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모니터링 요원)이 집중 관제를 통해 실종 아동을 조기 발견하여 사고예방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경찰서로부터 뜻깊은 감사장을 받았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 오전 4시경 불현동에 거주하던 10세 남아(지체 장애)가 집을 혼자 나가 가족들이 미귀가자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6월 20일 오전 7시 40분경 관제요원의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생연2동 이화빌 인근에서 10세 남아(지체 장애)를 조기 발견했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집중 관제를 통해 범죄예방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CCTV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절도, 폭력 등 범죄뿐 아니라 치매 노인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구조에 기여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지난 4월 24일 제출한 ‘내·외국인이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활력 있는 마을, 보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지역 활성화에 집중해 지속가능성을 한층 높이면서, 주민 참여 확대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주축으로 보산동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사업 계획을 마련했으며, 서면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 동두천시는 보산동 일원에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환경조성 및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기반 구축을 통해 주민참여를 더욱더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동두천시가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모델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도시재생사업 발굴로 낙후된 원도심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2022년 7월 1일 개원했다. 출범 첫해를 보내고 개원 2년 차를 시작하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활동 성과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1.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 총 10회의 의원정담회와 총 10회의 정례회·임시회를 열고 150건의 조례와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검토하여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단순하게 집행부 안건을 그냥 통과시키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직접 수정 의결하거나 의회 의견을 붙여 조건부로 의결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심의에 나서고 있다.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은 예전에 비해 증가하여 모두 27건이 제출·처리됐다. 단지 집행부가 발의한 조례 제·개정안을 심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의원 각자가 자치 입법기관 구성원으로서 진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시민여론을 담은 조례를 직접 연구·성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 박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1년간의 소회와 함께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히고 차질 없는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주요 성과로는 ▲시민중심 소통행정 실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시청 빙상단 재창단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착공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 ▲경로당 힐링의자 보급 ▲장애인보호자 쉼&힐링센터 개소 ▲대학생 주거비 장학금 신설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 ▲출산장려금 지급액 확대 및 산후조리비 지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준공 ▲철도건설기금 조성 등을 꼽았다. 이어 향후 계획으로는 70년 국가안보를 위해 동두천시민이 감내해야 했던 ‘특별한 희생’에 대해 정당한 보상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에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국가산업단지 확대 개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 중앙뉴스미디어 ] 28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OBS 경인TV 주관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기초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상을 수여했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을 위한 사명감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권익을 증진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두천시 3선 시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상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숙원 사업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매사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등 동두천시가 이뤄야 할 중요 현안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민선8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현장행정을 통해 현안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한편,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주춧돌을 놓은 ‘1년’. 코로나 펜데믹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민생 안정과 성장동력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발한 동두천시 민선8기의 지난 1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숫자’를 통해 되돌아봤다. [협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취임 ‘2달’여만에 해결 2021년 8월 동두천시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3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 7월 임기 시작 후 국토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강력히 요청하고, 총 7차례에 걸쳐 해제 요청공문을 발송하여 임기 두 달여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값진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했으며 평화로 공동 생활권인 의정부, 양주, 연천 지역 국회의원 및 단체장들과 함께 4개 시군 상생 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7개 학교와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은 지난 26일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했다. 빨간풍차과자점을 운영하는 유재학 대표는 매주 월요일마다 정성스럽게 만든 온기 가득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유재학 대표는“제가 가진 것을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과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빵을 후원하여 위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유재학 대표님 덕분에 복지 틈새계층으로 발굴된 주민 가정에 빵을 전달할 수 있어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안흥동에 위치한 명태조림 전문점 개성집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개성집은 지난 2021년부터 매달 홀몸 어르신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소요동 취약계층을 위해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개성집 이수영 대표는 “좋은 기회로 이렇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임기환 소요동장은“뜻깊은 일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식사를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개성집 이수영 대표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패동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제2차 상패동 민․관․군․경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준기 부원장, 28보병사단 인사참모 구창우 중령, 농협상패지점 이용범 지점장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23년 상패동 하반기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향후 지역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준기 부원장은 “동두천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마치고 다시 동두천으로 돌아왔는데 앞으로 대학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상패동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상반기에 설 명절 이웃 돕기, 정월대보름 축제, 어버이날 행사 등 큰 도움을 주셔서 상패동 지역의 주민 만족도와 복지 체감도가 많이 향상된 것 같아 감사하며, 하반기에도 민․관․군․경이 협력하여 상패동 지역주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하나의 협력체로 꾸준히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여성회는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음식들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회 김덕희 회장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으며 임기환 소요동장 역시 “다방면으로 봉사하시며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시는 문화원 여성회 김덕희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평소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시사철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