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2023년 3차 사각지대 위기 정보가 입수된 가구 중 연락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사각지대 의심 가구 중 연락이 두절됐거나, 전화 연결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했다. 직원들은 대상자 가정에 출장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부착하고 생활고에 놓인 주변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어려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진국닭곰탕,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줄서시오의 후원으로 고령 어르신이 계신 가구에 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홀몸어르신 가구, 노인부부 가구 그리고 고령 어르신이 계신 가구를 선정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식품 30인분을 제공했다. 보산동장은 “항상 보산동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매월 후원해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함께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경기송서(송서·율창)’ 보유자 이석기 선생이 최근 관내 사동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송서·율창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자료 『우리 고장 동두천』에 수록되어 있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경기송서(송서·율창)’를 이석기 보유자가 직접 소개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석기 보유자는 이날 경기송서에 관심을 가져준 사동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향후 관내 학생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경기도 무형문화재로서 경기송서(송서·율창)의 가치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송서(송서·율창)는 2011년 12월에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한국적 한학문화의 독창성과 중요한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어 조선시대 선비문화를 대변하는 귀중한 무형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층 24가구에 사랑 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밑반찬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깐풍기, 제육볶음, 오이무침, 멸치볶음, 백설기 등을 손수 준비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댁으로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항상 함께 해주는 부녀회원들에게 고맙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장님께도 감사하다. 모두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장은 “날씨도 더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서주신 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정성이 담긴 반찬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고 보다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3일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한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상패동 관내에 집중 방역소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패동새마을지도자 마익수 회장은 “최근 해충의 폭증으로 관내 주민의 불편이 많아 집중 방역소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상패동 주민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대형 편의점 및 슈퍼마켓을 방문하여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등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진행됐으며, 대형 편의점 및 슈퍼마켓 등을 통해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편의점 관계자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긴급복지 핫라인 관련 유인물을 배부하고, 긴급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편의점 및 슈퍼마켓 등 인근 취약계층 생활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하여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로컬드림봉사회에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그분들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생연1동과 함께 적극적인 이미용 봉사를 펼쳐주신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소불고기, 오이지, 깻잎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전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 사업으로,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소불고기, 오이지, 깻잎김치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불현동장은 “불현동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힘써주심에 늘 감사함을 느끼며 덕분에 우리 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여름철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14일 방역 발대식을 갖고 첫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새마을단체의 방역봉사는 노후 주택가 및 하수구, 공원 인근 등 방역취약지를 집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실시될 예정이다.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 권영욱 회장은 “2023년 하절기 모기매개감염 예방과 생연2동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방역활동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연2동장은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모기 및 해충박멸은 물론,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관내 방역취약지역인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방역에 취약한 지역이다.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최근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모기, 파리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강영열 회장은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꾸준한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방역을 통해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을 차단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가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