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주)스즈키씨엠씨 강정일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05년 설립해 오포1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주)스즈키씨엠씨는 모터사이클 및 부품 도매업체이며 2020년부터 3년째 광주시, 오포 지역에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송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송정동에 따르면 송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편의점과 슈퍼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각 마을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으로 구성된 송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관내 편의점과 슈퍼에 일일이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와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동절기 위기가구 예방을 위해 앞장섰다. 최정식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26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근배 단장은 “기부는 받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마음이 따뜻해 지시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연말 바쁜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기부의 뜻을 전해주신 이근배 단장님과 광주시 리틀야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이달 초 남한산성면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기부하는 등 2019년부터 남한산성면과 나눔 및 봉사의 인연을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재)광주시문화재단이 광주시의 문화예술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장학사업 ‘파운드 1기’의 올해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장학사업은 세부 장르 구분 없이 문화예술 분야의 재능을 지닌 관내 청소년을 발굴하고 그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고등부 300만 원, 대학부 500만 원의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광주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장학생 네트워킹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자신을 그리고 표현하는 ‘손스타그램’, 서로의 얼굴을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는 ‘모두의 얼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장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 1, 2에서 진행하고 있는 예술아카데미 전시회 ‘마주보기’에 미술/영상 분야의 장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작품 해설을 들으며 함께 관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내년에도 장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연 1회, 분야별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하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사례를 통한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직원 한명 한명의 인식개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MG광주새마을금고 민경남 이사장은 지난 22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이석규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쌍령동 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 1일 분동 이후의 이웃돕기 성금 모집현황과 기탁품 배분의 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2023년의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3년 특화사업으로 위원 한 명당 1인 이상의 취약계층 대상과 일촌을 맺고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일촌맺기’와 고령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맞이 위문사업’을 가결하고 그 외의 안건은 추후 논의 및 진행하기로 했다. 박성영‧이호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과 노력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영유아 침구 전문 브랜드 ㈜포몽드와 ‘베베코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포1동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분기별로 유아용 이불세트 및 기저귀 가방 등 1인당 8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포몽드는 3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4세트를 기탁,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 ㈜포몽드 허진영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초월읍에서 시작한 후원사업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포몽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남종면 봉사단체인 ‘나루터협동조합’은 24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합원 10명이 자체 예산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용덕 나루터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가래떡을 제공하게 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남종면을 대표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진석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래떡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봉사단체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도척면 세종마을 주민 대표 이순화는 지난 22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8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종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련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순화 주민대표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세종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