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1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초월읍 대쌍령리에 있는 미도요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설 맞이 설 다례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 유아아동 다례연구소 경기광주지회 협력하에 진행됐으며 가족과 함께 다례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예절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예를 익히고 차 마시는 과정을 경험해 바른 몸가짐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세배하기 ▲차 마시기 ▲인사 예절 ▲설날의 의미 ▲설날 노래 ▲다식 찍기 등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홀하기 쉬운 자녀들의 생활 속 기본예절을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소중함 및 배려와 기다림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아이들은 직접 다식도 만들어보고 평절을 익히고 설날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는 등 즐거워했으며 만족도가 높은 만큼 추후 추석 등 명절맞이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 내실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설맞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위원들이 하나하나 직접 선정하고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며 이웃들도 쉽게 만나지 못해 쓸쓸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물어주며 살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방득준 공동위원장은 “명절의 훈훈한 온기를 느끼기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가족의 정을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행복한 남한산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석봉국‧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도척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17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박광성 지회장을 비롯해 서준규 도척면장 등 각 지역사회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남·녀 새마을협의회의 주요 활동 보고와 마을별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마을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회원들에게는 감사장과 함께 서준규 면장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윤영민 협의회장과 원혜순 부녀회장은 “그동안 보내주신 열과 성에 따라 지치지 않고 달려온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보듬기 위해 우리 새마을이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 면장은 “새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과 더욱더 견고한 마음가짐으로 면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노인복지관은 17일 설날을 맞이해 지역 내 홀몸·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는 ‘신년맞이 설날 정(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광주시 관내 조합장 8명 등이 참석했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하는 후원 물품 꾸러미(떡국떡, 곰탕, 김치, 김, 누룽지, 포포면, 인절미 과자)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니 명절이 오는지, 해가 바뀌는지도 잊어버리고 사는데 이렇게 찾아와 설 선물을 주니 항상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복 관장은 “계묘년을 맞아 진행하는 첫 명절 행사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신 농협중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온기를 느끼며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1월 자동차세 연납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납부 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미리 납부하고 연세액의 6.4% 공제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시는 기존에 연납하고 있는 납세자들에게 별도의 신청 없이 6.4% 공제된 연납 고지서를 주소지로 일괄 발송했으며 신규 신청자 확충을 위해 연납 미신청자 7만6천933명에 대해 홍보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한, MZ 세대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모바일 ‘카카오톡 창구’를 활성화해 운영 중이다. ‘카카오톡 창구’는 카카오톡에서 ‘경기도 광주시 자동차세 창구’를 채널 추가한 후 전화나 방문 없이 모바일로 요청하면 납부할 자동차 세액 및 가상계좌 등을 안내해 준다. 자동차세는 연납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더라도 양도나 폐차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은 전액 환급받을 수 있으며 연납 후 주소가 이전되어도 이미 납부한 자동차세는 별도 부과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시민에게는 납세 편의 및 절세효과를, 행정기관에는 행정력 및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종이 줄이기 등을 통한 탄소중립 정책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5일까지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생활폐기물의 무분별한 배출 문제를 해소하고 겨울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급격한 인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문화의 확산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3년 전인 2019년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이에 비례해 생활폐기물의 혼합 배출과 고질적인 무단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을 맞아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와 영농폐기물 소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금지 대민홍보를 강화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등 생활폐기물 무단투기와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야간의 불법소각 및 쓰레기 배출 시간대에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불법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관습적으로 행해오던 무단투기, 불법소각에 대한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그간 근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3년 첫 의회 월례회의 및 시정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99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2023년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 7건의 공지 사항을 시작으로 2023년 시정업무보고 방식 및 의원 국내연수 일정 등을 협의하고, 이어서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행정구역 조정 추진 △22년도 간주예산 편성(안)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변경 체결 계획 보고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원 탈퇴 관련 검토 보고 △광주시 개발행위 기준 타당성 연구 용역 총 5건에 대한 시정현안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월례회의에 앞서 2023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회 운영 방향을 설정, 앞으로의 일정과 의회에서 추진할 업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설맞이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떡국떡, 견과류, 핫팩, 마스크, 수건, 백미(10㎏) 등 6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꾸러미 구성품의 일부는 명진건철(대표 박상수), 더원비앤에프(대표 정상용, 이우열) 등 관내 기업체의 후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웃들께서 온기가 가득한 꾸러미를 받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17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스팸선물세트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미 부장은 “새해를 맞이해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윤은미 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물세트 지원으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오포읍에 선풍기, 이불 등의 후원 물품을 매년 후원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