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코로나19가 엔데믹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에 관한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은 급성기나 그 이후에 발생한 하나 이상의 증상과 징후가 다른 질환으로는 설명되지 않으면서 그 지속 기간이 코로나19 진단 12주가 지나 계속되는 것을 말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피로, 운동 후 권태감, 인지 기능 장애, 기침, 관절통, 후각 상실, 우울 등이 있으며 특이적인 치료법이 없어 충분한 휴식과 의료기관에서 대증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으로 인한 증상이 지속되더라도 감염성은 낮으며 별도의 예방법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감염관리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증상 호소 시 대증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여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2023년도 보산동 사회단체 합동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사회단체장 및 회원, 동직원 등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와 양양군을 방문하여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 랜드마크를 체험하여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과 단체 간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함이다. 1박 2일간 강원도 한계령, 오색약수터, 속초해수욕장(속초아이), 권금성 및 신흥사 등 자연 친화적인 경관을 몸소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산동장은 “이번 사회단체 합동 워크숍을 통하여 타 시군의 좋은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는 사업으로 접목시키는데 사회단체에서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동에서도 사회단체가 한 번에 모이기 어려운 만큼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지난 21일,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단장 이수영)과 상호협력에 대해 공유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은 28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소외된 이웃과 군부대 장병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회원들의 개인 일정에 맞춰 15명 정도가 정기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과 동두천자원봉사센터는 210포병여단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당시 참여한 미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두 차례, 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자원봉사축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하게 동두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4일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의식을 함양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약 40여 명의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 및 상가 주변 제초작업과 생활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주말 이른 시간 무더운 날씨에도 흔쾌히 참석해주신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말끔해진 불현동의 거리를 보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동두천시를 깨끗하게 하는 데 앞장설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의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6월 26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최근수)는 동두천 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근수 회장은“미래사회를 책임질 아동들이 바르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격려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나눠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상공업의 발전은 물론 국민경제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개발을 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경기북부 지역의 유일한 종합경제 단체로서 동두천시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동두천과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동두천시 저소득 아동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서득창)는 지난 25일 11시, 농협 하나로웨딩홀 3층 연회장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비롯한 보훈 단체장과 회원,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도.시의원, 故박진호일병의 동생 박진우님,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및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72년만에 고국의 땅을 밟은 호국영웅 故박진호일병 귀환행사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영웅의 제복’전달, 기념사, 축사, 헌시 낭독,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보훈부가 정전 70주년을 맞아 새로 제작한 제복‘영웅의 제복’을 6.25 참전유공자회 박대원 사무국장과, 오경렬 자문위원에게 직접 입혀드렸으며, 기념사를 통해“참전용사분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투쟁으로 수호한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헌신과 용기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의 행보가 분주하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당위성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부와 건의서를 전달한 것에 이어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후속 행보의 일환이다. 앞서 동두천시는 지난달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하여, 11만 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등 그간 지역발전에 목마른 동두천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김승호·심우현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동두천시는 70년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묵묵히 지키며 제대로 된 변화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다”라면서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는 ‘사람 중심, 민생 중심’의 경기도를 열어가는 시작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에 따르면 제생병원 건물을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으로 활용하면 2천억 원 이상의 소중한 도민 혈세를 아낄 수 있을 뿐 아니라 2년 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현판식이 6월 26일 11:00~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진로체험지원센터 현판식은 4월 7일에 실시했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청의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에 이어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개관을 기념하는 것이다. 현판식에는 동두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초·중·고 교장,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동두천 시장, 동두천 시의장 및 관련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개관을 기념한다.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민선8기 동두천시장 박형덕이 취임 후, 기관 간 방문 간담회에 김금숙 교육장의 설치 건의가 시초가 되어, 양 기관이 함께 선진지 견학, 센터건립을 위한 학교장 협의회 등을 거치고, 동두천시 및 동두천시의회의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지원으로 개소하게 됐으며, 진로교육을 위한 교육지원청과의 지역연계 협력체제의 산물이다.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진로체험처 관리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로체험망 “꿈길”을 통한 학교 지원 ▲진로체험처의 안전과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심사 등 관리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실버태권도팀이 지난 24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실버태권도 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청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청주시가 후원한 가운데 백세 시대에 발맞춰 태권도 수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실버태권도팀을 이끄는 박제철 강사는 “동두천시 실버태권도팀이 국내 제일의 팀으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시민이 힘나고,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박형덕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면서 “선수들이 대회를 나갈 때마다 심적 부담이 있을 텐데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동두천시 실버태권도 위상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내동장은 “실버태권도 수강생분들을 보면 하앙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는 것 같다”라며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고 더불어 동두천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준 실버태권도 선수 및 박제철 강사에게 감사의 뜻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보건소는 이슬람 최대 행사인 성지순례(하지·Hajj) 시기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슬람 성지순례(Hajj)의 행사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로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성지를 순례하고 종교의례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과 해외여행 규제 완화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지역 방문자는 출국 전에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마치고 현지에서는 손씻기·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메르스는 낙타 접촉 또는 선행 감염자와의 접촉이 주요 전파 원인인 만큼 현지에서 생낙타유와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섭취, 낙타 타기 등 낙타 접촉을 금지하고 진료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중동지역을 경유 또는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질병관리청 누리집 알림·자료에서 ‘메르스 바로알기 및 여행자 감염예방 수칙 안내 홍보물’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중동여행 후 의심증상이 있으면 감염 전파 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