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정이 가득한 생연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3일 상패동 55번지 일원에서‘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경기도 및 시·군 장애인체육회, 동두천시 단체협의회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반다비체육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반다비체육센터의 명칭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반다비’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계층과 장애를 극복하자는 굳은 의지와 화합을 상징한다.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는 2019년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 대상사업 과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생활밀착형(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총사업비 198억 원(국비 40억 원, 도비 111억 원, 시비 47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5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했고 2021년 8월 착공해 연면적 4,25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2년 만에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에 힐링센터, 체육관, 수중운동실이 있으며, 지상 2층에는 체련단력실, GX룸, 조깅트랙, 다목적실, 동아리실로 구성됐다. 또한 지상 3층에는 운영사무실 및 장애인체육회 사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0일 8개동 안전보안관과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 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중앙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중앙동 전역을 순찰하면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 점검과 주요 통행 도로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배수로 주위의 쓰레기나 퇴적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호우 발생 시 저지대 침수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시정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중앙동 안전보안관 권정순 대표는“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순찰 활동과 신고를 생활화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주민 이용 시설물 안전 점검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폭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30일 불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집 수리가 시급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 두 곳을 방문해 노후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쾌적한 거주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윤수정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 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불현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동두천 아동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회원들은 자원봉사센터 이동 세탁 차량 지원으로 아동복지센터의 이불을 세탁기가 설치된 차량을 이용해 세탁해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침구류 세탁 봉사를 통해 묵은 빨랫 거리를 깨끗하게 세탁해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힘이 난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곤 생연1동장은 “세탁 봉사 활동에 도움을 주신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위원, 미8군 지원단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난청 독거노인 및 청각 장애인 4가구에 보이는 초인종을 설치했다. LED 무선 초인종은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에서 후원했으며,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과 안부 확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특화 사업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난청 여부, 장애 정도, 수급 여부, 가구원 수,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지역사회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이는 LED 초인종과 같은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확대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관내 저소득층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사랑의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요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뢰한 독거노인 가구의 집 안 곳곳을 보수했으며 노후된 장판도 교체했다. 김종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기환 소요동장은“장맛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소요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요동 주민분들 중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동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현재 생연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13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프로그램 운영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생연2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에어로빅, 차밍댄스 등 13개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2분기 기준 226명의 수강생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강사 간담회 개최 전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강사 만족도 부분에서 약 90%의 응답자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항상 프로그램과 수강생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노력해 주시는 만큼 강사님들이 건의해 주신 부분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덕만 생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강사님들과 수강생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간담회가 된 것 같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