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상패동 방범후원회장, 사회단체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과 함께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감악산지대 초소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범초소 위문은 무더운 날씨에도 상패동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세기 감악산지대 지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범대원 모두가 안전한 상패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각자의 생업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지역치안을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방범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지역치안 유지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아리랑보존회에서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제2회 동두천아리랑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25일 오후 5시부터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두천아리랑보존회의 동두천어러리, 이담아리랑을 시작으로 왕십리아리랑보존회, 안성아리랑보존회 등 타 지역의 아리랑을 비롯해 변검, 무용, 인형극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2회 동두천아리랑제는 동두천아리랑보존회가 주관하고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전국아리랑공연예술연합회, 국악신문, 동두천예총, 대한노인회동두천지회, 동두천농업협동조합이 후원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에서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의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회와 어린이집연합회 사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관내 보육계가 당면한 현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정담회에는 시의원들과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연합회 관계자들로부터 관내 보육계의 애로사항과 건의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회 관계자들은 저출산과 인구감소로 인해 관내 보육시설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하고 그 해결을 위한 시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승호 의장은 “보육계가 저출산과 인구감소의 직접 타격을 입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공감을 표하고, 관내 어린이집들에 대한 시의 관심과 지원에 가능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형제슈퍼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해 준비한 요구르트를 지난 21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전했다. 형제슈퍼는 2020년 4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가게로 참여하여 매달 요구르트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해숙 대표는 “제가 후원한 요구르트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서울식품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해 영양만점 구운계란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식품은 2016년 12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가게로 참여하여 매달 구운계란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채임순 대표는 “생연2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카페모넬로에서는 지난 21일 수제 호두파이 5세트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주거환경 조사를 병행하여 폭염 대비 냉방기기 지원 필요 여부와 생활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후원 식품을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보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지만 매달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주시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호두파이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1일 착한식당 및 착한가게에서 후원받은 물품들을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 이달 착한배송 물품은 도넛, 살구, 떡, 단팥빵, 요구르트, 치킨 등 9종으로, 정성을 담아 만든 사랑의 꾸러미가 저소득층 가정, 한부모,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생연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착한 배송을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 생연2동도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식당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연계하여 공적지원 외에 민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한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여 지역 도서관에서 강연과 탐방(체험), 후속 모임을 연계한 인문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7월부터 9월까지 ‘인문학이 삶을 위로하다’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영화가 삶을 위로하다 ▲철학이 삶을 위로하다 ▲여행이 삶을 위로하다 ▲한양도성 탐방, 후속 모임 등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7월에는 건국대 겸임 교수이자 작가인 이봄 강사와 함께 ‘영화가 삶을 위로하다’ 강연을 진행한다. 영화 주인공들이 겪는 다양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영화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반복되는 일상 속 세상과 관계에 지친 시민들에게 인문학의 힘으로 위로와 따뜻함을 전달하여 내면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28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시는 체납 지방세 및 과태료를 일소함으로써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며, 단속된 차량은 현장에서 번호판이 영치되고 즉시 운행이 제한된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두천시청 세무과에 방문하여 체납세금 납부 확인 후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으며,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ATM기기를 이용하여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납세자 본인의 가상 계좌번호를 확인하여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행하여 75대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2천9백여만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으며, 향후 체납차량에 대한 영치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액을 확인하여 납부해 주시기를 당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24일(토) 소요산 소요문화생태공원 어린이물놀이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버스킹 공연 15~17시) ‘숲 콘서트-소요산愛 모두모여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소요산愛 모두모여 버스킹’은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맞이하여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올해 첫 숲 콘서트로 즉석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마술 및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생네컷포토존, 버블체험, 고리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을 완료한 시민들에게는 시원한 슬러시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가족 단위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휴식이 있는 소요산에 가족과 함께 찾아오셔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