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8개 동 위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사기진작을 위해 경상남도 통영, 전라남도 여수, 순천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두천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주민자치회인 통영시 산양읍 주민자치회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위원들은 통영, 여수,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특색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활용사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 김용일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번 워크숍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과 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워크숍을 계기로 각 동 위원들이 화합 단결하여 동두천을 새롭고 시민을 힘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봉동천 주변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개선과 반지하 세대 우·오수 역류 사전 예방을 위해 태신빌라(상봉암동 217-18번지 일원) 하수관로 공사를 추진키로 하고 공사 전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 설명회는 지난 6월 14일 오후 3시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설명회에서 공사 기간 최소화 및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으며 설계 및 공사 전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사기간 동안 소음 및 주차에 대한 불편함을 사전에 알리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현황판 등을 통해 공사 진행현황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분류화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하수도 관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공회는 지난 15일, 동양대학교 대학본부 2층 강당에서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관내 상공인 및 동두천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챗GPT) 시대의 기회와 리스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명사초청 강연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요즘 큰 이슈인 챗GPT를 행정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12일 저소득층 위기가구에 달콤한 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빨간풍차과자점은 2015년 12월부터 착한식당 활동에 동참하여 현재까지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앙동 착한식당 중 활동기간이 가장 오래된 곳이다. 유재학 대표는 “매일 저소득층분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빵을 만들고 있다. 빵을 드시고 잠시나마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유재학 대표님이 전달해주시는 빵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가득한 중앙동이 되는 것 같아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스티커를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실직이나 중한 질병 등으로 생활고에 놓여 있지만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거나 개인정보보호의 문제로 발굴에 어려움이 있는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을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으로 위기 이웃을 능동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올해 5월 스티커를 제작했고, 동네사랑방을 비롯하여 주민세대 현관문에 배부 및 부착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주요 복지 위기 상황과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가 기재된 스티커를 통해 취약계층이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홍보 활동을 상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고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매주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불편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매주 밑반찬을 지원받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보를 안내함과 동시에 작은 어려움이라도 파악될 경우 빠르게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생연1동 착한식당인 “카페모넬로”에서 후원한 호두파이 5판을 관내 애신아동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수정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후원을 계속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생연1동장은 “이수정 대표님을 비롯한 착한식당 대표자분들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생연1동이 더 따뜻해졌다”며,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긴급복지 제도를 활용하여 취약계층 보호 기반을 조성 중이라고 전했다. 긴급복지 제도는 구금, 실직, 중한 질병, 강제퇴거 등 갑작스럽게 발생한 가정 내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제보된 가정에 긴급복지 생계비를 빠르게 연계함과 더불어 생활 안정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대상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다양한 위기 상황으로 인해 복지 서비스 지원과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상담을 통해 파악된 욕구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동 소재 ‘그린화원’에서는 지난 13일 생연1동에서 외롭게 지내는 소외계층을 위한 ‘가족 만들기’특화사업으로 반려식물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소외계층의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가족의 부재와 얼굴을 마주 보며 대화할 상대가 부족한 소외 이웃들에게 반려식물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다육 식물은 생연1동의 봉사하는 착한가게 ‘그린화원’에서 후원해 주었으며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거주 환경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식물을 전달했다. 그린화원(대표 최병순)은 “반려식물을 기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울감 해소에 긍정적인 도움이 된다고 답한다”라며 “집안에서 예쁜 반려 식물을 손수 기르며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복지 위기가 의심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강보험료 또는 주택 관리비 등을 장기간 체납 중이라고 정보가 입수된 주민들과 개별 상담을 실시하여 위기 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시스템으로 의뢰된 8가구에 이웃돕기 식품을 전달하면서 복지상담을 진행한 결과, 실직으로 건강보험료를 장기 체납 중인 청년 가구를 발굴하여 긴급복지와 주거급여 신청 서류를 안내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비롯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생활에 작은 어려움이라도 드러난 가구에 공공·민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