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선8기 역점 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30일 국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인 ▲국가 주도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도시철도 1호선(경원선) 증편 ▲'수도권 제2순환(파주~포천)고속도로' 양주 덕정IC 추가 램프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원희룡 장관과의 만남은 지난해 7월과 9월, 올해 6월 9일에 이어 벌써 4번째 만남으로, 이날 만남에는 김성원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12월 철도건설기금을 설치하는 등 시 자체적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소홀함 없이 준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결실은 국토교통부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라면서 “70년 넘도록 시 면적의 절반을 미군에게 내어주어 제대로 된 기회조차 획득하지 못한 동두천에 새로운 기회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국토교통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동두천시가 보여주신 희생과 헌신을 잘 알고 있으며, GTX-C 연장 등 동두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에 행복한 한 끼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행복한 한 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다문화·한부모 가정을 대상 중 결식의 우려가 높은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이다. 전동근 위원장은 “행복한 한 끼 특화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우정 불현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샌드위치를 만들고 전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불현동에서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에서 LED초인종 설치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협의체와 지도자 회원분들이 직접 난청 가구 등 청각 취약계층의 가구를 방문해 무선 LED초인종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알렸다. 대상자는 총 5명으로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독거 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가 포함됐다. 박오순 위원장은“지난 3월부터 새마을지도자와의 협업으로 추진된 봉사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어 6월에도 실시하게 됐다. 이런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7월에 예정된 협업 또한 성공적으로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화 상패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돌봄을 위해 손수 초인종을 달아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료품 박스(삼계탕, 치킨너겟 등)를 전달했다.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은 다문화 가정이 많은 보산동 특성을 살려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관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발굴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동 양육환경을 확인,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박제이 위원장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이웃을 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사회보장 정부 정책이며, 전국의 사회복지 공무원 대상으로 오는 7월 2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후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의 사전 심사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최종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작 11팀을 결정한다. 특히 중앙동과 생연1동은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신고포상금 인센티브제도 운영의 제안배경, 연구 목표, 인센티브 제도 도입에 필요한 행정, 재정적 고려사항, 추진 방법 등을 공모서에 세부적으로 기술했다. 한편, 2023년 제18회 공공복지정책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향후 동두천시는 사회복지 우수 선도 지역 발돋움과 동시에 국가 정책으로 실제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지행역을 오고 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하며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초기상담과 욕구 조사를 통해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굴된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챗GPT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사회보장 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지원분과에서 실시한 사업으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 중 널리 활용되는 챗GPT를 사회복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실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추진했다. 강의를 맡은 황성진 대표(한국 ESG경영개발원 책임교수)는 “챗GPT는 자연어 이해와 생성을 통해 사용자와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유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지원분과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감도 높은 서비스 실행 및 효율적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나아가 맞춤형 통합서비스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해 앞으로도 정례회의 개최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7~8월 북큐레이션 '생생한 여름'을 진행한다. 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해 아동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1층 복도에서는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파란색 표지의 도서 중 30권을 선별하여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지난달 진행했던 우리집 반려 식물 그리기 행사 작품들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도서 빙고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이 방학 동안 읽어야 할 필독서를 대상으로 '도서 빙고'를 완성하는 것이다. 참여자는 먼저 1층 어린이누리실에서 빙고지를 받아 한 줄을 완성하고 뒷장에는 필독서 중 한 권을 골라 느낀 점을 작성해 제출한다. 도서관은 먼저 완성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도서관은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개최해 7월 중순부터 선착순 100명 어린이에게 도서 대출 시, 바람개비 만들기 키트를 지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잠시 쉬어가며 독서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격의 없는 열린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소통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렴 실천을 위한 시장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박 시장이 직접 사업 및 계약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 실천을 위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전 직원의 반부패 역량 강화와 청렴 감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청렴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은 지난 28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기도 빗물받이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활동으로는 낙엽, 쓰레기, 흙 등 퇴적물이 쌓여 배수가 되지 않는 배수 취약지역을 정화했으며 특히 배수로 그레이팅 하부에 쌓인 퇴적물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공무원 및 사회단체 봉사자들은 2개조로 나누어 보산동 5통 보산주공아파트 후문 일대와 보산동 3통 일대 등을 정비했다. 한지영 보산동장은“보산동 침수를 예방하고자 무더운 아침부터 한뜻으로 모여 빗물받이 배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원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